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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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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새해에는 우리 친구들에게 돈벼락을 내리시옵소서$$$ 7 | 박희자 | 2004.12.30 | 1485 |
39 | 희망의 잔 4 | 이기준 | 2004.12.28 | 1289 |
38 | 우리들만의 보약 10 | 최문희 | 2004.12.28 | 2183 |
37 | 망년회~~알쿠~~ㄹ 나 멍들었어!!! 2 | 풍차 | 2004.12.23 | 1670 |
36 | ^^ 신나게...하루를 ~~~@#$% 9 | 갑장 | 2004.12.19 | 1855 |
35 | ###희망찬 내일을 기다려~~~ 3 | 장미 | 2004.12.15 | 1542 |
34 | @$ 알딸 따~~ㄹ... 라면국물로 속 푸셔여^^ ㅋㅋㅋ 4 | 풍차 | 2004.12.14 | 1857 |
33 | 친구야@@ 무지무지 사랑해*** 7 | 희야 | 2004.12.14 | 1751 |
32 | **겨울이 그려준 하얀 보고픔 ......!! 2 | gmlwk | 2004.12.11 | 1462 |
31 | ^^ 승만이의 결혼기념일을 무지무지 마니마니 추카해분다. 4 | 희짜짜 | 2004.12.08 | 1465 |
30 | 활기찬 12월 되세여 6 | 어스러지 | 2004.12.04 | 1841 |
29 | **칭구에게 띄우는 노래~~~** 1 | 풍차 | 2004.12.04 | 1422 |
28 | ^#^ 쉬었다가 가드랑께~~ㅇ @#@ ㅋㅋㅋ | 금수강산 | 2004.12.04 | 1275 |
» | ***꿈의 궁전으로 초대합니다*** 2 | 장미 | 2004.11.30 | 1494 |
26 | 아름다운 글 모음 | 초록바람 | 2004.11.30 | 1463 |
25 | 11월의 마지막 1 | 보고파 | 2004.11.30 | 1307 |
24 | ^^그대는 아시나요**^^** 3 | 희망봉 | 2004.11.29 | 1581 |
23 | 수기야!! 생일 추카 추카~~~ 12 | 어스러지 | 2004.11.27 | 1857 |
22 | 이제 나머지 세월에는... 5 | forever | 2004.11.27 | 1552 |
21 | 눈을 선물하고 싶당~~~~~~ 4 | 첫눈 | 2004.11.26 | 1397 |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새기는 겄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겄이 많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 크게 뜨고 보고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 감아야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똑같은 선물을 나누어 갖고 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에게 줄 선물로도 늘 주머니가 가난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내 생일이 기다려지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의 생일을 기다려지게 됩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친구들과 어울려도 즐거울 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나하고만 있어야 기쁠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질때는 아쉽지만 돌아서는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함께 있는 이 순간에도 아쉬움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우정은 곁에 있는 것으로도 가슴벅찬 느낌표이지만
사랑은 곁에 있을수록 확인하고픈 물음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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