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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8 00:39

북한산 끝자락에서

조회 수 4539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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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녕        
첫회 글 올려놓고
한참동안
기다렸는데
지금은
하나 둘 반가운

이름들이
올라와
무척 반갑더라
  
늘 눈팅만하다가
오늘은 글을 남기고 싶어서
몇자 남긴다

정말 반갑다
시간나면
북한산  놀러와라
북한산끝자락에 있는
정릉에 살고 있는데
공기 정말 좋은 동네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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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명희 2004.06.28 23:44
    신아야!
    잠깐본 너의모습이 여전하드라.
    같이 놀고 갔으면 많은 애기를 했을텐데
    몬네 아쉽구나.
    다음에는 시간 넉넉히 잡고와
    알았지?
    공기 좋은데 살고 있구나......
    북한산 수영장은 몇번 가봤는데
    좋더라.
    자주 보자......(xx2)  [06][12][10]
  • ?
    김신아 2004.06.30 05:43
    명희야 반갑다
    나중에 시간 만들어 이런저런 애기 하자구나
    여기는 북한산 아래 정릉이야
    산책로도 있고 등산로도 좋단다
    또보자   [12][08][01]
  • ?
    영례 2004.06.30 12:50
    잘 살고 있으렸다!
    둘째 많이 컸겠구나.
    지난 번 은희랑 지미가 다녀왔다고 그러더라.
    둘째(이름이 기억안남)는 많이 좋아졌다믄서..다행이다.
    산 가까이 살아서 좋겠구나. 공기도 공기지만 아무때고 갈 수 있잖니.
    부럽다~~~~
    멀리 살고 있으니 자주 보며 산다는 게 쉽지가 않다.
    그러니 공식모임 있을 때 꼭 출석해라. 그래야 얼굴이라도 보고 살지.
    건강해라. 또 보자.   [05][05][05]
  • ?
    김신아 2004.06.30 23:17
    영례야 안녕
    울 둘째 무지 공주라고 우기는데 꼬맹이 이름하여 선유성이란다.
    9월이면 만 3돌이고
    이제는 조금씩 억지도 부리는데 그래도 마냥 귀엽다
    정말 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잘사니?
    언제 한번 보자
    요즘 학원일하랴 애키울라 아주 정신 사납다
    지미한테 연락처 알아서 꼭 전화 할께
    잘 살아라   [01][01][01]
  • ?
    너칭구 2004.07.06 18:27
    중딩 까페에서만 놀다가
    그냥 한번 들러봤는데
    반가운 이름이 있네
    신아야!
    안녕 방가
    너 지금도 번동 거기 사니?
    결혼하구서 모든게 혼란스러워 마음의 여유가 없어
    (xx31) 도 못했는데
    나의 방랑이 시간이 길었던지 이제야
    마음의 여유가 생겨 둘러본다.
    오빠집에 자주 안가지만 갈때마다 너의 생각은
    잊지 않는단다.
    담에 가거들랑 꼭 연락하꼬마.
    그땐 꼭, (xx34) or (xx20) 한잔 하자꾸나.
    안~~뇨~ㅇ bye (xx28) 기수기가...   [01][01][01]
  • ?
    또나 2004.07.06 18:32
    앗! 실수
    암튼 전에 살던 곳이랑 가깝네'   [01][01][01]
  • ?
    신아 2004.07.09 10:29
    또 나 ? 친구야 언제든지 오러무나
    향 좋은 커피나 몸에 좋다는 녹차도 함께 마시자
    정릉이지만 그전에 살던 번동에서 10여분 거리이닌까
    시간되면 놀러와라   [01][01][01]
  • ?
    서미옥 2004.07.09 10:41
    김신아...
    난, 서미옥인데....
    날 기억할지....ㅎㅎㅎ
    왜 금중카페와는 담을 쌓으시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여기 홀로 방을 지키고 계시는지..ㅎㅎ
    그냥 하는 소리고....
    ㅎㅎ
    너의 얼굴이 생각이 났다...
    첨엔, 얼릉 떠오르지 않았는데..지금은 자꾸 자꾸 생각을 하니깐...
    더 많이 더 자세히 떠오르네...
    석정 살된 신아가 맞지....?? 석교였나...?
    암튼, 얼굴은 그대로 기억이 나....
    키도 크고, 웃으면 참 예뻤었지... 다소곳하고 조용했었지..아마...
    그 성격은 그대로인거 같으다...사람 많은데 싫어하는...ㅎㅎ

    지숙이도 있고...ㅎㅎ
    지숙이는 여기서 인사를 하네...
    금중은 아이들이 하도 많아서...일일이 인사하는 것도 버거워...ㅎㅎ
    물론, 글은 다 읽고 빙그레 웃고 즐거워하고 할 건 다하지만 말야...
    동창회때 너의 노래하는 모습도 다 기억하고,
    심지어는 사진에 접힌 너의 숨기고 싶은 그 뱃살까지도...
    다 본 사이 아니니...ㅎㅎㅎ
    우리가.....
    즐거운 하루 되거라....ㅎㅎ   [07][07][07]
  • ?
    김신아 2004.07.11 01:14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그래 미옥아 반갑다
    일정사는 서미옥이 맞지? 혹 틀렸으면 미안~~~
    금중까페도 자주 들러 친구들소식 자주 접하고 있는데
    무슨 섭한 소릴 ~~
    종고까페가 하두 허전해서 내가 지킴이 하면 친구들이
    많이 올까봐 기다리고 있단다
    너도 자주 들러 라
    너 글 읽을 때마다 기분이 좋더라
    아무튼 반가웠어
      [01][01][01]
  • ?
    현주가 2004.08.03 21:23
    간만에 불러본다
    신아야!
    추카추카해,둘째
    보고파,
    여기는 부산이다
    부산바람이 쓸쓸하다
    너무 멀리 와 버렸다
    바람 쐬고 싶으면 콜 해라
    기꺼이 기쁘게 맞아 줄께,
    건강하고 행복해라
    현주   [01][01][01]   [01][01][01]   [01][01][01]
  • ?
    기옥 2004.11.08 23:45
    워워따 겁나게 잘이었냐.
    그래도 종고 카페에 오니게 ..
    니도 만나불고야 , 얼매나 적적한겨 외롭지야 다들 금중카페에서만 노니께.
    신아 니가 한놈씩 끌고와부러야 안쓰것나
    그래서 종고 동창회 한번 해야지..
    여하튼 ,북한산 잘 지키고 행복하게 잘 살아부러 .
    아참 그라고 현주야 ,양택이 잘있냐.
    잘지내고 있으믄 연락한번 하라고 혀라
    부산서 고상많이하고 건강혀라 ..나갈란다
    현주야 ,양택이 연락처 올려라 전화 한통화 하게잉 ...종고 친구들 안 녕.....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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