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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1 23:33

보리영감~~~~~~

조회 수 1654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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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야............나 보리영감 기준이다.
반갑다.... 궁금한 친구는 동문회 게시판에서 보자.......
촌놈들 화이팅..........^^*
**그리운 날의 회상*****************
거슬러 올라갈 수도 없는
길을 매일매일 걸어왔지만
그때 남기고 간 쓸모없는 그리움
어느 곳에도 버릴 데가 없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길을 걸어야 할지
그리움은
자연소멸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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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비 2004.10.28 23:55
    (h14)   [0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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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비 2004.10.29 00:13
    (xx27) 몰래 한 사랑

    노을이 실종된 초저녁과
    별이 없는 밤하늘도 아름다울 수 있다면

    그대 없어도
    내 시선 안에 잡히는 것
    모두 다 아름다울 수 있다

    마음으로 널 홈쳤으니
    보낼 때도 가슴으로 보내야지 (xx27)(xx27)

      [0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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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바람 2004.10.29 18:11
    이 머시매야!!! 기준아!!!!!
    넘+넘+넘 반가우이.......
    삶의 여유가 부족하여 이 못난이 이제야 마음 띄우니
    넓디 넓은 가슴으로 이해 바라구먼
    웃골의 못난이 남친, 여친들 무자게 보고프네
    비록 못난이 집단이지만, 열심히 잘 살고 있을거라
    믿고, 또 믿는다.


    어디에서 보금자리 잡고 있니?????
    명절때 친정엘 못 가니 도통 소식이 깡통이구먼
    이제부터라도 서로 연락 하면서 살자꾸나
    가끔 옛날 회상하면 마음이 아프다
    너희들에게 너무 못 해줘서~~~
    시간이 허락되면 자리 한번 마련하려무나
    바쁜 몸이지만 꼭 참석 하마
    암튼 너의 출석을 환영허고
    마음의글 부탁한다
    마음 짱 용선이 연락처 부탁해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루길............
      [12][01][01]   [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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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바람 2004.10.29 19:18









    낙엽이 지던 날 ~ 용 혜원

    나뭇잎들이
    마지막 이야기를 끝내고
    안녕을 외치는 가을입니다
    삶의 마지막을 더욱 더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하여
    은행잎은 노란 옷을 입기 위해
    여름날의 찬란함도
    잊어버려야 했습니다
    단풍잎은 붉은 옷을 입기 위해
    마지막 남아 있던 생명까지
    모두 버려야 했습니다
    가을 거리에 외로움으로 흔들리며
    쏟아져 내리는 낙엽들
    우리네 남은 이야기를 다하기에도
    이 가을은 안타깝게도
    너무나 빨리 흐르고 있습니다





      [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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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준 2004.10.30 22:58
    (h6) 초록바람......
    별이 빛나는 밤에 외롭게 떠나는 먹구름이 오늘따라
    더욱 쓸쓸히 보이는구나.......다들 잘 지내지 보고싶다
    옛 친구들 용선 은산 시열.......친구들과는 연락이 되지만
    가시네 들과는 (xx31)가 안된다....................
    언제 고향에서 보면 소주 한잔하자(h11)
    용선이 연락처가 없다......우리 막둥이가 지워버려서 ^^!!
    (xx31)되는 데로 알려주마.............(xx27)(xx27)   [06][05][05]
  • ?
    이기준 2004.11.01 22:45
    (h1) 오늘 따라 비가 겁나게 와 불구마잉~~~~~~~~~~~~~
    친구들이 거시기 더욱더 보고싶다.....안산에 사는 촌놈들 있으면
    (xx31)해부랑께 ...난 선부동에 산다
    (h11)술 한잔 하자 !! (모두 연락 해라잉~~~~~~~~~(xx1)
    (xx31) 011-9865-8676   [06][05][05]
  • ?
    꽃비 2004.11.03 17:41
    (h4) 기준~~~~~
    오랜만에 불러보내 반가우이 친구.....
    고향에는 자주가니 얼굴한번 보고싶다 *^_^*
    나도 안산에 사는데 언제 연락하자.....(xx27)(xx27)

      [10][08][08]
  • ?
    용선 2004.11.03 21:34
    이제는 이기주의가 사람이 다돼었네.
    나는 이런거하고 별로 상관이 없는놈이라
    말은아주잘해 생활이니까
    우리가 만난지 오래돼어 보고싶다
    아버지 편찮한건 괜 찮아
    연락처 있으니까 전화해라
    011-425-5927   [01][01][01]   [01][01][01]
  • ?
    보리영감 2004.11.03 23:49
    (h3) 꽃비~~~~~(xx37)
    안산에 산다니 반갑네!!!
    궁금허이??
    명절때는 꼬박 고향에 내려간다네
    누군지 정말 보고 싶구만 친구 메모하게 (xx41)   [06][05][05]
  • ?
    기옥 2004.11.08 23:21

    형님 .

    동상이구마 ,우연이 들렀다
    행님글 읽어구마
    참 세상 좋으네요
    형님이 잘살고 계시지라..
    항상 건강하시고 행수님게 안부전해요.
    그라고 ,용선이 형님 아직도 무사하시지라..
    참말로 여기서 뵙게되서 반갑구마라.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우리성님들 화이띵(h9)
    (h9)(h9)(h9)(h9)(h9)(h9)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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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비행기 2004.11.09 00:22
    ***아름다운 동행***

    제가 사랑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던가요?

    사랑한다 라는 말은
    죽을 때까지 당신과 함께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때로는 떠나오고 떠나보내기도 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변하는 것들 가운데
    변치 않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첫눈에 반하거나 첫사랑의 설렘이 아니더라도
    화려하거나 완벽하지 않더라도
    내게 와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모자란 부분 굵히고 상처 난 부분 서로 엮어가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겠습니다.

    제가 사랑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던가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xx16)송이엄마~~~~~^^!!      
         [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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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준 2004.11.11 12:01
    (h3)동상 어쩐일인가! 정말 겁나게 반가우이 재수씨도 그간 겁나게 무탈하거제
    기영이도 여전하고 동상 친구 형기도 잘있나 궁금허네
    사업은 많이 번창 했게구만
    나는 동상이 항상 믿음직 스러우이 ......(h6)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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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비행기 2004.11.12 00:32
    ***보이지 않아도***

    보이지 않아도
    춤추는 나뭇잎을 따라
    바람이 흐른다는 것을 알 수 있듯이

    그대 휘파람을 따라
    내 모습이 비쳐오는 눈빛은 타고
    꼬옥 잡은 손 안에 온기로 퍼지는 당신의 마음을

    보이지 않아도...들리지 않아도
    서로 향해 있는 마음을..........

    오래 그대 곁에 머물며 흘러서
    그대 삶이 기쁘고 행복하게 반짝였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화이팅(xx1)
    (xx16) 송이 엄마...........(xx37)
      [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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