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숙2004.07.06 22:54
명희야,
선물도 있니?
나두 파타야 갔었는데..
94년도?
우리나라 실명제 시작할때..
은주랑 갔었는데 다녀와서 공항도착하니 난리가 아니더라..
실명제 시작했다구..
담날 회사출근했더니 며칠전부터 야근 시작이라구..
호호 잘 놀고 와서 한달정도 야근했나?

아가씨때의 마지막 해외여행이었지..
홍콩 싱가폴 말레시아 태국을 돌아서 갔다왔나보다..
물론 태국에선 파타야를 빼먹지 않구.
또 그곳에서 게이쇼도 유명한데.. 또 여자들 맛사지..
너희는 맛사지는 특별 코스가 아니었을까?

아무튼 좋았겠다 상상이 되는구나..
그땐 아가씨였기 땜시 좋았지..
은주네 회사 남직원 두명이 함께여서 더?? 좋았다고나 할까//
물씬풍긴다. 옛추억이 ㅎㅎㅎㅎ
고마붜.. 잠시 즐거움에 미소가..

애란이도 미숙이도 얼굴좀 보여주지 섭하게..
명희야 그날 니가 자꾸 술을 권해서 무서붰어.
용서해줘 본의아니게 도망쳐서 말이다.
나중에 닭발집에서 안주삼아 한잔하자. 알았지?? -.-   [01][01][01]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