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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썰렁한 공간으로 조용히 있는것 같아서
몇자 적어볼까 하고 들어왔다.
날씨가 더워서 피서들 가셨나 왜이리 5기 게시판이
썰렁 하다냐~~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그래도 너무 조용 하다.
출석 한번 불러야 쓰것다.
순서대로 출석부에 서명하고 가그라~~~
나잘살고 있다고 알았제~~
날씨 참 덥다.
더위에 몸조심 하고 여름휴가 잘다녀 오고
휴가 갈려면 거시기가 필요한디 없으면 없는데로
세수대야에 발담그고......,
마음만 편하고 시원하면
그만이지  휴가 뭐있겠어 까이거~~~~(집에서 푹쉬자)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상 박종석 이었읍니다.
  • ?
    송이눈 2005.07.25 16:47

    정말로 썰렁하다.......
    글올린 사람이 불쌍해서
    바쁜시간을 쪼개서 몇자 적고 있음(감사히 생각혀)
    다들 여름휴가는 어디로 갈려구 하시나?????
    난 우리집(거금도)에 가는데....
    희자야 너두 내려올거니???
    미옥이는 그때 온다고 했던거 같은데
    꼭 왔으면 좋겠다
    그럼 친구들 더운날 더위먹지 말구
    풋풋한 봄날의 개나리처럼 싱싱한 여름 보내길~~~~
  • ?
    투 제로 2005.07.25 20:23
    사랑하는 칭구들아  워쩌깨 지내는감
    목소리도  그대들의 엎그레이된 미소또한 보고픈  오늘이구나...
    다들 온 가족과 함께할 휴가 계획 세우니라고 꿈속을 헤매고 있겠지
    나또한 가벼워진지 이미 오래인 주머니 사정을 망각한체
    드넓은 대한민국 전도를 째래보고 있지만 갈야할곳은 딱 한군데구만...
    이내맴은 영종도 들러서 화와이 4박 5일로 예약허고
    쬐깐 시간 나니께 대천 들러서 머드팩  손꾸락좀 부드러워 지라고 한 이틀
    담가불고 목포 가서 시빌낙지를 아르바시에다가 돌돌 말아서  허기진 배를 채워불고
    금진 철선에서 고향의 짠물 내금새 온 몸에 배부라고 무전취식 해불고 시픈맴은 굴뚝이요만
    주머니 가벼운 날 방겨줄 그곳은 꿈에서도 못잊은 내고향 금산
    올 휴가는 금산에서 기를 충전하고 싶구나...
    에 취하더라도 애교로 넘길수 있는 마음 넉넉한바라만 보는 것만으로도 왠지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기쁠때나 슬플때도 언제나 먼저 방겨줬던
    내고향 금산을 휴가론 처음으로 가볼 계획을 세웠더니 요며칠
    드넓게 펼쳐진 익금의 해수욕장 그리고 금장의 자갈마당이 밤이면 밤마다
    날 미로속을 헤메이게 하는구나...


    여보게 수달님~~~
    인제 곧 서울 구석 구석에 심어 놓았던 유실수들 추수 할때도 된것 가튼디
    암튼 그대 심은  ( 놀라버라  )
    이 더븐 날씨에 먼일이다요 ????
    난 죽것소...  통 불나버린  에어콘만 붙들고  있은지 오래되 부렀소..
    의욕 상실 .... 묵는것도 귀찮고....  암튼 겁나게 부러부요

    럭셔리 걍~~~
    정일이의 다이아몬드에 마음마저 넘게분지 알았는디
    그래도 절개는 저축해뒀는가부네..
    금강산이 아무리 일만이천봉 이라지만 내 앞산 남한산성보담 못하니
    천리길을 마다하고  그대품에  폰씨를 던져준 그분의 위대한 업적 ( ? ) 을
    (사실은 아무나 할수없음) 자손 대대로 기억시킬 지어다...


    눈송이님~~~
    금산에서 볼수도 있을거란 희망이 보이네....  진짜 오능겨
    난 이번주 금요일날 떠나서 다음주 화요일쯤 올라올라고 하는디..
    보고싶다 칭구야..... 저나해도 되겠지...
  • ?
    수~~달 2005.07.26 14:21
    거금도가 온통 오염이 되겠군~~`
    자연을 잘 보호해야 수달을 오래 볼수 있는것인디
    휴가가서 물좋은 거금도 오염시키지 말고 조용히
    놀다가들 오느라.
    찾아갈 고향이 있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인것
    같다.
    고향 찾아가서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푹쉬고
    새로운 기분 즐거운 마음으로 올라와서 구석 구석에
    심어 놓았던 유실수 추수 해서 한잔들 하자고
    몸건강히 휴가 잘~~~~

    투제로님!! 기운을 내시게 묵는것 까지 귀찮아서
    힘을 쓸수가 있것는가??
    이번주에 휴가 갔다오면 새로운 힘이 쏫지 않을까
    생각하는디 맞지 ??
    고향에 가서 상실한 의욕 다시 찾아서 올라오게
    또 열심히 살아야제 ~~~~~

    이여름에 왠 송이눈~~
    아무튼 시원한 느낌은 드네~
    고마워서 어쩐다냐
    고마움에 표시로 해줄것은 없고
    거금도에서 숨쉴수 있는 맑은 공기를
    선물로 줌세
    가서 내이름 대면
    맑은공기 많이
    마시게 해줄것인디......
    우리 친구들 모두 몸건강히 휴가잘 다녀 오시게나~~

  • ?
    2005.07.26 17:11

    투제로 친구님^^
    맞구먼요 금산에 가는거 확실합니다
    날짜가 맞아서 만날수 있다니 무지 기분이 좋아지네
    해마다 금산에 가도 친구들을 볼수가 없더니만.....
    전화 기다리고 있을께~~~~~
    글고 위에 글 쓰신분 고마우면 말로만 하지 말고
    인사치레를 확실히 해야제
    말로만하는건 영 마음에 안드는데~~~~
    하여튼 우리 친구들 넘 조용하다
    아무리봐도 은숙이가 젤로 착한거 같네 일등으로 출석하고
    친구들아~~~
    다들 여름휴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


  • ?
    희자가 2005.07.27 08:27
    썰렁한 이 공간을 메꾸느라 애쓴 수달님!!
    근디 그대 닉네임이 수달인 이유가 뭐당가??
    무지 궁금해 부요.
    나만 살째기 알켜 주게요.ㅋㅋㅋ
    어떻게 보면 잘 어울리는거 같기도 허구,,,,
    열심히 모았쓴께, 공허한 맴을 충전하러
    떠나야 안 쓰것소.
    아이들과 즐건 휴가 보내씨요.


    수기야.
    누가 툭 허면 폭발할거 같은 왕 짜증스런
    더위가 올 아침은 제법 시원한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아짐!! 금강산에 가서리 맑은 산천 구갱허구
    왔음 후기를 퍼뜨려줘야지...
    우째 그리 조용하당가??
    기다릴팅께 퍼뜩 실행하씨요.ㅎㅎㅎ


    란 , 제로쓰.
    그대들은 좋것소.
    휴가도 떠나고 사는게 무쟈게 해피한가 보구려...
    그것도 고향의 향내를  만끽하러 가는 여행이니,
    잼나게  신나게 보내고 오씨요.
    란아,그림책 놀이 하고프면 와라.
    갱숙이랑 지달리고 있을께.








  • ?
    은숙 2005.07.28 11:14
    후기라고라..........
    후기랄게 뭐 있남  집떠남 고생 그기 정답이지.
    인천댁들!
    핵교댕길때 이몸이 질로 싫어했던것이요 기행문이란 고 싸가지였소.
    근디 고걸 이나이에 나가 혀야 쓰것소 시방..
    안하는것이 아이고 못허요
    흐미~~~~~ 울동네 연순이 글빨이 오늘 무쟈게 부럽구만....

    이영씨!
    금산간다고라~
    고 한귀퉁이에 나좀 데불고 감 안될까요
    쩐도 떨어지고 편도 없어설랑..
    고향간다는 그대들이 넘넘 부럽기만허요
    금강산을 때려치우고 울집앞 남한산성이나 올랐음
    남은 기운으로 빈대붙어 어떻게.......
    소시적 적대봉을,
    이런 연유, 저런연유로 많이 오르내린 덕분에(어떤? 말대로 빨빨거리고 다닌덕에)
    불혹에 내나이 아짐씨들은 중도에 포기한,
    장정걸음 왕복 4시간에 구룡폭포를 이 두눈에 찍고
    왔다는거 아닙니까요 ㅋㅋㅋ
    내 생에 통틀어 질로다 높은곳에 올라가 본 것 같소
    그 휴유증이 꼭 사흘은 갑디다요
    그대가 붙여준이름이니께 나도함 쓰자면,
    이 력셔리가 두배로 뿔어서 력서리란 이름이 무색해부렀소.
    바람넣은 풍선처럼 퉁퉁 불어 꼭대기에서 툭 치면 걸리는데 없이 스무스하게 굴르것습디다.
    체질상 난 성남에서 살아야 안 하요.
    그라고,
    다이아몬드는 무신 썩을...
    기냥 가랍디다.
    피골이 상접해서 화장실 청소도 못하것다고 ㅎㅎ

    보물단지들 간수 잘하시고,
    재미난 휴가 보내시구랴
    사흘을 그대들(?)땜시롱 배아퍼서 어짜쓰까 또...






  • ?
    수달칭구 2005.07.28 17:21
      럭셔리 걍~~~~
    나가 얼릉 댕개 올태니께
    넘 배아퍼 하지 마씨요...  사랑하는 님을 홀로두고 먼 길을
    떠나야하는 이내 심정은 편키나하것소..
    그래도 정일이의 강력한 윙크를 마다하고 달려와준 님인디
    워찌 망부석을 만들수 있것소...살살놀다 올끼요...
    그대 성질안나게  ㅎㅎㅎ

    수달아~~~
    먼말이당가 .. 오염이라니
    거름을 준다고 해야 바른 표현이제
    이렇게 양질의 사람들이 거금도를 찾는디
    광이 나불제 번쩍번쩍하게 .. 잘놀다 올란다... 넉넉한 인심도
    훈훈한 정도 변하지않은 금산의 모습도 많이 담아올련다..
    넌 언제 휴가냐..다녀오는길 운전조심하고
    시간내서 만선호프가서 사람내금새 한번 맡어보자구..

    송이눈~~~~
    처음으로 휴가지를 금산으로 잡았는데
    그래도 많은 칭구들이 내려오는 것 같구나..
    꼭 한번 얼굴 보자꾸나...

    반장님여~~
    그림책이 머다요...혹 대한민국 사람이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기는 스포츠 머시기 (??? )
    머시기라면 나가 돼지보기의 달인인디
    나도 껴주씨요 뒷돈은 챙겨줄팅께..
    엿시 머시기쓰포츠는 이여
    강력한 팔운동에 치매까정 예방을 해주고 덤으로 던까지 챙길수 있으니
    꼭 나도 낑가주기다
  • ?
    병희 2005.07.31 10:47
    쯧쯧 

    금산 물 다 오염되겠다 ㅋㅋㅋㅋ
  • ?
    나다~~ 2005.08.03 16:33
    양질의 거름 이라 ~~~^*^
    인정해줄께 양질의 거름 즐겁게 잘 보내고
    올라 왔는지 궁금~??
    마녀들 사냥은 성공적이었는지도 궁금~~??
    이래 저래 궁금한거 많아서 한잔 해야
    쓰것다.
    즐거운 이야기 들으면 더위가 조금은
    잊혀질것 같은디~
    지금 비가 창밖으로 엄청 왔다가 그쳤다가
    한마디로 오도방정을 떤다.
    마음도 심란한디~~
    언제 날씨 따따한날 함봄세~~~
    비가 많이 온다던데 휴가중인 친구들
    몸조심하고 즐겁게 휴가 보내고
    웃는 얼굴로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게.......,
  • ?
    수달칭구 2005.08.06 14:50
    쩌우개 수달쓰~~~
    걱정해준 칭구 덕분에 휴가는 잘 다녀왔는디
    넘 인사가 늦어부렀다..
    날씨 한번 쥑인다야.. 숨도 못쉴 정도로..
    휴가내내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이제서야 불볕더위니
    다시한번 더 휴가를 가야할려나...
    이번 휴가지로 금산을 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이제는 많이 변했더구나..
    예전에는 익금 해수욕장에서 주차비도 받고 텐트치는 비용에
    조금은 바가지 상술도 있었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모든게 공짜 이고 민박시설도 잘되있어서
    시골에계신 식구들 한테도 전혀 폐 끼칠일 없이 재미나고
    많은 추억 만들고 왔단다...
    혹 나중에 떠날 칭구들 있다면 금산으로 간다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껄..
    연륙교 공사도 눈에띠게 많이 진척됬고..
    2007 년 완공 목표라니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고
    수달~~
    어여 날잡자 ..  너와 더불어 사람 내금새 빨리 맡고 싶구나
    목구멍도 근질근질하고 ...
    즐거운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라...
    날씨가 장난이 아닝께 건강 챙기고
  • ?
    돌(石)~~ 2005.08.09 09:52
    대충 대충 휴가들 다녀왔을 것인디
    아직도 휴가 휴유증에 시달리고
    있는가 조용들 하십니다 그려~~
    이제 입추도 지났으니 금방 시원한
    가을이 올것이여 !!!!
    가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는디 좋은 가을 맞이 방법없을까????
    가는여름 보내고 오는가을 문턱에 걸쳐않아
    한잔 해야지 가을이 왔다는 소식들리면
    근질근질한 목구멍 시원하게 한잔하세~
    덥지만 마음만은 시원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이 더위를 즐기면서
    우리모두~~
    행복한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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