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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설 이라는 대명절이 다가 옵니다.
어릴때 철 없이 놀기만 했는데 이젠 그럴수도 없고
이,삼일간의 연휴가 부족 하기만 하군요.
친구들 그리고 동문들 다 들 열심히 살아 왔으니 폭 쉬시고
새러운 내일을 위해 열심히 합시다. 그리고 2005년도 추석에는 금산종고 8회 동창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계획이 수립되면 그때 알려드리고 즐겁운 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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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일 2005.03.16 15:45
    광훈아!
    방금 통화하고 종고 까페 들어오니 여기는 니가 정성을 쏟네
    금중 까페는 양욱이 하고 지한이가 정성을 쏟고 있더라

    그래도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을 지키는 네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남아있는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사업 번창하기를 바란다
    종종 연락할께

    내가 무심했다.^.^
    그리고 글 올린 경란이도 부산에 살고 있더라
  • ?
    승애 2005.03.22 21:32
    광훈아 안녕!
    참 오랜만이네,
    모처럼 종고 카페에 들어와서 보니 조금은 아쉽다.
    졸업 앨범 등록을 했으면 아마 큰 위력이 클 건데,
    아무튼 정말로 반갑다.
    금산에 있다니 언제 한번 연락 하자꾸나.
    혹 나를 알고 있을ㄲㅏ?
    망설이다가 메세지 남긴다.
    종고를 위해서 많은 수고 하고,
    건강하고 잘 살아.
    난 울산에 살고 있다.
    도움 요청시 전화해라.(016-9810-0075)해라.
    참 현일이도 들어왔네,
    무지 반갑고 ,혹 신흥에 사는 현일이니?
    현일아, 광훈이 힘내라고 너라도 자주 글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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