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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1 15:55

보고 싶다 칭구야

조회 수 2752 추천 수 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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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벗 삼아 거닐던 마음의 길...... 보고싶다 칭구야!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도 안부 한번 전하지 못해 미안하다.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이제는 어엿한 아이의엄마.아빠로 열심히 살고 있을 그대들이 무지 그리워진다.
모두들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
추억의 얼굴 좀 보고 살자
얼마전에 문희.선애랑 인천 신세계에서 만나
추억의담화.수다떨고왔어
서울.인천에사는 칭구야 연락해,
경연.경숙.점숙.봉숙.성자.미남.승희.윤월......
  • ?
    바이올렛 2004.09.12 19:24
    (h2)어지간하면 바라만볼려고 했는데 이 썰렁한 공간을 보다못해 출석 해 버렸다.
    희자야
    가끔씩 추억이먹고 싶던데 다른 친구들은 현재만 먹고 살아도 되는가보다
    그래도 우리 기다려보자 그러다보면 우리들에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겠니? ^0^   [01][01][01]   [12][12][12]
  • ?
    남선애 2004.09.15 21:36
    정말 반갑게 너네들을 만나 좋았고..
    좋은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가느 모습도 예쁘더라.
    변함없는 그 마음은 더 좋더라....*^-^*♥
    돌아오는 길에 파란하늘 보면서 "아~행복해"라고 외쳤다. 희자야 다음에 또......   [08][08][08]
  • ?
    2004.09.16 00:03
    (h14)
    바이올렛! 미안
    하는 일없이 바쁘네 용서해 줄거지
    그러면 가명 쓴거 그냥 애교로 봐 줄께
    아들래미 데리고 홍보하느라 고생이 많구려
    어떡하니? 너랑 ,은숙이라도 뛰어야지....
    몸은 늙어가는데 현실만 먹고 살수는 없잖아
    (xx21)마시고 힘내서 홍보 부탁....
    다음엔 500년 묵은 산~~~삼 보낼께(xx3)
      [07][07][07]   [01][01][01]   [01][01][01]
  • ?
    희야 2004.09.16 00:33
    (h6) 숙아!
    18년 전 고3때 불러본 정겨운 이름이구려......
    세월이 머시람디 얼굴 한번 보기가 힘이들구나
    가정과 아이들한테 충실한 네가 너무 좋아
    늦둥이는 잘 크고 있지.....
    (xx31)음성에들려오는 올~~챙이
    노래,늦둥이 애창곡이니(xx15)
    은비애미랑,여친들 모~~~두
    연락될때까지 (xx27)받고 힘 좀 써 주라
      [08][08][08]   [08][08][08]
  • ?
    희야~~~ 2004.09.16 01:10
    (h12)선애야!
    불을 끄고 침대에 누우면 우리반1번~꼴번까지
    생각하면서 잠이 들곤했는데 .....
    널 보니 얼마나 반가웠겠니!
    열심히 살아가는 네 모습 보면서 참 흐뭇했어
    요즘 많이 바쁘지 한가할때 (xx31)때려라
    단숨에 달려갈께.
    맏 며느리감이라는 말 정정 해죠 응
    문희보다 좀 더 우아하고 폼나는 말로...
    속삭여 줘~~잉
    여친들 모~~두 ㅡ화이팅ㅡ
    (xx34) 보낸다.
      [10][10][10]
  • ?
    미란 2004.09.16 21:04
    꼬리글 너무 늦었구나. 반가우이. 최씨 아줌마를 통해 소식은 종종 듣긴 했는데
    잘살고 있지. 우리반 모두 보고 싶다.
    되돌일 수 없는 시간이지만 그때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난 요즘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단다.어찌나 재밌고 행복한지.
    세월이 가도 서로가 우리 모두에게 잊혀지지않는 존재로 남길 바라며... ...안녕   [01][01][01]
  • ?
    대원 2004.09.18 13:39
    보고싶은 칭구들 중에 나도 있는지 궁금함.   [01][01][01]
  • ?
    바이올렛 2004.09.19 00:20
    그래 용서해줄테니까
    한가할때 통화 좀 하자~~~~~~앙
    추석 전에 할 수나 있을까?
    이번 추석은 시간이 길던데 .......
    희자야 오늘 모처럼 시간이 났는데 갈 데가 없어서 아까운 시간을 아래층 가서
    윤도현과 함께 커피타임으로 소모해 버렸다
    너는 바쁘고 멀리 있고 .......
    어휴 억울해(xx10)   [01][12][12]   [12][12][01]
  • ?
    재례 2004.09.21 21:52
    애들아!
    정말 반갑다.
    이런곳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네!
    다들 잘 살고 있겠지?
    벗꽃길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네^^*
    희자, 문희 미란, 선애,은숙,윤월...두루두루 정경운 이름들이 나열되어있네
    넘 반갑고 그립다. 보고싶다.
    희자의 전화를 받고 그리움이 확 밀려와 그날내내 들어오고 싶었는데 이제야 들어와 보네
    대원아 너두 잘살고 있니?
    미순아! 연락하고 살자.
    내가 넘 정신없이 살다보니 미안
    종종 여기와서 소식듣고프다.   [10][08][10]
  • ?
    대원 2004.09.22 01:43
    재례구나.
    반갑다.
    소식 엄청 궁금했는데...
    희자에게 소식 듣고 연락할려고 했는데, 집 전화라 전화하기가 그렸드라.
    근래에 은숙이랑은 가뭄에 콩나듯 연락하고 산다.
    이제는 재례 희자, 또 누구하고 연락이 될런지...
    요즘 같은 시기에 옛 친구들과 연락이 된다는 것도 힘이 되고 기분 전환이 되네.
    수시로 눈도장 찍고 갈테니 자주 글 올려라.
    이내몸 이쁘다하면, 기분 좋아 꼬리글 정도는 올릴거고...
    음성 통화 한번 하자.

      [01][01][01]   [04][07][05]
  • ?
    희야~~~ 2004.09.22 13:02
    줌마 잘 지내지,
    아랫집에서 커피타임 일것같아
    홈피에 앉았어
    요즘 컨디션 어때?
    어디까지 참아야하고
    어디까지 이해해야하고
    과연 어디가 종착역이 될까.
    인생의 한없는 숙제일것 같애
    우리 맴을 멀리 버리고 살까?
    아님,사랑으로 때리면서 살까나
    정답 발견해서 띄워줘~~~~~~~
    소심증 버리고 우울할때 연락해
    향기나는 커피와 수다는 언제든지
    준비 완료.......
    음악 띄운다면서 뭐하니?
    난 실패다.
    영~~~분위기가 거시기 해서
    은비 바쁘면 중간고사 끝나고,장식하자꾸나
    16회 카페에 머시기가 2개씩이나
    둥둥 떠 다녀 누구는 좋겠다.

      [09][11][07]
  • ?
    희야~~~ 2004.09.22 13:26
    여전히 바쁘게 살고 있구나!
    얘들은 유치원 적응 잘 하고 있지
    얼굴 못 본지도 2~3년 되가지 그치
    서울 집에는 안 다녀가니?
    올라오면 (xx31)때려라
    미순이 미용실 다닌데,연락했더니
    출근하고 없고 신랑이 받더라
    한참,세상사 야기하고 중요한것은
    우리가 엄청보고 싶단다.
    정작 주인공은 무소식이네
    있는거라곤 넓디 넓은가슴밖에
    없는디 이해해야지 그제.......
    명절 잘 보내고 건강해라   [09][11][05]
  • ?
    희야~~~ 2004.09.22 13:59
    꿈을 먹고 사는 대원아(h2)
    미안!
    목소리 듣고 넘 행복했어!
    남녀합반이 이렇게 좋구나
    허물없이 보고푸고 걱정해주고~~~~~
    그런데 왜 고등때는 싫어을까
    내숭이라고 아주 쬐~끔.......
    와이프랑 얘들이랑 웃음이 넘치는
    가족같아 넘 기분 좋더라
    칭구 짜투리 시간내서 음악도 좀 띄우고
    홍보 부탁하네
    추석 때 고향가는가?
    난 휴가때 다녀와서 구리 시댁으로 향해......
    고향가면 칭구들 소식 마니 마니 듣고와
    전해줘.......
    항상 운전 조심하고 한가위 잘 보내길~~~~~~~




      [09][08][08]
  • ?
    눈사람 2004.09.23 11:58
    너무도 그리운 이름들.....^^
    희자야~
    목소리를 들으니 정말로 내가 희자랑 얘기하고 있구나 하고 실감한다.
    언제나 보고싶고 그리운 고향이라서 그런지 친구들 또한 보고싶다는 말로는
    설명되지 않고 너무도 너무도 그립다.
    봄부터 여기는 알고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꼬리글이 달아지지가 않더니만,,,,
    희자야!
    11월에 우리가 만난다면 거의 20년만에 보는구나.
    한동네에 살았으면서도 지금 사는 곳이 다르니 얼굴 보기가 이렇게 힘들구나.
    친구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맞이 하길 바란다.
    난 이번에 추석에 우리집(친정^^)에 간다.


      [01][01][01]   [01][01][01]
  • ?
    희야~~~ 2004.09.24 23:12
    먼저 넘 반가웠다
    미옥이 결혼식때 보고 ,아직이구나
    그래도 열심히사는 야기들으니 넘, 기쁘고
    예쁘다 가시나야~~~~
    영옥이보고도,흔적남기라고해라
    미옥이랑 휴가때 옥수수 먹으면서,너희들 야기
    마니,마니 하면서 추억의 모습들,생각하면서 많이도
    웃고 눈물머금고,시끄럽다고 엄마께 야단맞으면서도
    수다 떨고왔어
    이젠 그래 좀 보고 살자꾸나
    미옥이와 내가 광주로 뜰테니 준비 잘 해두길.......
    그래 좋겠다 시골가서 ......엄청 부러워
    추석 잘 보내고 송편 마니,마니 먹고 효도 많이 하고 와
    정숙이언니한테 안부 전해 줘(xx27)



      [09][01][01]
  • ?
    희야~~~ 2004.09.24 23:22
    숙아 제일 고생이 많구려
    역시 네가 나서야 된다니까
    너의 능력은 아직도 무한하거든
    좀 더 힘을 써야 할낀...........
    그래야 10월이 행복하잖아
    그치ㅡ
    계속 수고 하렴   [09][01][01]
  • ?
    바이올렛 2004.10.02 23:25

    음악 어떠니?
    냉정과 열정사이 OST 란다
    요즘 우리딸이 열심히 옆에서 치는 곡인데
    딸이 치는 곡이 오디오보다 듣기좋다 풉^^;     [01][01][01]   [01][01][01]   [01][01][01]
  • ?
    희야~~~ 2004.10.04 11:56
    너무 듣고 싶은데 음악이 안 나오고 있네
    내 노래 돌려도.......
    암튼 욕 받구려
    은비한테 고맙다고 전해줘
    그리고 나도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듣고파라
    넌 좋겠다.
    무지 부럽다.
    난 뭐니 딸+딸인데 별 도움도 안 되고,씁쓸하구만(xx10)   [12][01][01]
  • ?
    희짱 2004.10.08 00:54
    바쁘신 마나님 잘 있는감?????
    꼬리글 늦었다고 삐짐은 아니겠지.........
    이해해 주려무나
    중1딸 중간고사라 정신 없었어
    너도 아들 중핵교 들어가면
    이내 맴 이해 하겠지...........그지
    명절때 고상이 많았구나!!!!!
    그래도 넌 항상 씩씩하잖니,항상 긍정적인 맴으로 헤쳐나가는 네가 좋다
    어쩌겠니 내 복이려니 하고 살아야지
    그치만 넌 성공한 인생이야(누구 말대로....)
    시누들이 전적으로 네 편이잖아,,,,,,,,,
    가족끼리 노래방도 가고 좋겠네
    우리 집은 나만 노래방 o.k 이고,모두 싫다고 하네
    (나 따 당하고 있어 도와줘 ........)
    듬직한 민직이 앞 세워 노래방가서 재롱도 보고
    마이크 놓지 않은 노래 실력도 듣고
    언제 그런 날이 올려나~~~~~~~~



      [07][10][10]
  • ?
    은숙 2004.10.21 00:14
    쪽은 아직 덜 팔고 남았니?
    고 이쁜 입에서 어째 그런말이....
    동창 그리워하는 마나님 위해 힘 쓴다고 썼는데
    안됐다 석류아빠 어째쓰까 불쌍해서.......
    안봐도 뵌다. 네 심술통 가시내야
    살살 긁어라 긁힐라~~~~~~~

    반가운 얼굴들 보고와서 며칠째 설친다
    낮이고, 밤이고
    승연이가 그럴것이여 잘 시간에 잠좀 자게 해달라고..
    나 엄마 맞니?
    늦은 시간까지 그 작은발로, 약간 넋나간 엄마 따라다니느라
    우리딸 엄청고생 해부렀다.
    그 날의 후유증이 오래 갈 것 같다 불쌍한것~~~~~~
    그래도 즈 엄마 닮아서 깡다구로 한번 더 ^^


      [01][01][01]
  • ?
    2004.10.25 10:41
    주말 잼나게 보냈니?????
    기다리다 지쳐서 이쁜 눈 튀어나오지는 않았는지~~~~~
    핑계같지만 내가 쬐끔 바쁜몸이라 값이 나가지 않니
    그래도 네가 곁에 있어 넘 행복해
    (내 맘 알지......)
    보고픈 여친들 매너 짱 남친들 넘 넘 좋았다
    이 기분 업 되어 콧 노래가 .............
    아침에 딸이 엄마 입 좀 다무세요
    하지 않겠니,,,,,,,충격
    신랑이 째러보고 있더라
    조심해야겠다 네 말대로 긁힐라...........
    천하무적 승연이 잘 먹고 잘 놀지
    잘 해 줘라
    교양있는 엄마 만나 고생이 많구나



    재례야!!!!
    잘 지내고 있지???
    미순이한테 전화 왔더라
    여전히 바쁘게 살고 시댁일에도 열심히~~~~~~
    매주 화요일이 휴무래
    연락해봐 보고싶단다
    아이한테나 자신에게나 열심힌 네가 넘 이쁘다
    안~~~~~~~~뇽


      [07][07][07]
  • ?
    용선 2004.11.03 23:25
    야 반갑다 세상참좋다 내가 너한테
    이렇게 연락할줄은 볼랐는디
    동네만 같지 졸업하고 한번도
    못본것 같다
    애기 엄무가 돼어있은게 건강하게
    잘키우고 부부 생활도 싹!다 잘해 부려라
    건강하고 잘지내라
    그래도 우리동네 애들이 제일 잘한다
    동문회에 이름이 제일많다
    나는 일산에서 중국집을 하고있어
    장사도 그럭저럭 잘돼고 가끔
    애들이 창아리없이 속을 쌕여서 그러지
    그럼 또보세
    그리고 남자애들은 이번에 계모임 광주에서 했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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