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4)(xx3)(xx3)너무나 보고싶어 부르다가 뒤로 나자빠질 이름 벗들아!
모교를 떠난지도 어언 18년 이란 세윌이 지났구나 .
나의 삶의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인생의 한 페이지를 느그들과 함께 장식할 수
있었던 것 너무나 고마웠구먼.누가 그랬던가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사는
존재라꼬.
근디 인자는 보고잡아도 맘대로 볼 수도 없고 어쩔끄나.
그래도 요러케 좋은 곳이 생겼은께 나 보고잡은 사람은 욜로 다 모이드라고.
중핵교만 찾아댕기지 말고 고등핵교도 쪼까 찾아보고 그라믄 좋겠구먼.
다음에 또 보자.
모교를 떠난지도 어언 18년 이란 세윌이 지났구나 .
나의 삶의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인생의 한 페이지를 느그들과 함께 장식할 수
있었던 것 너무나 고마웠구먼.누가 그랬던가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사는
존재라꼬.
근디 인자는 보고잡아도 맘대로 볼 수도 없고 어쩔끄나.
그래도 요러케 좋은 곳이 생겼은께 나 보고잡은 사람은 욜로 다 모이드라고.
중핵교만 찾아댕기지 말고 고등핵교도 쪼까 찾아보고 그라믄 좋겠구먼.
다음에 또 보자.
이런 곳이 있으니 예전 기분도 느껴보게 되고 참 좋다 .후후----
오늘 저녁메뉴를 오삼불고기 해먹자 하고 쏟아지는 빗속에 시장을 갔다 왔는데 준비하고 양념을 버무릴려고 했는데 뭐가 빠졌는지 아니? 아 글쎄 주메뉴의 한가지인 오징어가 빠졌지뭐니
은비아빠한테 말하면서 웃었는데 나이들어가는 징조인 이 일이 쓸쓸해져야하는데 크게 한 번 웃을 수 있는 그 시간이 행복하다 싶더라
미란아 너의 말처럼 맑음과 구름과 가끔 한번씩 치는 번개로 정신을 가다듬으면서 살아가는게 인생인가보다
너무나 바쁜 너인줄 알지만 가끔 아니 자주 컴 앞에 앉아다고.........^-^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