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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장학회는 2학기 장학생을 선발하다.
밝아오는 미래를 건설하는 일군을 기르는데 선도적으로 일하는 우리 송강장학회에서는 2학기 장학생을 선발하여 개별적으로 통보하였습니다. 장학금 전달식은 8월 18일 오전 10시에 본 장학회 사무실에서 장학회 이사장님을 비롯한 회장님과 전 이사님들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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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하반기 장학금 수혜자 명단3
2005년 하반기 장학금 수혜자 명단을 알려드립니다. 고등학생 - 김혜리, 김양미, 김나희 전문대생 - 진향진, 박성인, 김지영 대학생 - 김란, 송수진, 마인환, 이동철, 남택성, 황원제, 박다희, 최미주, 이화평, 김준선 상반기때 받은 학생중에 박호는 휴학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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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유십이 순신불사 처변불경 처변불경1
尙有十二 (상유십이) ... 아직 배가 12척이나 남아있고 舜臣不死 (순신불사) ... 순신은 죽지 않았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사로 복귀했을 때 남은 함선이 겨우 12척이었습니다. 저 말은 이순신 장군이 선조에게 올린 보고문중 일부랍니다. 큰 일을 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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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구좌 이상씩 자동이체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금도 출신 향우 여러분... ! 우리들은 고향을 어머니의 품과 같다고들 합니다. 열달동안 아파오는 배를 움켜쥐면서도 아프다 말 한마디 못하시며 아픔을 참고 못생겨도 키가 작아도 어느 누구보다 금은 보화와 바꿀수 없다 하시는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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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송강장학생 상반기 수여식1
수여식수여식2005년 3월 5일 우후 3시 신광주 군의장님,이혁근 면장님,장세선 조합장님을 오시고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상반기 선정자중 소지애는 서류미비로 탈락되고 박다혜가 선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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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 싶다2
1975년 초겨울 금산초등학교 6학년 졸업반아릿하거나 감미로운 30년 전 그 섬의 추억을 10년 전 쯤 다니던 회사 사보에 실었었습니다. 제 품에 있는 아이가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네요. 세월이 참 쏜 화살 같다는 말이 실감납니다.(xx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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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상반기 송강장학회 수혜자 확정되다3
2005년 2월 18일 장학생 선발심의2005년도 계획은 금리인하로 고등학생 2명, 전문대생3명, 대학생 8명을 선발할려고 하였으나 금번 계좌기탁제도에 의한 모금에 힘입어 고등학생 1명, 대학생 2명을 추가로 지급 할 수 있게되어 기금을 기탁하여 주신분에게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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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장학금
객지에서 학교 다닐 때 때마다 어머니께서 향토장학금을 보내셨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금융권이 발달되지 않아서 현금을 직접 받아오거나 우체국에 가서 현금으로 바꾸는 전신환을 이용했습니다. 메루치나 개두창 팔아 한두푼씩 모이면 곧바로 탈탈 털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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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나 중학교 가고 싶어라3
누이는 중학교 보내 달라고 훌쩍였지만 아버지는 요지부동이셨습니다. 누이는 찬바람이 쌩쌩 부는 어느 겨울날 서울로 떠났습니다. 봄, 여름 그리고 가을이 지나고 다시 겨울이 왔을 때 어느 초저녁 집뒤안에서 별안간 훌쩍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누이였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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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장학회에서 고향소식지 보내다.6
"가르치는 일에 착념하라!" 위 문구는 송강장학회 설립자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것이다. 학구열에 불타는 후학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없어서 학업을 중도에 포기 해야만 했던 쓰라린 과거의 아픔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후손들에게 다시는 물려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