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의 만찬을 기대하며 참석한 자리에서
뜻밖의 얼굴들을 보게되서 넘 좋았다.^^
그 기분에 취해 22개월 아이를 안고 끝까지 자리를 지킨 모성애 결핍 엄마.
울 남편이 주책이었다고 꼬집어주어서야 마음 한켠 찝찝한게 이것이었구나
느낀 둔한 엄마였다.
울 아들 안고다니느라 고생한 친구들이여 고마우이
이 주책친구를 그대들의 도량으로 너그러이 이해해주리라 믿네.
여친들에게 아낌없이 봉사(?)한 남친들 너무 고마웠고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해준 노래방의 멜로디도 좋았고
서로 기울인 술잔도 좋았고
이 가을에 따스한 바람이 되어 준 친구들 넘넘 고마우이.
방콕에만 있던 아줌마가 추억의 얼굴들을 보았으니 그 기분은......
친구들아 우리 그렇게 앞만 보지말고 가끔옆길로 새기도 하면서 여유를 부려보세나
늦둥이 동기 은숙아
나 또한 너가 있어 당근 좋았지~~~~
그리고 너의 찬사에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나를 보았다.
내가 한 단순하지 ㅋㅋㅋ
우리 이쁜 엄마로 여인으로 그렇게 세월을 흘려보내자
희자야 이 아줌마야
다음에는 뽕짝도 즐겨봄세
나이들수록 편안함이 좋지 않던가.....
뜻밖의 얼굴들을 보게되서 넘 좋았다.^^
그 기분에 취해 22개월 아이를 안고 끝까지 자리를 지킨 모성애 결핍 엄마.
울 남편이 주책이었다고 꼬집어주어서야 마음 한켠 찝찝한게 이것이었구나
느낀 둔한 엄마였다.
울 아들 안고다니느라 고생한 친구들이여 고마우이
이 주책친구를 그대들의 도량으로 너그러이 이해해주리라 믿네.
여친들에게 아낌없이 봉사(?)한 남친들 너무 고마웠고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해준 노래방의 멜로디도 좋았고
서로 기울인 술잔도 좋았고
이 가을에 따스한 바람이 되어 준 친구들 넘넘 고마우이.
방콕에만 있던 아줌마가 추억의 얼굴들을 보았으니 그 기분은......
친구들아 우리 그렇게 앞만 보지말고 가끔옆길로 새기도 하면서 여유를 부려보세나
늦둥이 동기 은숙아
나 또한 너가 있어 당근 좋았지~~~~
그리고 너의 찬사에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나를 보았다.
내가 한 단순하지 ㅋㅋㅋ
우리 이쁜 엄마로 여인으로 그렇게 세월을 흘려보내자
희자야 이 아줌마야
다음에는 뽕짝도 즐겨봄세
나이들수록 편안함이 좋지 않던가.....
이놈의 자슥들이....
재래가 열불나 서울에 대포동 미사일 발사한다고 난리가 났다.
늦둥이 윤자 아즘에게 축하 전화한다고 한게, 재래한테 가버렸네.
축하숑 불렸는디, 어만 사람이 축하를 받았네.
무늬는 또 누구여?
바아올렛=문희=문정=무늬
이~야.
해골 복잡하다. 복잡해.
늦둥이 엄마들 모임=미라, 문정, 윤자, 축하 축하.
[0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