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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2004.07.03 13:35
애란!
나를 그런 맘 좋은 친구로 안아줘서 고마워.
별로 그렇지도 않은데.......
맛있는거 꼭 사줄께
내게 너의 바쁜 일정중에서 반나절의 시간을
허락해준다면...... 근데 보고싶어도 볼수 없는
너의 사정은 무엇이람.
그리고 그 애기 엄마 나랑 동갑내기고
아이가 비슷해 길거리에서 캐스팅되어서 서로
지루한 시간을 조금 즐겁게 보내고 있지.
친구지만 내가 그 애기 엄마를 위해 열심히
봉사대상으로 삼고 섬기고 있다고나 할까.
그러니까 넘 부러워하지말고 나중에 만나...
'나중'이란 단어가 더 무섭기는 하지만.
미옥이는 맘이 넓어서 나만 좋아하는건 아닌것 같애.
내가 해바라기 하고 있는것 같은데....
미옥아 안그러냐.
그렇지만 서운하진 않으니 다른 많은 친구들에게
사랑을 듬뿜 나누어주렴.......나누어주되 아주 많이많이
친구들이 배고프지 않게시리
미영!
미옥이와 명희를 통해 너의 활약상을 익히 들었다
참 좋은 볼거리와 즐거움이 있었다는데.
못 봐서 아쉽다. 못간 내사정을 변명할순 없고
다음기회에 볼수 있기를.......
근데 난 노래방 공포증있는데..... 워낙 음치,박치라
왜들 다 멀리 사는건지.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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