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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마음 2004.12.07 19:17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수첩의 맨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새기는 겄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겄이 많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 크게 뜨고 보고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 감아야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똑같은 선물을 나누어 갖고 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에게 줄 선물로도 늘 주머니가 가난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내 생일이 기다려지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의 생일을 기다려지게 됩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친구들과 어울려도 즐거울 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나하고만 있어야 기쁠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질때는 아쉽지만 돌아서는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함께 있는 이 순간에도 아쉬움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우정은 곁에 있는 것으로도 가슴벅찬 느낌표이지만
    사랑은 곁에 있을수록 확인하고픈 물음표인 것입니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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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좋은 하루 2004.12.09 19:04
    어제의 낡고 가라 앉았던 기분이
    오늘 한통의 메시지로 인해서 무쟈게 엎되부렀다....
    이렇듯 한 순간에 물러서버릴 일들을 가지고
    무얼 얻자고 혼자서 힘들어 했는지....

    이제는 서로를 말없이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할 수 있는
    스쳐지나가는 눈빛만으로도
    마음 든든해 할 수 있는
    마음넓은 사람이 되고싶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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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 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 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서 묻지 않아도 그게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 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 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작은 꽃잎 위에 맺힌 이슬처럼
해 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 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내 사랑인 걸
작은 꽃잎에 이슬처럼 저기 하늘 끝 저 별처럼
다시 해 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기 싫어요
변하지 않을테니


rd/lwymusic/upfile/sissel-_summer_snow.mp3 hidden=true type=audio/mpeg autostart="true" AllowScriptAccess="never" loop="-1" volum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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