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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2 23:14

반갑네^^

조회 수 2017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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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가운 이름들이야..경희,,채기,병오,민숙이..얼마전 들렸을때는 아무도 없고 그래서 조금 쓸쓸했는데말야...경희 부천에 산다구? 가까이 있었으면서도 ㅠㅠ.이제 다시 와도 아는 사람의 흔적이 있어 흔적찾아 가는 즐거움도 꽤 솔솔할것 같다..
날 기억하는 사람들 연락주면 이뽀해 줄게~~ 019-540-6023
[감동플래쉬] 하나님과의 인터뷰 -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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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희친구 2004.10.13 08:39
    창선아! 오랜만이다.
    이제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가나 보다.
    많~~~이는 친하지 않았어도 짧게라도 꼬리글 달께.
    너와 다른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내 기억으론 창선이 너는 가끔씩 엉뚱한(?)이야기로 친구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던것 같은데.^^
    성격도 밝고, 내가 남자로 태어 났으면 친하게 지낼수 있었을꺼야.
    지금은 절반 남자가 되었으니 대화가 가능할지도 몰라?.^^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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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선 2004.10.13 09:16
    갱희 친구가 누굴까^^,대충 알것도 같은데 말이야...내가 그렇게 엉뚱한 소리를 했나 ㅎㅎ 어제 글 올리고 누가 제일먼저 꼬리를 달까하고 출근하자마자 확인했는데 ,기분이 좋아.경희뿐만 아니고 난 다 친했던것도 같은데 ^^.절반 남자가 되었다? 아무렴 어때
    지금은 살아가는 이야기 살아온 이야기들 모두 가능하잖아,,,릴레이 꼬리표 달아라 ^^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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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숙 2004.10.13 11:19
    창선이가 누굴까~~~나 ~~~~
    아무리 생각해도 머리카락 하나 생각나지 않는다네....
    웬~~~체 남자에 눈뜬지가 늦어부러서잉~~~~~
    이름만 멜라꼬리하게..... 가물가물하게..... -.-;; 휴~~~
    사진올리면 기억날지도 모른께.... 올려라~~~~
    내가 이뽀해 줄께.... 안뇽.... 칭구야....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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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희친구 2004.10.14 12:54
    창선이 너는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 거냐?.
    남자로 태어났으면 나도 꽤 잘 나가는 비지니스맨이
    됐었을텐데......^^
    아줌마한테 이야기 해도 알아들을 수 없을라나?^^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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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선 2004.10.14 21:50
    동훈아 정말 반갑다.. 직장이 어디야?가까이 있으닌깐 한 번 봐야쥐..소주한잔 거나하게 해야하고...주훈이하곤 내가 군복무 하는동안 연락을 못해서 소식을 모르다가
    한번 통화한적 있다.그래도 주훈이하곤 한전출장소 한켠방에서,그리고 성주하고도 1년동안 동고동락 했는데,,내가 그 동안 너무 무관심 했나보다.주훈이는 목포에서 일어선생님하고 있고,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성주는 듣자하니 순천에서 쭈욱 검찰서기보하다가 지금은 고흥에 있다는 말이 있는데 그 후론 소식을 모르겠다
    주훈이 연락처는 019-6388864이다 시간있으면 해봐라.넌 금융기관에서 일하고 있냐? 너 연락번호는 왜 안남겨 놓은거야?그래도 되는거~~야..
    그리고 갱희친구 유경이에게..
    음,,난 뒤늦게 사회생활을 하는 케이스야,,군대에서 7년동안 그렇게 지냈고,전역해서
    전공 살릴려고 중국에 가 있었고,나와서 무역을 하고 싶어서 또 그런 코스를 밟았고,
    지금은 조그만 무역회사에서 해외업무를 총괄하고 있어..소규모 조직에서 1인 다역을 해야하는 그런 업무지..항상 업무에 치여 이젠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비지니스맨이라곤 하기엔 초보다,,,   [01][01][01]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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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희 2004.10.15 20:16
    그래 창선아 !
    중국가 있었다는 건 풍문으로 들었었다.
    ROTC 임관 했었을 테고. 그래서 소식 접하기가 힘들었구나.
    연우 아빠 퇴근이 워낙 늦은 데다가 요사이 검도를 시작 했단다.
    빼먹는 날이 더 많지만 말이야. ( 참 넌 태권도 잘 했었는데, 내 기억 맞지!)
    평일 날엔 우리 애들이 아빠 얼굴 못 볼 때가 많다. 셀러리맨의 비애야 그치!!!!
    꼬리달았던 날도 평소에 안먹던 술까지 하고 와서는 비몽사몽 하며 자판을 두드렸다. 연락처 못남긴 실수를 이해 바란다. 아마 금요일인 오늘은 마감에 쫒겨 더 늦을 것이고. (HP 016 - 704 - 4862)
    우리 집으로 와 !!! 솜씨 없어도 시골 냄새 나는 꽃게탕 하나면 쐬주 안주로
    괞찮지!!!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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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숙 2004.10.18 09:34
    창선칭구 안뇽~~~~ *.*
    내가 상과라구 자네도 나에 대해서 어지간히 생각이나지 않나보군...
    나는 인문과 였다네... 공부는 못해서도 여러갔도에서 이름은 날렸지 아마.... ㅎㅎㅎㅎㅎ
    잘살게나.... 언제 인연이 닿으면 소주나 한잔하세나....
    지금은 이름은 못날리고 소주는 날리며 산다네...
    한잔 하기에는 거리나 너무 머나 -.-;; 쩝....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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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선 2004.10.18 22:31
    난 네 얼굴 알아,,,근데 어느 반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 그랬어,,한 번도 같은반이 아니었던걸로 기억돼..아무튼 미안해 큰(?)실수를 해서말이야...모르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디 ^^소주 한 번 날려라 그쪽은 어떤 소주를 마시더라,,,,,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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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엑이 2005.02.22 16:25


    아따 느그들 글쓴지 오래되았구나..........
    나는 이번구정때 이런게 있는줄 첨 알았다
    그래서 철인이하고 성치김여사(미숙이)하고
    통화도 한번했다
    아그들아 인자부터 내가아는 친구들한테
    다 얘기 할테니 자주들러라

    이걸로라도 얘기할수있어서 참으로 좋구나........

    그리고 니들 쐬주 얜가이 좋아해라.....
    무어이 그리좋다고 그러냫ㅎㅎㅎㅎㅎㅎ.

    그라믄 담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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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엑이 2005.02.25 12:08
    아따! 아그들이 아직도 안들어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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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폭마누라♥ 2005.03.02 14:52
    야들아! 반갑다야^^ 창선이,민숙이,경희,양욱이 또 만나부렀네. 반가운 얼굴들 잘들 살았냐? 이번 동창회에 마니 나올란가 모르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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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앙선 2005.03.20 13:51
    (h4)(h4)오래되어서 줄줄이 댓글을 달았는지 정말 몰라부렀네^^.양욱이 미안하다.참석못해서,기억에 성훈이랑 잠실 야구장에 갔을때 몇몇사람들하고 앞에서 왔다갔다 하던 애가 너였다는 느낌이 든다,ㅎㅎ,그리고 조폭마누라는 누구일까? 게시판 글 읽으면서 알아봐야겠네.^^ 조폭마누라면 싸움 잘할틴디,,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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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폭마누라 2005.03.20 17:45
    나야나 내가 누구냐고 궁금하냐 ??
    성치 정난(미숙)이 알겄지. 내가 이름을 안 밝혀서 몰랐구나 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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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미 2005.08.05 16:07
    양욱아안녕
    어딜가도네가있네
    조폭마누라가 미숙이였어
    어따겁나게반가웁네그려
    보고싶다
    세월이변해도 모두들이렇듯반가우니 친구란겁나게좋은가벼
    나도우리아들 엄마보다 친구가ㅗㅎ다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어야겠네
    사진과추억 그리고 친구
    모두어찌버릴수있을까
    미숙아-------------------------너부르는소리 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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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철 2007.04.06 14:28
    창선아! 무지하게 보고싶다.
    동정 주훈이가 목포에서 일어선생님다고 난 처가집이 목포거든.
    세월이 너무나 변했구나. 동훈이하고 경희는 결혼했다고..
    학교졸업하고 못본것같구나. 옛생각이많이난다.
    이민숙이도 기억나고 양욱이도 모두기억은 나지
    하도 오래되었지만.....아무튼 여기에 자주들러야겠다.
    그럼 항시 건강들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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