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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1 22:27

내가 5회란다

조회 수 242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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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고 05회 게시판을 본기수로서는 내가 제일 먼저 흔적남겨야지
왜 이렇게도 나란 존재를 알리기가 힘든것일까?
많은 친구들에게 옛날에는 부끄러워서 나를 보이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나이도 많이(?)먹고, 사회경륜도 있는데...........,
아 맞어! 그 이유를 알겠다.
출세를 못해서 그렇군나.
얼마나 많이 부와 명예를 갖어야 너앞에 설 수 있을까?
스쳐만 가다 더 이상 모른척 하면 안될 것 같아 흔적을 남긴다.
많은 옛 친구들 그 중에서도 종고 5회 친구들
잘 살고, 잘 있는거지?
인문계. 농과. 상과
오랜만에 들어보니 참 생소하게 들린다.
비밀인데 나 사실 남.여 합반이 많이 부러웠다.
그 순수하고, 가슴설렌 그날들이 너무 그립다.
좀 더 숨겨두다가 나중에 펼칠 걸.......,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광주에는
여기저기 참견많던 공길성.
세상 열심히 살아가는 김재식, 여자친구라서 만나기가 힘든 이영옥, 이미순
그리고 내가 잘 알지 못한 친구들.
만날 수는 없지만, 소중한 아련한 추억들 가끔 꺼내다가 혼자 훔쳐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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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 dj 2004.06.21 23:42
    그 수많은 추억을 바로 이곳에서
    도란도란 얘기 하기도하면서
    때론 진한 커피향과 음악에 취해 보기도 하면서
    인생의 가장 황홀했던 시간을 함께한
    동기생들을 만나봅시다...

    (h14)
  • ?
    박희자 2004.09.11 16:26
    시열아!시골갈때 마다 소식 잘 듣고 있어.미순.영옥.정란.연락해서만나....은산.용선.기준.정식.광철모두 열심히 살고 있겠지.(xx37)   [01][01][01]
  • ?
    이기준 2004.10.17 13:40
    시열아 반갑다...........
    학창 시절에 즐거웠던 일들이 생각이 난다. 옛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가끔은 든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나이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 야! 지금에 우리의 모습은 얼마나 변해을까! 특히 희자,미순,정란,영옥,미옥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 아마 옛 모습은 간직하고 있겠지?
    유난히도 변덕 쟁이였던.고향친구들 지금은 한가정에 가장으로써 또는 어머니로써 잘 살아가고 있을꺼야? 궁금했던 소식 5회 동문 게시판에서나마 자주 만나으면 한다 ★   [01][04][06]
  • ?
    이기준 2004.10.30 23:53
    (h4) 나는 요즘들어 뺑이돈다...........
    왜.....?? (xx10) 겁나게 힘들다
    하루하루 긴장된 날을 이여가고 있어
    너는 어떻게 보내고 있냐 궁금 허다.
    시간 데는 대로 연락 하마
    큰 보리영감이...(h11).
      [01][04][04]
  • ?
    용선 2004.11.03 23:04
    지난번에 만나서 반가웠다 내가 컴퓨터 앞에있을시간이 없은게
    니가 글좀 자주 올려버려아
    너는 글을 잘쓴게 내가가끔 볼게.
    나이거 만드니라고 아들됐고 밤쇄고 있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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