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20)(xx21)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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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을 여미어버린 가을을 떠나보내며
휑하니 홀로서있는 이길은
분명 나만이 느끼는외로움은 아니겠지요......???
온통 지면을 가득 메웠던 가을의 흔적들은
추억속으로 묻히고
지나가버린 세월의 흔적들은
아스라한 그리움으로 촛불속에 영급니다..
잠못이룰겄만같은 이밤
사랑했던 모든이를 위해
촛불의 의미를 다시금 돌이켜 생각해봄은........
넘 오랜만에맛보는
맛깔스럽고 분위기있는 노래네여....
노래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이밤도
새하얗게 지새우렵니다!!!!...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