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고 05회 게시판을 본기수로서는 내가 제일 먼저 흔적남겨야지
왜 이렇게도 나란 존재를 알리기가 힘든것일까?
많은 친구들에게 옛날에는 부끄러워서 나를 보이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나이도 많이(?)먹고, 사회경륜도 있는데...........,
아 맞어! 그 이유를 알겠다.
출세를 못해서 그렇군나.
얼마나 많이 부와 명예를 갖어야 너앞에 설 수 있을까?
스쳐만 가다 더 이상 모른척 하면 안될 것 같아 흔적을 남긴다.
많은 옛 친구들 그 중에서도 종고 5회 친구들
잘 살고, 잘 있는거지?
인문계. 농과. 상과
오랜만에 들어보니 참 생소하게 들린다.
비밀인데 나 사실 남.여 합반이 많이 부러웠다.
그 순수하고, 가슴설렌 그날들이 너무 그립다.
좀 더 숨겨두다가 나중에 펼칠 걸.......,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광주에는
여기저기 참견많던 공길성.
세상 열심히 살아가는 김재식, 여자친구라서 만나기가 힘든 이영옥, 이미순
그리고 내가 잘 알지 못한 친구들.
만날 수는 없지만, 소중한 아련한 추억들 가끔 꺼내다가 혼자 훔쳐봐야지.
왜 이렇게도 나란 존재를 알리기가 힘든것일까?
많은 친구들에게 옛날에는 부끄러워서 나를 보이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나이도 많이(?)먹고, 사회경륜도 있는데...........,
아 맞어! 그 이유를 알겠다.
출세를 못해서 그렇군나.
얼마나 많이 부와 명예를 갖어야 너앞에 설 수 있을까?
스쳐만 가다 더 이상 모른척 하면 안될 것 같아 흔적을 남긴다.
많은 옛 친구들 그 중에서도 종고 5회 친구들
잘 살고, 잘 있는거지?
인문계. 농과. 상과
오랜만에 들어보니 참 생소하게 들린다.
비밀인데 나 사실 남.여 합반이 많이 부러웠다.
그 순수하고, 가슴설렌 그날들이 너무 그립다.
좀 더 숨겨두다가 나중에 펼칠 걸.......,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광주에는
여기저기 참견많던 공길성.
세상 열심히 살아가는 김재식, 여자친구라서 만나기가 힘든 이영옥, 이미순
그리고 내가 잘 알지 못한 친구들.
만날 수는 없지만, 소중한 아련한 추억들 가끔 꺼내다가 혼자 훔쳐봐야지.
도란도란 얘기 하기도하면서
때론 진한 커피향과 음악에 취해 보기도 하면서
인생의 가장 황홀했던 시간을 함께한
동기생들을 만나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