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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버리며 살게 하소서..
무소유로 모든 집착을 놓게 하소서..*^^*


  [좋은 생각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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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auto 2005.05.06 17:49
    좋은음악듣고 사진 자료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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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엑이 2005.05.06 19:11
    지중아~ 우리종고 사진 잘봤다//
    ,, 고상많이 해불엇다//
    새삼 옛날 생각이 절로 나는구나//
    ,,,,,,,,,,근데 어떤칭구는 이름이 잘 안보이네!!!
  • ?
    pkauto 2005.05.06 21:18
    ㅇㅇ 그래서 다시 수정해서 올릴 려구 편집중이거든 우선 그렇게 보고 잇어죠
  • ?
    그리움 2005.05.07 13:47

    앨범사진에 좋은글에 여튼 무슨말이 필요하랴...
    고생 무지하게 했당....
    행복하구나...

    아~~~ 옛날이여,,,,
    행복하거라...
  • ?
    은정이 2005.05.07 14:21
    비가내린후
    주말 오후는 잔잔히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산뜻하구나...
    지중아 앨범 잘보았다, 바쁜시간 짬내어 친구들을 위해 애쓰는구나..
    이렇게,, 열정을 쏟을수 있는곳이 있다는것이 행복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눈과 귀가 즐겁게 ..
    음악도 항상 잘듣고 간다.. 잠이올라근다... 즐거운 주말 되어라~~~~
  • ?
    댄스걸 2005.05.07 15:00
    종고 카페에선 박 지중이 인기짱이네!!!
    지중아! 넌 요즘 친구들에게 사랑 받아서
    살 맛 나겠다.
    노래 가사처럼 "니가 먼저 손 내밀어 준다면,
    그 뒤에 내가 니손 잡아 줄께"
    "사랑하고 싶다.
    사랑받고 싶다"처럼
    항상 친구들 위해 봉사하는 친구로 남아 주렴...
    너같은 친구들이 있어서
    우리 행복하거든...
  • ?
    디디 2005.05.10 09:27
    친구 고맙네
    사진 잘보고
    앨범이 시골집에 있어서 한번씩 보고싶어도 못봤었는데
    그때로 돌아간듯 소녀맴처럼 이상허네
    이렇듯 애써주는 친구들이 있으니 울들이
    그시절을 떠올리면 맘따뜻해지고 삭막한 설생활 힘듬이
    이안에서 그나마 위로를 받는듯하네
    벗꽃사진속의 주인공이 앨범올린 친구인가?
    오토바이맨?
  • ?
    준하 2005.05.10 20:20
    지중아~~~~
    아이구 내새끼~~~~~
    참말로 고상했다. 니가 젤 야문 놈이다....
  • ?
    승^^^^애 2005.05.10 22:56
    종고를 빛낸 친구 지중아!
    너무 많은것을 한면 건강해칠라
    천천히 하렴
    앨범 올려서인지 한번 더 보고 싶은 친구들>>>
    난 가끔 집에서 앨범 쳐다본다.
    20년이란 세월 속에서 변치않을 우리의 우정
    이것만큼은 영원히 간직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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