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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빛고을2006.02.01 16:09
영수 후배!
대명절 설 잘보냈는가 올 한해도 더욱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게나  그리고 나 두연이
동생 명절에 시골 잘다녀 왔네 고향분들 모두 잘계시고
시골엔 고향 부모님들이 세상을 많이 떠나서 그런지
옛날 처럼 사람들이 많이 내려 오지도 않더군
그래서인지 조금은 마을이 쓸쓸하게 느껴지고 명절 같은
분위기는 없더군 명절은 사람들이 모여 덕담도 나누고
마을 광장에 모여서 윶 놀이도 하고 놀아야 하는데
지금 시골 분위기는 전혀 그런모습을 찾아 볼수가  없더군
앞으론 사람들이 더 많이 내려오지도 않을것 같은데
그러면 앞으론 더 쓸쓸한 명절이 될것 같으네 세상이 변하니
변하는 세상을 어쩔수가 없네  그래도 내려 오고싶어도
내려오지도 못하시는 고향분들 마음은 고향에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우리 신흥 마을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신흥 마을이 더욱더 번창하는 마을이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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