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상금 전달식 배구 피구 달리기 줄넘기 노래자랑 그 옛날 모교 운동장에서 뛰어 놀던 시절이 그리웠답니다. 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 자장면 내기하던 시절이 그리웠고 방가후 함께 먹던 그 자장면이 이내 그리웠답니다. 응원하면서 고함도 지르고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다 날아가 시원했답니다. 동문님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