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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아 !
오늘 회장님 지시하에 은행에 다녀왔는데
돌아서 오는 발걸음이 가볍기 그지 없었습니다.
친구들이 모아준 회비로 많은 돈은 아니지만
우리들의 정성이 담겨져 있으니 좋은일에
쓰여질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모임 명칭을 갑자기
회장님과 의논하여 지어 보았는데
여러분들의 더 좋은 의견 있으면
협조 바랍니다.

    명칭 |  종 사 모 (종고를  사랑하는 모임)
    후원금 | 100,000원 입금

앞으로 더 멋진 모임이 될수 있도록
  집행부는 노력하겠습니다.

          회장 | 정 이 영


  • ?
    1회동문 2005.06.17 13:04
    울동창들도 몇번 애기만 하고
    아직 후원을 못했는데 큰 일 하셨네요
    종사모 회원 후배님들
    좋은 모임 추진되길 기원하며
    종고 동문임이 자랑스럽도록 힘 모아 노력합시다.

  • ?
    박종석 2005.06.17 15:56
    갱숙아!!!
    고생했다. 돈 액수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제 나도 금중16회 모임 후원금을 송금
    했는데 참으로 뿌듯한 느낌을 감출 수
    없더라.
    관심을 갖고 행동으로 옴길 수 있다는
    것으로도 우리 친구들은 대단해 ~~
    늘~~~항상~~~
    여유로운 마음으로 이세상을 다품어 버리면
    않될까 ????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항상 시원한 일들만
    있어으면 좋겠다~~~~

  • ?
    이영임다~~~ 2005.06.17 16:03
    사랑하는 칭구들아~~~
    오늘은 웬지 남모르게 선행을 실천한 학생처럼
    가슴이 흐뭇해지는구나...
    칭구들이 정성으로 모아준 회비의 일부를 오늘 칭구들의
    전체 의견을 쫗아 거금도닷컴에 후원을 하게 되었구나...
    아무 불만없이 집행부의 의견에 반대없이 동참해준
    칭구들이 있었기에오늘의 좋은 결실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아마 거금도닷컴의 운영자이신 김 인석님 (참고로 신금사는
    남친 연운이의 동생이라는데 난 잘 생각이 안나네 )
    에겐 많은 도움은 않되겠지만 우리 모임의 정성이니
    거금도닷컴 운영하는데 조금의 보탬이 되고 싶네요...
    사실 종사모 사진 올렸던 메인의 전체사진 타이틀을 김 인석님께서
    꾸며줬다는 이야길 듣고 수소문하여 감사의 말 전하려 했으나
    대답은 컬러링 소리뿐이고 통화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부족한 글이지만 이곳에 종사모 회원을 대표하여
    감사의글 올립니다...가급적이면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디..
    칭구 연운이를 통해서라도 전하겠슴니다..
    칭구들아~~
    울 맘대로 우리의 모임명칭을 가칭 종사모로 정해 부렀다..
    임시로는 이 명칭이 우리의 얼굴을 대신할것이며
    꼭 이삔 울 칭구들에게 딱 어울리는 이름들 찾아주길 바란다
    기특한 울 칭구들 가정 모두에게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길 기원해본다....
  • ?
    또 이영임다 2005.06.17 16:18
    아참~~ 깜빡했어야..
    나도 잘 몰랐던 일인데 홈 후원에 관한
    내용이 거금도닷컴 맨상단 오른쪽 귀퉁이에
    따로 있더구나 ...거길보니 운영자님의 뜻과 속깊은 마음을
    읽을수 있더구나... 또한 그동안 후원해준 고마운 마음들을
    만날수도있고... 칭구들도 한번쯤 열람해봄직 할것같으이..
  • ?
    희자가 2005.06.17 20:49
    회장, 총무님 ~~~!!
    더운 날씨에 무지 고상이 많소.
    모임의 일원으로써 적은 액수지만 가슴은 뿌듯하기
    그지 없다~~~~0
    이 카페로 인하여 얼매나 행복함과 살아가는,
    의미를 느끼는가??
    참 기분이 만땅이다.
    그라고 명칭까지,,,,,
    두분 증말 증말 수고 많았다.
    아자, 아자 화이팅!!!
  • ?
    최문희 2005.06.18 01:27
    경숙아~
    날도 덥드만 은행에어컨은 시원했쟈~~ㅋㅋㅋ
    수고가 많네.
    고로 만난것은 내가 만들어줘야 할것인디 꼭 그대가 만들어준다하니
    기다릴련다. 하하하하하
    그라고 나는 기냥 만난 음식점으로 그댈 초빙해야쓰겄다.

    우리의 즐거움에 비해 너무나 작은 액수같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하는 마음이 우리모두의 마음일것같다.
    그리고 어떤것에 비할 수 없이 우린 이 거금도를 이미 사랑하게 된것같다.

    명칭은?
    누가 현상공모 하자고 하드만
    그렇다면 난 돈에 좀 약하니께 공모할라요
    음....난 종사모도 좋긴하지만 반사모도 좋을것 같으요.
    은숙아 동감이지??^^
    참고로 현상공모 안하믄 나에 공모는 무효요. 하하하~~
  • ?
    희자가 2005.06.19 10:29
    왜 꼭 ...사모가 되어야 허냐?
    우리만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독창성있는
    이름을 함 생각해보자.
    근디 공모 당선 상금은 얼만데?
    짭짤허면 오늘 영업쉬고 타이틀 제작작업에
    들어 가야 허니깽!!!
    상금타면 후원회비 내야되제?
    뭐? 별 걱정을 다 한다고!!! 흐흐~~~
  • ?
    병희 2005.06.20 13:23
    음 해누리로 해라

    해맑은 웃음이 가득한 우리라는 뜻이쥐
  • ?
    영운 2005.06.20 14:35
    친구님들 안녕하신가 너무너무 부럽구만 다들 해 맑은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이영이 올린 사진 너무 잘 보왔다야. 종고동문은 아니지만 중학교 시절 칭구들이 있기에 자주 홈 들락거린다. 칭구들이 너무 많이 변했다.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이렇게 변해가는 우리들 모습, 서로 의지허고 살아가는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좋다.아무조록 종사모 5기 방이 활성화 되길 빌고, 거금도닷컴 후원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더욱더 거금도를 사랑합시다.모든 친구들 건강허고 힘내자.
  • ?
    2005.06.20 17:14
    가정주부님들 이라서 역시 틀리시는구만..
    잿밥에 눈이 멀다니... 훌륭하외다...그대들의 탁월한 선택이
    그래도 꼭 상금만큼이나 값진 이름은 나올것같구나...
    사모가 꼭 들어가야만 맛갈스러운 이름이냐고 반문 하지만
    세상이 그이름을 원하니 반사모도 꽤 괞찬은 이름같기도하고...
    병희의 해누리도 이쁜 이름이고 한 서너개만 더 공모해서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상금 크게 걸어보지 뭐
    그럼 얼마??? 음.... 다음번 후원회비정도 ... 넘 적은가..
    이정도면 움직일 칭구들이 많을것 같은디...
    암튼 채택되믄 끝까정 보상 할팅께 많은 제보 부탁허요..
    영운아 방갑다야...
    잘난 동생을 두었구나..
    이 사이트로 인해 많은 칭구들이 행복을 공유하며
    지워져버린 기억들을..잊혀졌던 추억들을 찾는것같애..
    동생에게 고마움을 표시 할래도 전화 연결이 쉽지 않더구나..
    아쉽지만 너를 통해서라도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으니 어렵더라도
    꼭 동생에게 우리들의 맘 전해좀주렴...넘넘 고마웠다고..
    너도 무척 바쁘게 살고 있더구나..
    만사형통하고 매일매일 행복하거라
  • ?
    희자가 2005.06.20 19:26
    가정주부 얕보지 말래이!! 열 받으면 주걱들고 뛴데이...ㅎㅎㅎ
    상금이 넉넉치는 않으나, 그래도 성의가 보여서 참가할란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우리 핵교 교화가 동백꽃이더라!
    "Camellia(카멜리아)=동백나무. "

    모임이름 제1안: 카멜리아 Meeting.
    제2안: 동백회. 또는 5기 동백회
    제3안: GCH Meeting
    Geum san Comprehensive High school Meeting 의 약자임
    (금산 종합 고등학교)

    은니는 쬐끔 유식허게 꼬부랑 글씨를 써 봤다.
    요새 신세대들은 이런 것 아니믄 안 된다고 그라드라...
    우리도 바지가랭이가 찟어 질 망정 뛰어 봐야 허지 않것냐?
    참고 하씨요.
  • ?
    2005.06.21 18:26
    오호~~~놀라워라
    주걱 휘둘리는 아짐씨 솜씨치곤 실로 놀라울 착상인것 같으요...
    울 칭구들의 품격엔 안성마춤인 꼬부랑 글씨하며.
    이름 생각해 내느라고 많은 시간을 공들엿을 틴디 그 보람은
    있을것 같으요..
    갠적으로는 카멜리아란 이름이 젤 눈에띠요
    어감도 좋고 그뜻 또한 교화를 담고있다하니..
    또한 5기를 상징하는 의미도 부여할겸 ( F I V E + C A M E L L I A )
    파멜리아라고 하면 한층 더 많은 의미를 함축하는 이름이 될것같은디..
    아무튼 많은 칭구들이 찬성쪽으로 손들어줄것 같으니
    공모상금의 절반은 인천으로 기울어 버린것 같으요..
    넘 빨리 샴페인을 터뜨렷나..... 문희의 시선이 따갑구만...
    헌들 어쩌리요 이미 대세는 기울어 부렀는디...
    협조해줬으니 만일 상금타면 반타작 하기다...
  • ?
    미추홀 2005.06.21 20:43
    밥허면서 그것 생각에 골몰허다가 손 딜뻔 했당게!! 어메 으짜까!!!
    (귓속말) 역시 회장님 안목은 탁월허당께~~~에.
    근디 끝말이 요상허네. 먼 타작허자고?
    애기 볼태기에 붙은 밥풀 띠어 먹자는 것이여?
    농이구만... 오해는 말드라고....
    채택해 주기만 혀도 영광이요!!!
    남거지는 알아서 하씨요.
  • ?
    2005.06.22 09:43
    아짐 ~~
    시상에나 ...의욕이 왕성해도 그라제...
    손까지 딜뻔하믄서 공모에 응할라고 그랬단 말이요..
    하늘은 머한다냐... 얼릉 제비 한마리 불러서 미추홀에
    박씨하나 던져주고 오라 그라제...
    아짐...
    나가 공모 상금보다 더 값진 박씨하나 보내라 그랫씅께
    혹 공모에서 미끄러 지더라도 서운하지는 안컷제..
    잘 가꿔서 가을겆이땐 모든 소원들이 우수수수~~~~~~
    글고 아짐,,,,
    남 성의를 밥풀에따가 비교하믄 나가 겁나게 삐져불제...
  • ?
    병희 2005.06.22 21:16
    존말 놔 두고 웬 꼬부랑

    세종대왕이 운다. 그걍 존말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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