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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얼굴들이지? 앞모습 칭구,장진희,이점미, 글구 담에....칭구들 마니 보거라...(ajuma10)(ajuma20) 저안쪽 정경희, 남희경,김순임,박영희,큰현미                        *** 사랑하는 나의 칭구들아!!!

;;;  짧은 만남속에서 모두들 아쉬움만 남긴채, 다덜 자~알 도착했는지?
;;; 손가락이 날 자꾸 컴앞으로 유도를 하느구나...
;;; 잼나게 글좀 올려보라구....  어쩔수 없이...   두서없이 ....
;;; 어제의 현장을 낱낱이, 적나라게 파헤쳐 봅~~~니~~다..
;;; 글구 사진을 올리고 싶은디, 반대파가 많아서 욕먹기는 싫어서 안올린다...
;;; 같이 하지 못한 맘이 너그러운 칭구들... 반대파들을 용서해라...
'''''''''''         내마음이 더 아프다...   야 사진속 칭구들 넘 예쁘당....

*** 먼저 모임에 참석한 칭구들 이당...***

김윤미, 정경희,최은숙,김순임,장진희,
황영희,남희경,박효정,박영희,(큰)김현미
진은영,이점미,김귀숙
13명의 칭구들이 모여서 정겹고 잼나게 즐겼단다...
연락처 궁금하면 나한티 전화하렴...  011-9926-0319 내가 메모 다 했당,,,

순임이하구 은영이가 만남 주선하느라 고생했다
글구 순임이가가 신림동 근처가 집이라. 장소를  물색을 했더구나...
고생 마니 했다...
다음엔 점미가 한단다...  1년동안 이점미가 심부름꾼이 되기로 했단다...

어젯밤의 현장
다들 아내의 자리, 엄마의 자리에서 열심으로 생활하다.
이름으로 불러지고 싶어?
아니, 3년동안 동거동락했던 추억을 되살리고 싶어서
칭구들이 보고잡어서, 한걸음? 으로다 달려와 버린  

## 정경희가 30분전에 도착하여,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더구나...
처음엔 서로 모른척, 두번째 눈맞음에선 너~~~
서로 끌어안고 방가워했단다,,,
16년 만에 첨으로 대하는 경희의 모습은 안경만 안쓸뿐
늘씬한 몸매에 차분한 성격 그대로 더구나..  아직두 덧니는 그대로구... ㅋㅋㅋ
  노래방에선 독무대였단다...
노래 넘 잘하던데...  학창시절엔 음악시간외 너의 노래하는 모습은 보질 못했는데....

## 그다음으로는 희경이가 도착하였단다,,,
얼매나 운동을 열심으로 했으면  몸매가 예쁘다고 표현을 할까?
생머리가 나름대로 잘 어울리더구나...
너 그 댄스 어디서 배웠냐?    

## 순임 도착하구,  아줌마티는 전혀 찾을수가 없더구나...
학창시절 별명 그대로 깜순이...  별명이 넘 귀엽지 않니?
노래방에서 너의 그 섹시하고 현란한 댄스 정말 압권이더구나...
마이크를 넘길줄 몰라요...

## 다음엔 점미냐?  성숙한 여인네의 향기가 물씬 풍기더구나...
청바지를 일부러?  찢어 패션감각을 살려서 멋스럽게 온너...  ㅋㅋㅋ

## 효정이는 사는곳이 이천인데두, 시댁이 독산동이라서,,
이삔 딸래미 유진이랑 같이 동행을 했더구나...
아들이 둘이구 막내딸이 우리 공주와 개월 수가 비슷하더구나...

## 진희두 딸래미  민지랑 ...  엄마가 넘 예쁘게 변신을 했덨구나..
민지가 아빠를 닮아서? 그리 예쁘고 성격이 좋은고?  ㅋㅋㅋ
노래방에서 민지 잘 놀던데...  이모들 따라 온몸 흔들고,,,  룰룰랄랄
*****이모들 모두 성격 좋은 민지로 만장일치함****

## 은영이 울산에서 이사온지 2년이 다 된다고 하네.... 수원으로 이사왔단다,.
심부름꾼 하라 했던니 결사적으로 반대.... 왜 그랬니???  ㅋㅋㅋ
칭구들 만나기 시러시러??  ㅋㅋㅋ

## 윤미,은숙, DDD영희,큰현미,귀숙이, 그리움영희
다들 노래방에서 지칠줄 모르고 열정을 쏟아내는 칭구들 정말 한마디로
멋지고, 보기좋았당...  

*** 즐거움을 뒤로한채로, 차분하게 자리를 정리하구, 다음을 기약하며,
모두들 안녕을 외쳐본다...  칭구들아 잘가....  또 만나,,,,

칭구들아  내가 보고 잘했냐?  
부족해두 용서해라.... 나름대로 정성을 들여 올린거당...  
글보구 댓글 달아라....    안 달면 다들  알지~~~~    
고스톱만 하지말구, 좋은글, 좋은노래, 사진들좀 올려다오....

자~~~  사랑하는 나의 칭구들
이제는 마음을 활짝 열고 사이버상에 들어와 보자구요...

모두들 즐거운시간 되려므나....


?
  • ?
    댄스걸 2005.05.15 22:26
    손꼽아 기다렸던 만남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유리창으로 비추는 내 모습을 보았다.
    다들 16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깜찍 발랄한친구들 외모에
    나 혼자만 나이를 먹어보이는 것 같아 조금은 질투가 나더라~~~
    가스나들! 느그들 여기에 오려고 며칠동안 아무것도 안먹고
    다이어트들 해서 왔지?.......
    어찌해서 똥배도 없고 ,
    ㅇㅇ도 그리 빵빵하냐?/////
    그 몸매 잘 유지해서 가을에 볼때
    더욱더 멋진 모습으로
    또 만날것을 기약하며
    느그들 행복을 빈다.
  • ?
    greenrose 2005.05.16 09:29

    그래 댄스걸아! 그래두 의리는 너가 제일이더구나...
    효정이 신랑올때까지, 아가 유진이랑 같이 기다려 줘서...
    역시, 댄스걸 이삔짓은 혼자 다혀... ㅋㅋㅋ
    잘 보내주었느냐???
    효정이는 그날 놀지도 못하구, 유진이 괜찮은지 무지하게 궁금하당,

    댄스걸아!
    너두 몸매며, 얼굴이며 넘 예쁜데....
    뭘 날보고 부러워 하느냐? ㅋㅋㅋㅋㅋ
    너 그 댄스 울 친구들 한티 자랑하려고 일부러 배운겨? ㅎㅎㅎ
    넘 즐거웠단다... 자주 통화하자...


  • ?
    그리움 2005.05.16 09:38

    이삔 경희야!
    너한티는 본연의 닉네임을 사용하구 싶구나!
    어쩜 너의 속마음을 다 보여주고,,,
    노래며, 너안의 숨어있는 끼 말이여...
    학창시절엔 내숭??? 학구파로만 알았는데.... 난 넘 놀랬다... ㅋㅋㅋ
    글구 이런말 해두 괜찮을지???
    지난일이니까.. 없이 글을 쓴다... 메~~~ 롱
    첫사랑일지도 모르는 그 형하구는 골인을 못해서 내가 더 아쉽지만
    너의 말두 맞는말이여... ㅋㅋㅋ
    똑소리 나는 며느리, 정말 맘에 든다...
    앞으로 더 주~~욱 그러게나...
    고스톱 칠 시간에 울 게시판좀 빛내거라... 알긋제??
    나두 칭구들 만나서 넘 편하구 좋았당....
    또 만나자...

    칭구들 오늘도 활기찬 하루가 되자꾸나


  • ?
    덥다무지 2005.05.16 11:37
    다들 몸은 괜찮은겨?
    난 교리도 빼먹고 온종일 방안에 누워 나이를 착각한
    나를 탓하고 이젠 자중하고 놀아야것다
    댄스걸아 넌 괜찮냐
    너하고 나하고 오도방정을 넘 떤거 아니가 싶어서리
    지칠줄 모르는 열정앞에 ㅋㅋㅋ
    맘편한 친구들 하고 있다보니 ...........
    잠깐 인격을 버맀다
    갱희야 집엔 잘드갔냐
    윤미도 전철에서 니가 미아가 되불가지고 울들이
    걱정 많이했으야
    시간이 늦어 진희는 월드컵경기장 동생집으로 갔다
    글구 그리움아 은영이는 수원산다
    귀숙이 신랑이 집까지 임무완수 했다더라
    점미야 니도 잘드갔재
    은숙이 희경이 현미 느그들도 다들 무사귀환했으리라
    생각허고 난 울신랑이 잠도 안자고 기다리고 있드만
    걱정되서 근줄 알었드니 딴생각이 있어가지고 ....ㅋㅋㅋ
    그뒤는 나도 몰것다 (비몽사몽)
    암튼 넘 반가웠고 넘 좋았고 결혼전에 함께
    했던 일들도 생각나고 무쟈게 방가웠다 칭구들아
    글구 점미야 가을모임도 알차게 즐겁게 많은 친구들이
    나올수 있도록 니가 애써봐라
    노력봉사 열씸히 허그래이............................
  • ?
    greenrose 2005.05.16 12:07

    그려 수정했당... 고마워 DDD영희야,,,
    즐거운 밤은 됀겨? ㅋㅋㅋ
    너두 고생마니 했다.
    칭구들 잘 들었갔는지? 전철은 잘 탔는지?
    칭구들 챙기르라 고생하드구만...
    역시 착한 영희당.... 글구 이삔 영희구... ㅋㅋㅋ
    같은 영희 끼리 잘한다... ㅎㅎㅎ


    윤미도 걱정된다... 계산 티켓이 안나왔나운다.. 난리던데
    궁금타....

    자주보자꾸나....
  • ?
    디디디 2005.05.16 12:14
    그리움아 윤미도 잘드갔단다
    현미가 방금 김밥사러 가는길이라고 전화왔드라
    신도림역에서 기다렸다가
    잘드갔다고
    나도 밥묵으로 가야것다
    니도 지민공주랑 맛난점심 묵그래이
  • ?
    blue 2005.05.16 13:22
    (ajuma14)마산 아구찜집을 우리가 모두 전세를 낼것을 잘못 해분거 같드라
    시골 미씨족 들이 어찌나 소리가 요란 한지
    부끄러봐 죽는다...함시럼도
    ㅋㅋㅋㅋ 더떠들고 목청 터지게
    야그했잖여....
    16년만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의 편안함이 있는
    칭구들 땜시 그날은 참말로 재미져 불더라

    댄스걸의 요란한 춤솜씨에
    마이크를 독차지하고 놓지 않는 내숭덩이 경희...
    작고 귀여븐 윤미★

    호프집을 외치던 희경이♣
    리플 달라고 협박하던 황영희☆
    미친년을 연발하던 점미 (근디 미친년 소리가 정겹더라)♤

    요염한 은숙이☆
    나중에 함류한 귀숙이♠

    정말 섬머슴 같던 진희는 지보다 훨 이삔 딸을 데불고 와서
    탬버린을 이모들 궁둥이에 연신 찍어 댐시러 박자 맞춰 놀아주고♠

    효정이 딸 유진이도 좋아서리 궁둥이를 흔들고 노는
    모습이 넘 귀엽더마♧
    소녀같은 은영이 ☜

    모두 모두 너무 너무 좋았제
    황영희와 깜순이 진희는 정말 16년 만인데도
    정말 거리낌이 없었던게
    그래 우리가 한참 애민했던 시절을 함께 했기 때문
    아니었나 싶다
    우리의 다음 만남을 위해서 모두 에너지 만땅 충전하여
    다시 보자......
    그때는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였음 좋겠다
    그날을 위해 화이팅 ......
  • ?
    수기 2005.05.16 13:42
    흐흐흐 진짜 재미 있엇나보냉~~ㅜ.ㅜ
    나드 가거 싶엇눈뎅 미얀하다 틴구들아 ~
    담에는 꼭 가도록 할께~ 순임아 나 갈려그 무지 애 썻는데
    먹거 사눈데 바쁘다보니 못같덩~미얀허거 난중에는 꼭
    참석할께 애들아!~~난중에 꼭보자 그리운 친구들아~~사랑한데이~~ㅎ
  • ?
    greenrose 2005.05.16 15:06
    사진속 칭구들 불만 있냐??
    더 올려볼꺼나??? 다른 칭구들 보라구....ㅋㅋㅋ
    이쁜 모습 나온것??? 올련본다....
    니들 얼굴 보고잡은 칭구들을 생각해서시리......
    궁금하믄 연락혀.... 또 올려줄것이당...

    현미도 의리 끝내주네???
    그 늦은시간에 윤미를 기다려서 같이...
    보기 좋당....

    경희야!!! 너가 걱정이 되더니만...
    끝내 그렇게 집을 찾아 갔구나....
    지금 뭐하냐? 고 하냐?
    나하고 맞짱 한번 뜰꺼나?
    글구 불량주부 되지 말아라....
    너처럼 똑부러진 칭구가 ....
    느그 동네 아줌마들하구 놀지 말어...
    나하구 진희네 떡집가서 떡이나 맛나게 먹고 오자... ㅋㅋㅋ

    수기??? 한상숙 인겨?
    일이 바빠서??? 보고싶었당...
    담엔 꼭 보자... 그렇지 않아도 은숙이가 이야기 하더구먼...


  • ?
    댄스걸 2005.05.16 16:05
    아그들아! 내 애기좀 들어봐!!!
    내가 너희들 이 먼 신림동까지 와서
    재미없었다고 할까봐 늙은 이몸을 불좀 살려거든....
    내가 얼매나 조신하고, 순진한데
    다들 춤이 환상적이였다고 떠들면
    나 부끄러워 낯바닥들고 이젠 아무데도 못가야!!!!
    글고 박영희야! 우리처럼 영계들이 그 정도 노걸 가지고
    몸이 여기저기 아파서 들어 누워버렸다면 너 세상이 쪼깐이라도
    넓을때 관 짜라!!!!!
    근께 저녁에 느그 신랑이 꼬셔도
    요부가 되지말고 손만 잡고
    일찍자야쓸것 아니야!!!ㅋㅋㅋ

    참 효정아! 유진이 괜찮니??????
    유진아빠 넘 멋지더라!!!!!!
  • ?
    디디디 2005.05.16 16:11
    긍께말당
    방금 내랑 통화한 여인아 눈팅하지말고
    글남기고 가그래이
    글구
    후유증이 심각해서 이젠 걷는운동을
    많이 허기로했다
    암튼 넘 즐거운시간 또한번 댄스걸아 고맙디...
  • ?
    개나리 2005.05.16 18:20
    16년만의 만남을 내가 그냥 축하한다 다들 이쁘구나 하지만 난 누가 누군지
    도통 모르겠구나 큰현미와 박영희는 알것는디....
    컴이 자꾸만 말썽을 부려 계속 쭉 들어오지 않았더니만 오늘 칭구한테 전화를
    받고서 이곳에 들러봤더니.....
    나를 아는사람 전화좀 줄래? 효정아 윤미야
  • ?
    은정이 2005.05.17 00:44
    자정을 넘은 늦은 시간 이곳에 오니 참 좋구나..
    한잔에 술에 알딸딸하지만 친구들이 보고파 늦은시간 이곳을 들러본다...
    모드들 넘도 즐거운 시간들을보낸것 같아 나도 덩달아 즐거워진다..

    친구들이 넘도 부럽다 덩그란이 혼자 떨어져 잇는 기분이구나..
    그래도 기분조타 이곳에서 서로 공감하고 야기 할수있다는 것이..
    그리움 영희야 항시 바쁘구나..
    이리 저리로 쫒아다니느라. 그래도 적극적인 친구가 잇음으로 해서
    조타.. 사진 잘 올렸다 참석 못한 칭구들의 배례라 생각하구 넘 이쁜칭구들 보기 좋구나..
    사진 잇음 더 올리지 않구.. 세월이 흘럿을뿐 더욱더 예뻐지고 성숙해진 여인네들 모습
    이구나 ..,

    개나리!! 윤희야 너두 친구들이 보고잡지..
    담에 우리도 꼭 함 보자구나 ㅎㅎㅎ
    활짝웃는 너희들 모습이 장미보다 예쁘다..... ....
    은정이도 잊지 않고 기억해주렴,... ㅋㅋㅋ
  • ?
    *blue* 2005.05.17 10:51
    은정이가 무척이나 그리운 갑다
    돈 쪼까 벌고 오제 그랬냐 ㅎㅎㅎ

    개나리 언니는
    언제쯤 동생 찿으실라나
    그리도 바쁜감
    요즘도 재미나게 잘 살고 있지

    수기야 안녕
    가까이 있어도 연락 하기가 쉽지 않네
    바쁜일 끝나면 한번 찿아 감세

    jin도 그날 넘 늦어서 걱정 되더니 중간에서 쉬어 갔담스러
    잘했다. 민지 한테 너무 예쁘더라 전해라

    영희야 아따 사진은 절대로 안올린다 하더니
    금세 올려 놨냐 그래도 얼굴 안빨개서 볼만하다...잘했다
    오메 희경이는 더 흐카게 놔왔네....
  • ?
    개나리 2005.05.17 16:44
    일터를 가는중 향기로운 꽃내음이 풍겨 어느 집 담벼락을
    올려다 봤더니 찔래꽃이 활짝 피어 있는걸 보았다
    어찌나 향이 은은하게 내 코를 파고들던지 순간 작은 행복에
    젖어 보았다. 칭구들아! 너희들도 나의 행복감을 갖게해준 그런
    꽃들이란걸 알고는 있는감?

    핸미야!
    이 언니를 서운해 말거라 비록 너를 찾지는 않아도 언제나
    내 맘속에 니 모습이 자리 잡고 있으닌까 ㅎㅎㅎ

    은정! 그걸 말이라고 칭구들이 무지 보고잡지 암만~~~~~~~~
    보고잡고말고
  • ?
    라니 2005.05.17 19:32
    다들 반갑다.
    별로 변하지 않는 친구들을
    보니, 감에가 새롭다.
    참석은 하고 싶었지만, 맴 뿐이다.
    박영희는 여전한것 같고, 순임이는
    학교 시절보다, 이뻐진것 같다.
    큰현미도 여전하고 정경희도 그대로 이다.
    다들 보고 싶다.
    가을쯤엔 갈수 있을런지...
    모두들 건강하고 열심히 살자...
  • ?
    2005.05.17 20:43
    아즉도 사진이 그대로내
    인자 막을 내려라 그리움아
    쑥스럽게시리
    언능 일막일장을 거둬부리그라 알았재
  • ?
    땐스걸 2005.05.17 23:06
    좋은 친구, 아름다운 당신

    도움이 필요한 이를 가까이 하며
    사랑이 그리운 이를 찾아보는 당신은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절망하는 이를 안아주며 그의 말에
    귀 기울이는 당신은 그를 진정으로
    존중하는 따뜻한 사람입니다.

    달리고픈 이의 다리가 되어주며
    친구가 되어주는 당신은
    생명의 소망을 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사랑을 품고 관심을 갖고 잔잔한
    따스함으로 함께 하는 그런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좋은 친구입니다.
    그런 당신이 있어 든든합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비와 바람이 세차게 부는 밤에 멀리 있는
    친구가 문득 보고싶단 생각이 드네.
    언제든지 달려가면 볼수있는 친구와
    늘 곁에서 함께 해줄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가장 큰 행복이겠지??
    그 행복인 친구들!! 화이팅!!!!
  • ?
    춘향이 2005.05.18 10:03
    아이~ 이뺀여인들아.
    미모의 여인들끼리...
    그리 정겨운 한때를 즐겼구나.
    진은영이랑 통화함시롬 듣긴 했다만
    이곳에 오니 더 새롭고 방가움이 주체를 못하이~..
    울삼십대가 여자로선 최고로 빛을
    발할때라고 하더니만...
    너희들 사진과 다정한 대화를 읽어보니
    온몸으로 실감한데이`~ㅎㅎ
    울시누이(점미) 이뺀거야 남편보면서 알았지만 ㅋㅋ
    니들 증말 쥑인다.

    이뺀 여인들아.
    상과생들끼리 모임갖고 행복해하는모습도 넘좋은데
    중딩 까페도 가끔씩 잊지않고 찾아주었음 한다.
    오지랖넓다고 미워하들말고 지도좀 이빼게 봐주숑~
    안글면 시누이빽으로다 밀어 부쳐불랑께..*^^*
    (난 문과생 이선향이당 다알지?)
  • ?
    또춘향이 2005.05.18 12:17
    *나하나*님이 큰핸미였구나?ㅎㅎ
    나가 찾아부렀구나..흐흐흐...
    구여운것 ..
    저번에 전화번호 자진신고 하드만
    이번엔 리플까정~....
    흐미~ 이뺀이는 이뺀짓만 한당께..ㅎㅎ
    핸미야.까꿍*^^**
  • ?
    blue 2005.05.20 00:26
    흐미~~
    어찌 그리도 빨리 알았다냐
    날씬해 졌다더니 가쁜해서 빠르기 까지 하나보네...
    가스나~~
    소식은 들었다
    잘 살고 있담스러...
    얼굴이 궁금하다...
    관악산행에 꼭 참석해라 너의 이삔
    씨누가 힘 써 주면 되지 않겄나
    그날을 위해 화이팅이다...*^ ^*
  • ?
    춘향이 2005.05.20 06:52
    관악산행 꼭 울시누이 대불고 가라.
    이곳 여친들 역시 모두다 동참하여
    18기 핸미냄편(선배)들보다 더 단합된
    70년의 위력을 과시해부러라.ㅎㅎ
    난, 10월 쳬육대회때나 갈수있을랑가 아즉은 미지수...??
    잘나가는 울시누이 빽한번 믿어보지뭐...ㅎㅎ
    너에게는 넘 바쁜오월..
    울동서도 큰시누이도 너랑 같은 일이라 겁나 바쁜가보더라.
    몸단디 챙기면서 해라..건강이 자산인 울들아니니..................... !!!!!!!!!!!
  • ?
    춘향이칭구 2005.05.23 19:02
    2미야 그래야 겠다
    나는 뎅겨 올란다
    느그 시누이 데불고 열씨미 정상에 가서
    야~~~호 함 부르고 올끄마
    근디 너는 머땜시 몬온다카노 시월 체육대회때 까정 어쩌께
    기데릴려고...

    언니는 이제 이일 그만 뒀어
    지금도 여전히 잘 계시지 형부도 아이들도
    궁금하다..안부 전해 주라
    밥도 많이 얻어 먹었는데
    대접도 못해봤네...

    시누이 하고 손 잡고 같이 온나...
  • ?
    박현순 2005.05.24 22:58
    금중에서 안보이는 얼굴들이 이곳에서 보이는구나
    감히 종고 출신은 아니다만 이곳에 놀러와보니
    얼굴들이 낯이 익어서리....
    친구들 정말 이뻐져서 길가다 스쳐도 모르것다....
    이곳에서 너희들만의 만남 넘 보기좋다야....
    금중에도 가끔 들러서 소식 전하자...
    빨리 서울가서 살아야 쓰것다..왜냐고??
    기냥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시댁이 서울이라 더 정감이 가거든...
    참고로 서울대 입구.......
    잘들 지내고..행복한 모습 보고 간다...
  • ?
    깜찍아리 2005.05.25 11:55
    보고픈칭구들 다들 방가*^^* 좋은모임이 생긴지 엊그제야 들엇어 먹구살기 바쁘다 보니 뒤를 돌아볼 여유가 없당 나중에 모이게되면 연락좀 주랑 알찌~~ 어쩜 다들 예쁘게 사니 (아줌마는 다 오디로 간겨 ) 사진보닌까 넘 좋다 그런데 얼굴들 성형한거니? 몰라 보겟당 큰현미하고 박영희만 알아 보겟네
  • ?
    깜찍이친구 2005.05.25 12:38
    우째야 쓰끄낭!
    현미랑 내캉은 한개도 안이쁘단 소리당강
    핸미야 울들 사진 빼라고 그리움한티 말해도 고것이 말을 안듣네
    니가 힘좀 써봐라...
    혹시 인혜아녀
    내가 니를 캐고 다니는디..
    맞남...
  • ?
    칭구???? 2005.05.25 13:10
    한 19년만인가 ,,다들 생동감 있고 행복하고 재미게들 사는구나.
    효정이/ 윤미/현미 /경희/그리고 여러 칭구들 정말 반갑다.
    효정이는 딸키우는 재미가 솔솔한가 보구나
    이삐게 잘크고 있제 딸래미 키운다고 고생이 많구나.
    얘 키울때가 질로 행복하드라 몸은 고단해도 행복이 그안에 있드라,지나고 나니
    더 간절해지드라 ,딸래미 함 보러 갈께 지달려*******
    윤미야!! 잘내지 전번 통화하고 오랜만이다 사진보니 변한모습이 하나도 없이
    연전히 이쁘더구나 ,,,
    핸미야 내가 누군지 궁금하제 ...금중게시판에 자주 보이더구나
    댓글 마아마이 부탁한다 ,,,,,,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오후 보내라 안...녕
  • ?
    댄스걸 2005.05.25 14:45





    ,·´ ¸,·´`)
     (¸,·´ (¸.,·´`°³о♥ 언제나 행운만이~~♥〃´`)
                        ,·´ ¸,·´`)
                       (¸,·´ (¸.,·´`°³о♥
    ..*☆。 *☆。..。.☆*。。'ㅇ...*☆。..。.☆*。。'ㅇ.
    ●느ㅎ┣己ㄷ  ㄱ┃부ㅈ으●┃■┣∧Hㄱ┃ㄱ┃
    ┻己  ┳┳....   ┗┻┗ 己 ┗ ● ...... 己。^^
    ..*☆。..。.☆*。。'ㅇ.☆.。*..*☆。..。.☆*。。'ㅇ.
    ♥〃´`)
      ,·´ ¸,·´`)
       (¸,·´ (¸*♥ 행복 마술걸어놓고 가요´♥ `)
                      ,·´ ¸,·´`)
                     (¸,·´   (¸*

    나의 친구들아! 누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다들 행복한 생활들 하고 있으니 이렇게 만날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행복해!!!!!
    이번에 못나온 친구들은 다음번에는
    꼭 나오길 바란다.

  • ?
    ♧블루♧ 2005.05.25 21:21
    *아리님은 뉘신지 ???*
    영희/현미를 알아 보싱당께
    당신의 눈썰미가 역시 좋다고 칭찬합니다...

    여전희 젊고 탱글한 어여쁜 여인 이란 뜻으로 살째기
    바꿔서 들을란다..ㅎㅎ
    영희야 이삔 우리가 맘을 넙죽하게 써야 하지 않겄나..

    근디 내 이름이 언제부터 **핸미**로 변해 부렀으까잉...
    울아부지가 이삐다고 지준 이름인디...

    이제는 한가한 유월이 오고 있다 추카해 주랑...

    땐스걸..안뇽
    여전히 바삐 사네
    그려 바지런히 돌아 뎅기면 좋은일 있을거여....

    영희는 새로운 곳에 적응을 잘하고 있제..




  • ?
    춘향이 2005.05.25 22:50
    금딩까페가 영 썰렁하다 했더니...
    19기 이뺀 미인들은 모두 종고로 집합해 부렀구만...ㅎㅎ
    생기가 넘친다.이곳은....^^

    아이~ 이뺀 아존마들아
    느그들만 잼나게 재잘거리들말고 금중에서도 함 놀아주렴.
    지둘러도 지둘러도 이뺀 니들이 오들않아 이렇게 춘향이가
    몸소 정중히 모시러 왔다." 자~가자.이뺀아들아~"ㅎㅎ

    순임아
    니마술에 욜하루 행복이 다발로 찾아들었다.
    꼬리살랑이며 댕기는너 내일은 금중에도 행복한 마술 뿌려주~!!

    큰핸미야
    눈코 뜰새없이 바쁜와중에도 짬내서 리플달아주는 고운마음의너.. !
    여유로운 유월 ...잔잔한 휴식과 더불어 너희들의 우정을 더진하게
    하는 그런 만남들이 되었으면 한다.

    너희들 마음만큼이나 아름다운밤~고운꿈꾸며 다들 편히 쉬거래...(xx37)(xx36)
  • ?
    현미칭구 2005.05.26 09:40
    전화도 모하고 잘지내지..
    하던일이지만 조금씩 다르니까 배우면서 하고있당
    니네동네 현숙이가 많은 힘이 되어주고 있다
    가스나가 보기만 하고 갸도 그냥 지나치는갑당
    인혜하고 현숙이하고 작업걸어서
    꼭 지나간 자취를 남기도록 만들텡께 지둘려 봐라
    다들 열심히 사는친구들이 많아
    때론 지치다가도 친구들 사는모습을
    보며 나도 힘을 얻는당.. 아직은 젊다 생각하고 머든 열심히 해야지...
    내년에도 그내년에도 사십넘고 오십넘어도 서로에게 힘이되어줄수 있는
    아름다운 친구들이 되자 ......모두들
    참..춘향아기씨도 잘지내시소....

  • ?
    춘향이 2005.05.26 17:58
    영희구나.
    직장을 새일터로 옮겨갔나보군아.
    힘들어도 너의온유한 미소로 이겨나가렴..ㅎㅎ
    비록 슈퍼우먼은 아니지만 모든일에 열심을 보인다면
    그모습이 더 아름답더구나.

    여친네들끼리의 우정은....
    정말 그끝이 보이질 않는 무한함 그자체인것 같구려....
    상과에 오면 정말 기운이 난다.
    객이라 밀치지 말고 나두 낑개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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