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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조회 수 1355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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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사랑의 출발점이다/ 용혜원





눈으로만 찾지 말고

마음으로

더듬어 보면

내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만 너를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너도 나를 사랑하고 있었구나!





나만 너를

그리워하는 줄 알았는데

너도 나를 그리워하고 있었구나!





너를 만나

가슴 깊이 품어가며

언제나

마르지 않고, 시들지 않고

서로를 반겨주는

사랑을 만들어 가고 싶다.



  • ?
    금옥 2005.07.02 11:39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그순간이다 바로 사라의 출발점이 아닐련지요
    우리는 내가 태어난 그곳에서 부터   출발하였잖아요
    사랑의 감정도 배웠고 미움의 감정도 배웠고 용서의 감동도 배웠고
    이해의 감정도.또한 감사의 감정도.......등 우리는 많을 것을 배우며
    내 고향 동촌에서 부터 출발하였지요
    골몰분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이 글을 동네에서 읽으신 분 계시면 우리 어머님에게도
    안부전해주세요
    종종 소식좀 올리구요
  • ?
    김동안 2005.10.30 01:23
    누님 글 항상 읽기 좋고 듣기 좋아요 ㅋ
    시간 나는대로 항상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ㅋㅋ
    자주 놀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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