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은 우리 금산종합고인들의 함성이 서울 복판에 울려 퍼져 지진이 날 정도로 열기가 넘쳐나는 날이었습니다.

 제1대 김수하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 그리고 많은 내외빈 여러분들이 함께 참여하는

 금산인의 날이기도 했습니다.

 김상근 명예회장님. 김형찬 동문회장님, 박기준 수석부회장님, 김송화 수석부회장님, 소광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수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 모든 동문님들의

 동참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종고인으로써 함께하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좀더 힘내어 후배동문들을 격려하고 도와줘서 효창운동장에서 동문체육대회를 할 수 있는 그런 날을 기대해 봅시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운영위원장  김문학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