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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많이 받으세요!!
















[그리운]고향으로 [귀향길]






@@@금산종고 5기생 동무들아@@@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 ?
    정태현 2005.02.05 23:01
    새해 복많이들 받아라잉~~~~~~~
    정말 정말 방갑구먼
    오랫만에 이름들을 불러보니 그리 생소하지는 안는구먼
    경숙,희자 ,문희, 재레,기준 병희,용선,이영, 모두들 잘지내고 잇다니 고맙구먼
    첨 으로 이렇게 몇자적어본다,
    시골가는 칭구들 무사히 고향길 다녀오길 바란다....
    새해에는 복 많이들받으시고 하는일들 번창하길......
    그럼 컴에서 보자구나
  • ?
    희자 2005.02.06 09:54
    정태현 정말 오랜만이다.
    마니마니 반갑다.
    나는 이번구정에는 고향에 못간다.
    너 고향에 가거든 고향의 기운을 많이 받고 와라.
    그리고 새해에는 너 하는 일이 모두 잘되기를 바란다.
    더욱 건강하구 행복해라.
    새해에는 자주 출석해서 좋은 소식 좀 전해다오.
    그럼 담에 보자.
  • ?
    동홍(동일) 2005.02.07 20:28
    차마 칭구들에 이름을 불러 보기엔 너무나
    많은 세월이 흘러구나.
    뭐가 그리 바빴는지 이제서야 칭구들을
    찿게됨을 이해 해주길 바랄께...........
    앞으로는 조금은 넉넉함으로 옆도 뒤도 바라볼수
    있는 삶을 살아야 겠지 .
    그리운 칭구들이여,
    고향에 잘 다녀오고 복 많이 가져오시고
    안전 운행 하길 .........
  • ?
    정태현 2005.02.07 21:03
    희자!!!!!!!!
    아주마님 고맙네여 내 얼굴기억나는감요! ㅋㅋㅋㅋ
    시골에 나도못갑니더잉~~~~~~
    그래 컴으로 반말하는게 그렇구먼 ㅎㅎㅎㅎ
    무지 무지 방갑구먼
    명절 잘보내시고 연락자주하자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동홍 2005.02.10 20:04
    태현아 참으로 오랫만이다
    이게 얼마 만인가 쓰디쓴 쇠주 한잔 하면서
    이제까지 못 하했던 인생살이 터 놓고
    대화를 나누워야 하는데 이렇게 글로써
    만나게 됨을 이해..........
    이제 막 난 고향에 다녀왔네.
    자네 역시 고향에 잘 다녀 왔겠지
    그럼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네.........
  • ?
    나그네 2005.02.12 16:55
    은숙씨!
    이게 얼마만인가 많이도 소식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컴에서 만나다니.
    정말 반갑다
    그래 학창 시절 참 많이 어울려던것 같은데...............
    그시절로 한번쯤 되돌아 갈수 있다면 좋으련만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느네들만 만나지 말고 나도 좀 끼워죠
    다들 잘 지내고 있지 ?
    보고싶다 은숙씨를 비롯 선옥이 일여
    다음에 시간 된다면 쓰디쓴 쇠주 한잔에
    그리움. 그리고 이제것 살아온 인생살이를 안주삼아
    회포 한번 풀자꾸나
    정말 반가웠다.


  • ?
    태현 2005.02.16 16:44
    동홍아!
    정말 오랫만이구먼 참으로 반갑구나 어덯게지네고 잇는지
    고향에다녀왓다고 고생많이 많앗겟구먼
    나는 이번에 한판쉬엇구먼 어디에서 살고잇는지
    나는 한양에서사로잇구먼 같은 한양이면 얼굴 한번보자구나
    연락처 메모남겨주길바란다..............

  • ?
    태현 2005.02.16 16:54
    은숙씨!
    무지 방갑구먼 인사가 늦엇구만
    새해 복많이 받고 뜻한바 모든일이 잘 이루어지길바란다!
    자지내고 잇지 세월이 많이흘러서 지나치다보면 알아볼수잇을련지 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흔적남겨줘서 고맙구만 무지무지하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디에서 살고잇니!
    그리고 안일이 연락되니 연락처 알고잇으면 메모 바랄께!
    그럼 자주들려 소식 전하자구나!
  • ?
    동홍 2005.02.16 19:58
    태현아!!
    먼저 설 명절은 잘 보냈는지?
    그리고 복은 마니 받았겠지.............
    나도 설 명절 고향에서 잘 보내고 왔다네.
    올 명절은 나에게 참 많은걸 깨우치게 해준 날이였던것 같다.
    녹동 선창가에서 몇몇 친구들을 만난는데 도무지 친구들에
    이름이 입 안에서 맴돌뿐 기억이 나지않터구만
    칭구들에게 미안하고 이제까지 날 알고 지내왔던
    모든이들에게 소홀이한 내 자신이 싫어지더구만.
    이제부터라도 날 알고 있는 모든이들과 함께 공유 할수있는
    삶을 살아갈가 하네.
    태현아 !
    한양에 사는 너희들이 부럽다
    난 영.호남의 갈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대구에서 구수한 고향 사투리를
    그리워 하며 생활하고 있다.
    멀리 떨어져 있어 얼굴은 자주 못 보겠지만 음성으로나마 소식 전하자.
    h.p 016-662-6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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