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에서도 한 터프가 보이는
식을줄 모르는 열정에,
넘넘 두 아이 엄마에 이미지가 어울리지 않는
열여덟에 고딩적 컷트머리 소녀로 각인되어 있는,
입가엔 언제나 잔잔한 미소를 보는이와 떠올리는이 모두에게 머금게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미란아...
생일 진심으로 추카해
얼마안된 우리들에 모임이지만,
가까이 살았음 오늘은 네 생일을걸고 한번에 외출을 더 할수 있었을텐디
아쉽다야 ........
순천서 당일 치기로 오긴 쪼께 힘들것이구만 그쟈?
바람이 들어도 단단이 들었다 우리가 건수(?)만 있음 달리고 싶으니
아그들아 나만 그러냐...........
말안해도 벌써 전야제에 본게임에
할것 다했으니 시킬일이 없구마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하루,
뻑가는 하루 되부러라........(h4)
새하얀 눈이 세상을 온통 하얗게 물들여놓았구나
마치 미란이만의 white birthday로 하늘도 축복을주시는구만...
미란아!
항상 밝고 남을 배려할줄 알았던 너의 따스했던 마음
지금도 변친 않았겠지?..
그늘없이 항상 웃음이 넘치던 너의모습 20년이 지나버린 지금도
금방이라도 잡힐듯 눈 앞에 어리는구나..
늦은 인사지만 진심으로 생일 축하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길....
남여사님!!
주인공은 등장하지 않으니 약간은 쓸쓸하요.
그래도 알지요
그사람은 아마 이미 우리들의 축복을 받아들였을거라는걸...
가슴으로 파고드는 밤바람이 무지 차더라
여사님은 이 바람을 머리에 지고 현관문을 열였겠지요..
그러나 이내 따사로운 현관안에 공기(사랑)로
그대의 가슴을 뎁히고도 남았으리라 ......^^
ㅋㅋㅋ선애야
이 동장군에 얼기전에 너의 따뜻한 언어들에 유희를 맛보고 싶네..
서로 살아가는 방법은 달라도 /가족과 미래 내 행복을 위해
이 추운 날씨에도. 우리 친구들 .오늘 하루 열심히하고 와
맞이한 따뜻한 밥상이 조그마한 우리들의 또 하나의 행복이
아닐까?은숙아/
행복한 여자야 집에서 살림 잘하는 너가 부럽다.
낮잠 한번 자보고 싶은게 희망 사항이야요...
오늘같은 날은 더 더욱.....친구야 너도 맛난거
많이먹고 건강해라.....
밤 열시 허전함을 달랠길없어 온 집안을 헤매다가
내 눈안에 들어 온 스파게티!!
아이고 !!
울 아들하고 맛나게 해묵어부렀다.
덕분에 눈가에 주름하나가 없어지고 눈은 작아져버렸다.
내 꼬임에 넘어가지 않은 장한 나의 딸은 지 방에 틀려박혀
나오지 않더구나..
엄마보다 나은 딸인가.ㅋㅋ
선애야~
너의 말을 듣고 보니
아이고 !! 부끄럽워라..
난 자타가 공인한 잠꾸러기거든
이눔의 잠은 나이가 들어도 없어지질않아야(xx10)
이 늘어진 피부를 어떡하누..
활동력있는 넌 피부가 탱글거리드만..
고로 그대가 참된 삶을 살고 있는거여 알았제..
밖에서 열심히 뛰는 울 친구들을 위해서
이 동장군은 그만 물러가줬음 좋겠구만..
이 겨울의 마지막 몸부림에 걸려들지 말고 몸 조심들 하게나..
동무들아, 너무너무 고맙고 기쁘다.
서른 여덟 나의 생일은 최고로 멋진
날들이었다.
마치 황후가 된듯한 착각속에 잠시 빠져들기도 했었단다.
일주일 전부터 전야제로 정신없이 보내면서도 몹시 행복
했었단다.ㅎㅎㅎ
또 너희들이 멋진 멘트와 싱싱한 꽃으로 추카를 해주니
난 정말 행운아 인가봐.
이영이까지.
설 즐겁게 보내고 오고가는 귀향길 조심들 하거라.
일년동안 쓸 에너지 몸속에 팍팍 저장들 많이들
해가지고 우리 구정세고 다시 이곳에서
만나자꾸나. (ajuma14)
식을줄 모르는 열정에,
넘넘 두 아이 엄마에 이미지가 어울리지 않는
열여덟에 고딩적 컷트머리 소녀로 각인되어 있는,
입가엔 언제나 잔잔한 미소를 보는이와 떠올리는이 모두에게 머금게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미란아...
생일 진심으로 추카해
얼마안된 우리들에 모임이지만,
가까이 살았음 오늘은 네 생일을걸고 한번에 외출을 더 할수 있었을텐디
아쉽다야 ........
순천서 당일 치기로 오긴 쪼께 힘들것이구만 그쟈?
바람이 들어도 단단이 들었다 우리가 건수(?)만 있음 달리고 싶으니
아그들아 나만 그러냐...........
말안해도 벌써 전야제에 본게임에
할것 다했으니 시킬일이 없구마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하루,
뻑가는 하루 되부러라........(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