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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희2006.03.11 12:59
연실아 나 역시 그래
봐도 또 보고 싶고
저번 설날 너랑 밤새워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언제 찜질방이라도 한 번 가서 밤을 새워 보자
살다 보면 그런 여유로운 날도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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