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그리운 친구들아!
희자편에 소식듣고 당장이라도 달려가고픈 마음 굴뚝 같은데도 삶의 여유없음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생활속으로 오고야 말았다. 어느덧 바븐 여정속에 한주일이 또 훌쩍 지나가고 이제야 잠깐의 휴식시간이 주어짐에 감사하며 이리 보고픔에 소식 궁금함에 와 봤는디.
여전히 친구들 얼굴 하나 하나 새기니 그리움이 가슴에 밀려온다.
년말에 만났다는 소식듣고 그동안 궁금했던 친구들 소식도 전해준 희자에게 고맙고, 고맙다.
그리고 한달음에 달려와준것도 정말 고마웠다.
희자 경숙 점숙 은숙 문희 경연 선애 봉숙 미남 정란 미순 윤월 은나 미옥 미란 형아 또 누구 빠진사람없나
하두 오랜만에 불러보는 이름들이라 가물가물하다.
보고픈 친구들아 다들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것 같아 너무 좋다.
삶의 여유마저 느껴지는 너희들의 모습에서 푸근한 아줌마들의 냄새도 나고 넘 정겹다.
아직도 고딩소녀의 냉새도 나고 벗꽃향기와 붉은사루비아 꽃향기가 그윽한 교정과 밝은 달빛과 차가운 밤하늘의 별빛들이 그리운 고향이 그립다.
친구들이 그립다.
새해에는 더욱더 바븐 나날을 보내겠지만 여기 이곳에 항상 친구들이 있음에 따뜻해진다.
친구들아 모두 모두 건강하고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안에서 모두 모두 이루어지고 복 많이 많이 받길 바란다. (xx16)(xx27)
희자편에 소식듣고 당장이라도 달려가고픈 마음 굴뚝 같은데도 삶의 여유없음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생활속으로 오고야 말았다. 어느덧 바븐 여정속에 한주일이 또 훌쩍 지나가고 이제야 잠깐의 휴식시간이 주어짐에 감사하며 이리 보고픔에 소식 궁금함에 와 봤는디.
여전히 친구들 얼굴 하나 하나 새기니 그리움이 가슴에 밀려온다.
년말에 만났다는 소식듣고 그동안 궁금했던 친구들 소식도 전해준 희자에게 고맙고, 고맙다.
그리고 한달음에 달려와준것도 정말 고마웠다.
희자 경숙 점숙 은숙 문희 경연 선애 봉숙 미남 정란 미순 윤월 은나 미옥 미란 형아 또 누구 빠진사람없나
하두 오랜만에 불러보는 이름들이라 가물가물하다.
보고픈 친구들아 다들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것 같아 너무 좋다.
삶의 여유마저 느껴지는 너희들의 모습에서 푸근한 아줌마들의 냄새도 나고 넘 정겹다.
아직도 고딩소녀의 냉새도 나고 벗꽃향기와 붉은사루비아 꽃향기가 그윽한 교정과 밝은 달빛과 차가운 밤하늘의 별빛들이 그리운 고향이 그립다.
친구들이 그립다.
새해에는 더욱더 바븐 나날을 보내겠지만 여기 이곳에 항상 친구들이 있음에 따뜻해진다.
친구들아 모두 모두 건강하고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안에서 모두 모두 이루어지고 복 많이 많이 받길 바란다. (xx16)(xx27)
뭐가 그리 바쁘다고 새해 인사도 못 했구나?
미안타....
네가 이해하려므나
어떻게 장례식은 마무리 잘 했니??
너네 할머니 당신 인생에 네가 전부인냥
널 위해 살으셨는데~~~
엄마한테 잘 해 드려라
할머니 병 수발 말씀 듣고 참 가슴 아프더구나
우리라면 그렇게 할수 있었을까??
솔직히 자신 없다.
어떻게 조용히 살그머니 내려갈수가 있니
해도 너무하구만....
여친들이 널 얼매나 보고싶어 했는데
다음엔 그러지 말그라~~~~잉
여전히 바쁜가 뵈
쉬엄 쉬엄 도와드려라
걱정 마니 되니 항상 건강 잘 챙기고,,,,
늦었지만 새해에는 웃음 두배 , 행복 두배
사랑이 충만한 을유년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