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37)(xx37)꽃 편지(xx37)(xx37)
낡은 서랍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오래된 편지
마른 꽃잎 하나가 마음을 두드린다.
함께 있어 행복했던 지난 시간이
풀빛 향기로 배어 나오면.
어딘가에 끼워 두고 기억에서 사라져버린
노란 은행잎. 장미 꽃잎. 클로버..........
우정 변치 말자 보내온 꽃 편지에는
고운 마음이 배어 있어 아끼고 아껴서 읽어었는데.......
언제부터 잊고 지냈던 걸까?
편지에 일기장에 갈피에
오래전 그 마음으로
예쁘게 잘 마른 꽃잎 한 장
내 좋은 친구에게 뛰우고 싶다.
향기나는 그리움 얹어서
(xx27)고맙다 연락 주어서..........(h6)
낡은 서랍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오래된 편지
마른 꽃잎 하나가 마음을 두드린다.
함께 있어 행복했던 지난 시간이
풀빛 향기로 배어 나오면.
어딘가에 끼워 두고 기억에서 사라져버린
노란 은행잎. 장미 꽃잎. 클로버..........
우정 변치 말자 보내온 꽃 편지에는
고운 마음이 배어 있어 아끼고 아껴서 읽어었는데.......
언제부터 잊고 지냈던 걸까?
편지에 일기장에 갈피에
오래전 그 마음으로
예쁘게 잘 마른 꽃잎 한 장
내 좋은 친구에게 뛰우고 싶다.
향기나는 그리움 얹어서
(xx27)고맙다 연락 주어서..........(h6)
공원 중간쯤 코끼리를 구경하고 있는데
큰 애가 잠깐 안보이더니
이쁜 낙엽과 엄마 아빠 사랑한다는 문구가 새겨진
코팅지를 가져와서 엄마에게 선문한 것을 보면서
우리 세대와 방법을 달라도
누군가에게 이쁜 것을 선물하고 싶은 것은 같구나를 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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