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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2005.01.06 21:03
둘이 오붓하게 야기좀 나누라고 해든마!!....
아무래도 안돼겠지?~~~`ㅎㅎㅎ
그래 여기에도 우리의 보금자리를 틀어보자....
미숙이도 애란이도 연순이 현숙이도.....
모두 모두 불러모아 보자....
여기는 왠지 친정집에 온것 같이 편안함이 느껴진다.
미옥이랑 인혜가 함 종고 카페도 활성화 시키는데 주역이 되보렴....
미옥이가 많이 바쁘겠구나....
너의 능력을 믿고 있거든......
그래 처음에는 사랑한단 말이 왠지 어색 했는데...
인혜말마따나 사랑 한단 말이 술~~술 나온다...
혀같은 친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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