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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광2015.04.16 14:09

세월이 참 빠르게도 지나갑니다.

얼마전 도심에 벗꽃을 가족과 함께 구경하면서

모교에 벗꽃들도 화려함을 자랑하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기다리겠구나~~

이젠 너무나도 외로운 벗꽃 길이 되어

맘 한구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어수선한 시국입니다.

경기가 살아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과도 같습니다.

다만 터널 저 멀리 조그마한 불빛만이 희망으로 여기면서

동문님들 모두다 바쁘시고

가정에서도 어깨가 무거운 이 시기에

생업에 종사느라 서로들 고생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잠시나마 스트레스 떨치는 좋은 날이라 생각하면서

좋은 추억 한 페이지를 동문체육대회때 만드셨으면 합니다.

가볼까? 망설이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서먹서먹 할 수도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보다 더 많은 참석으로

보람있는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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