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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희친구2004.10.13 08:39
창선아! 오랜만이다.
이제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가나 보다.
많~~~이는 친하지 않았어도 짧게라도 꼬리글 달께.
너와 다른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내 기억으론 창선이 너는 가끔씩 엉뚱한(?)이야기로 친구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던것 같은데.^^
성격도 밝고, 내가 남자로 태어 났으면 친하게 지낼수 있었을꺼야.
지금은 절반 남자가 되었으니 대화가 가능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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