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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호2004.08.10 13:15
글쎄 저희 집 사람한테 애기 했더니
무척 반가워하더라고요
고향에 오고가며 시장도 보고(이번에는 카르프:조금 비싸 더라고)
가끔 순천 삼촌집에서 자고 갔었는데
앞으로 좀 쉬여가게 해주시면 어떨까요
아래 글 보시고 좋은 하루 보네십시오

마음의 여유

지나가 버린 어제와,
내가 서 있는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 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 이 순간
넉넉한 마음으로 차 한잔과 더불어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있다면
세상은 아름다우며
나는 행복 할 수있습니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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