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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2005.01.05 21:53
연순아!
그렇구나....
세명의 내 혀 같은 친구라.......
나에겐 과연 혀 같은 친구가 있을까?....
지금 생각나는 친구가 있긴한데....
그 친구도 나를 그리 생각할까?
아님 혀 같은 친구가 돼 주었으면 하는 친구은 있긴 한데....
내가 부족해서 감히 그 친구에게 말하기가 두렵다....
좀더 가까워 지면, 꼭 그런친구가 돼 보리라....
연순이는 혀같은 친구가 있겠지?.....
아마 있을거야 그것도 한둘이 아니겠지?......
남거들랑 나도 좀 분양좀 해주라...ㅎㅎㅎ

미옥아! 인혜야!
둘만의 좋은 대화가 보기좋다.
이제 방해하지 아느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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