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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2)(xx16)(xx2)(h4)  
며칠전 친구로부터 선생님께서 교장선생님으로 승진하셔서
이곳 고흥 나로도로 오셨다는 얘길 듣고 괜시리 마음이 설레는 이유가 뭔지.........
그때 그 시절 고딩때로 돌아간듯,,,,,,, 맘이 설레는게 아닌가????
금산종합고 농업과에 여학생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여섯명이 첫입학!!
많은 선배님과 친구들의 눈총을 받으며 우리는 열심히 학교생활을 시작..
하지만 너무도 힘든 학교생활의 시작이였다.
중학교땐 여학생들끼리 한 교실에서  공부하다 남친들이 많은 교실에서 생활하기란 .............
적응하는것두 힘들구, 짓궃은 남친들은 우리를 괴롭히기 시작,,,,,,,,,
너무도 힘든 학교 생활이였지만 울 다섯명의 여친들은 아주 열심히 학교 생활 시작.
다른 친구들이 누리지 못한 것들을 마니 누리며 생활하였다.
내 인생에서 젤 즐거웠구 잊지못할 그때 그시절, 고딩........

고딩때 우리에게 힘을 주셨던 바로 그분.. 김사빈 선생님..
설레는 맘으로 선생님이 근무하시는 학교로 출발.. 과연 날 알아보실까??
나두 선생님을 알아볼 수 있을까?? 생각하며 드디어 학교에 도착.
밭에서 일을 하신다 하셨다.. 역시.... 선생님이시구나.. 생각했죠.
만나자 마자 인사를 나누었는데.. 선생님께선 날 못 알아보시는거 같았다.
난 금방 알아볼수 있었는데..
내가 그리 마니 변했을까?? 하기사 친구들도 못알아보겠다했는디........
하지만 선생님께선 그대루,,,,,,,,,,,,,,,,,, 나이는 우리들만 먹은듯,,,^*^
오늘 기분이 진짜루 넘 좋았어~~~ 친구들아.
언제 함 모여서 많은 얘기 나누자는 여운을 남기고  난 집으로 돌아왔지
그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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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성 2005.03.30 22:50
    고딩때친우들 김사빈샌님께서 교장선생님으로 승진했으께
    모두들 화분이나 꽃배달좀 하자 경사스러운일이인까
    알그제 아그들아 꼭 축카 해드리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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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일 2005.03.31 17:30
    은화구나 1년 선배다 혹 알아 볼련지 모르겠다 서영일 다들 커서 이렇게
    활동 하는걸 보니 정말 흐묻하다.
    그래 김사빈 선생님께서 교장으로 승진했다고 반가운 소리구나.
    이상열 선생님은 서울에서 몇번 식사하곤했는데 이젠 연락이 되지않아서
    몸은 괘찮는지. 언제 연락해라 . 승희로해서 이젠 아줌마 띠가 나겠구나.
    느네 얼굴이 눈에 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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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새은화 2005.04.01 08:34
    영일이 성두 당연히 알쥐유ㅠㅠㅠㅠ
    잘 살고 있지요?? 보고잡네.. 울 선배님들~~~~~~~~~
    이상렬선생님?? 광양실고에 계시데요. 함 만나뵈러 가고 자운디... 못가고 있어요
    이원곡 선생님두 구례에 계시구요.
    장종도 선생님께선 하늘나라 가셨구요.
    나이를 묵다 보니 자꾸 고딩때가 그립구 선생님들두 뵙고 싶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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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 2005.04.01 17:18
    그랬구나 . 장종도 선생님은 내 군대가떄 같이 술한잔 했는데 참 착한 분이었는데
    뭐 그리 급한지 먼저 가셨구나 . 넌 소식 통이구나 . 그러고 보니까 옛생각이 많이 난다
    연구생 울 친구들은 남주 서울에 있고 정관이 영광에서 고기잡고 판승이 서울인데 연릭이
    두절. 언제 전부 만나서 회포함 풀자 ... 넌 어데 사니 .. 이상렬 선생님이 그러신데
    병원에 계실때 너희 일년 후배들이 와서 통곡하고 갔다고 그러드라,,, 모두들 열심이 살고 있겠지
    문득 옛생각에 입가에 웃음이 돈다 ..수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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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새은화 2005.04.01 18:58
    오늘도 인사를 나누네????
    성들 소식들응께 더 보고자와부네????
    장종도 선생님께선 집에서 일하시다가 감전사고로 하늘나라에 가셨데요..
    판승이 성은 여그서 몇번 대화했었는디.... 요즘 통 안오네요..
    장가도 안가고 열심히 살고 있더구만요.
    지는요. 지금 과역서 딸둘 낳고 열심히 알콩달콩 잘 살고 있어요.
    울딸들은 시방 5,4학년이구요.
    여그서 살다봉께 이런 저런 소식을 듣고 살고 있습니다.
    성~~~은 장가 갔어유ㅠㅠㅠㅠㅠ??????
    성만큼이나 멋지고 이쁜 각시랑 살고 있길 바라는 맘인디....
    어쩐지????? 궁금해부요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

    하루라도 빨리 울 농과 과동문회 했음합니다..
    다들 보고잡고 고딩때를 생각하믄 참 말로 좋은 시절이였지요..
    선배님들이 사이다병에 소주를 넣어서 울 간내들보구 음료수라고 마시라고 했던 기억두 나네요
    마시고 아주 죽는줄 알았지요ㅛㅛㅛㅛㅛㅛ.ㅎㅎㅎㅎㅎㅎ
    그때가 참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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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 2005.04.02 10:24
    그래 그떄 생각이 세록 세록 가지에서 세싹이 나오듯 생각이 나네
    난 서울에서 산다 장가간지 오래로 9년째 접어든다 . 딸하나 있고
    지금 초등학교 2학년 언제 우리가 커서 이런날이 올거라곤 생가도 못했는데..
    나도 모임을 가져 볼려고 노력했는데 힘들더군
    참 너희들하곤 참 많이도 붙어다녔는데 이상열선생님 댁에 일도 같이하고
    이렇게 쪽지 보내고 있는 내맘은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
    너희 남자 친구들도 참 착했는데 지금어데에서 열심히 살고있겠지
    ㅇ승희는 말하는것이 교회에 다니는것 같은데 무엇하고 산데..
    넌 빨리도 시집같구나 고향 근방에서 살아서 좋겠다 참 난 고흥군청년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힜거든 그래서 고향소식은 자주 듣는다 .참 내가 넘 주절이 나불대고 있구나 넘 반가와서 난 인터넷정보검색사라고 자격증 발급화사에 다니는데 울 중학교 학생들도 있어서 넘 반갑더라. 자주 연락하자꾸나 그리고 친구들한테도 안부 전해라 좋은 주말 보내고 ... 난일이있어서 잠깐 화사에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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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숙 2005.04.02 11:31
    영일이 선배 나 누군줄 알죠? 정말 오랜만이네요. 한동네 살았는데 어른이 되어 살자니
    이렇게 만나네요. 고향에는 여전히 가족들이 살고 계신가요? 영신이는?
    우리어머니는 아직 네치게에서 살고 계신데... 나 누구랑 결혼했는지 소식은 들었어요?
    익산에서 살고 있어요. 여전히 큰키에 잘생긴 얼굴 좋은매너로 사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살고 있는지? 선배는 얼굴은 엄마 닮았는데 행동은 아버지를 참 많이 닮았던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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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새은화 2005.04.04 08:46
    영일이 성!!!
    울 친구들 다들 열심히 살고 있어요.
    승희는 딸셋에 아들하나인 한국의 애국자!!
    은주는 대전서 살고 있어요 시집은 울 친구들중에 젤 늦게 갔어요.
    영심이는 부산서 살고 있구요,, 젤 먼저 시집가서 잘 살고 있어요
    다섯명 중에 지가 네번째로 시집가서 잘 살고 있어요,,
    가끔 선배님들이랑 멀매 친구들 만나믄
    시집도 안가고 혼자 살거 같더니 시집가서 사네?? 그런 말도 들었어요,
    지가 그리 섬머슴 같았을까?? 그래도 난 여잔디.......ㅎㅎㅎㅎㅎ

    월요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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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현 2005.04.04 12:01
    아따 오렌만이네 은하이모(난이모라불르기실은데)
    영일아 니도 오랜 만이다 잘살제 얼굴함 보여주라
    은하동상.승희 제수씨 방가 명렬이도 잘 살제
    난 지금 사무실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네 알거제 무슨공부 하는지(고스톱)
    다른 사람알면 난 목아지 당한다ㅎㅎㅎㅎㅎㅎㅎ
    그람 담에또보자 즐거운 한주가 대고 좋은일 만이만이 생기길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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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현 2005.04.04 12:08
    어메 유성이 친구한 테는 안부도 안물어보아네
    미안혀 잘살제 싣골오면 연락좀 하게나
    영일친구도 알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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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새은화 2005.04.04 17:15
    아니!!!! 부현이 조카가 왔네????
    부현이 성~~~ 조카 방가방가여~~~
    성이라고는 해야하고 근다고 이모란 소리도 들어야쓰것고.. 참말로 성가시네그려~~~
    그라고 이모 이름도 제대로 몰라서 쓰나 은하가 아니라 은화여~ 내 이쁜 이름 바꾸면 안되지롱..^*^
    열심히 잘 살고 있어????
    나두 그작저작 열심히 잘 살고 있는디.....
    담에 또 바요, 부현이 성~~~~~~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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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 2005.04.04 20:08
    (xx1)(h5)(h5)그래 미숙이 너 소식은 친구들한테 들었다 울친구랑 결혼했다고 ..
    둘다 착실해서 잘살고 있겠지 . 너희들 얼굴 하나 하나 떠오른다 미숙이 은화 승희..
    참 세월이 허무하구나 . 우리가 언제 애 아빠 엄마가 되어서 이렇게 애기를 할줄 알았을까
    짦은 인생인것 같다 . 서방님 하고 싸우지 말고 잘살어라 ..
    언제 한번 만나서 옛 향수에 푹빠져보고 싶다.
    니들 모습도 보고싶고.... 은화야 혹 너 서방님 쥐어 잡고 사는것 아니겠지 ㅎㅎㅎ
    농담이다 . 야무져서 잘 살것이다 울 후배들 . 자주 이곳에서 연락하고 살자 ..그리고 울부모님은
    서울로 오셨다 영신이는 부산에서 결혼해서 잘살고 있고 . 미숙이 어머님은 시골에 계시지
    시골이 좋지 공기도 좋고 갈수록 여기 서울이 정이 가지가 않는구나 ..휴일 잘보내고 또보자 .
    부현아 내가 한번 연락 할거다 쐬주나 한잔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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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 mi hwa 2005.04.22 14:06
    은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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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숙 2007.11.21 21:40
       언니  나기억하지  신민숙 !!!보고싶네  ..연락처남길테니까저나함해줘요....
                hp:010-3666-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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