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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을만큼 행복하고 엔돌핀이 솟아나는 24시간이 지나고 월요일 아침....
일상으로 돌아와 있는 나는 아직도 가슴이 설레고 그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이 많다.
먼저 나를 외박까지 감행(?)하게 만들어준 남편에게 고맙고 너무도 반갑고 편하게 맞이해준
친구들에게 무한히 고마운 마음으로 이글을 쓴다.
친구들아!
나오기 힘들었을텐데 나와준 친구들과 늦게까지 같이 있어준 친구들
그리고 다음날까지 미옥이와 나를 책임지고 서울구경시켜주고 배웅까지 해준
이영이와 희자! 정말로 고생했다.
다음에 너희들이 광주에 온다면 내가 그렇게 해줄께^^(근데 별루 구경할데는 없을꺼얌....ㅎㅎㅎㅎㅎㅎ)
봉숙언니는 이웃집 언니처럼 편안하고 미남언니는 우아하고
선애는 학교다닐때나 지금이나 변하지않는 마음가짐으로 밝고 행복해 보이고
경숙이는 세련됐구(근데 살은 좀더 쪄야하겠구^^)
점숙이는 참 편안하고 곱구
형아는 새침해 보이면서도 상대를 편안하게 하구
은숙이는 너무도 예뻐져구 길거리에서 만나면 몰라보겠더라.
그리고 문희! 정말로 반갑고 늦둥키우느라고 은숙이와 함께 힘들다는 글을 접해서인지
아이를 두고 나오기가 힘들었를 텐데 나와줘서 고맙구 아직도 넘 어려보이구 귀엽더라.
그리고 우리들의 영원한 1번 경연아~ 몸이 그렇게 아파서 어떡해.....
일도 좋지만 건강도 챙기면서 하자고구요(^_-) 희자와 미옥이는 생략하겠음. 휴.....
참 이영아~ 고생많았다.^^ (다 했나???....)

벌써 다음 모임날이 기다려 진다.
오늘은 월요일 아침!
활기차고 보람되게 다음 모임날까정 모두들 많이 많이 행복하게 건강해라.
그리고 친구들아!~~~`

사 랑 한 다
  • ?
    최문희 2005.06.13 16:23

    정란아~
    무사히 귀환(?)하여 피곤이 가시지도 않았을텐데 이런글까지...
    학창시절 여성미가 물씬 풍겼던 너의 분위기는 여전히 맴돌더구나.
    그리고 참 푸근해보이고..
    그 여유와 성숙함을 나도 한번 옮아볼까 생각중이야
    난 그리고 너와 미옥이 희자를 보면서 가장 해보고싶은게 생겼다.
    일상의 일탈 고걸 꼭 한번해보고 싶다.하하~~

    멀리서 날아든 두 여인이 우린 무지 반가웠고 기뻣는데
    흰눈 나릴 그날도 우릴 황홀하게 해주리라 믿으며 6개월을 기둘리련다.

    은숙아 ~
    요 이쁜삐짐쟁이야
    보고싶은께 어여나와라
    안나타나면 이몸이 삐질련다.

    이영씨~~
    이영씨도 멎지요만 그 댁 중전에게 마마라 같이 붙여서 불러야 쓰겄소.
    너무 존경스러워서리...^^

    끝으로.
    참석한 남친들 공사가 다망한줄 알긴하지만 다음에는쪼까만 일찍나왔으면
    하는바램인디.
    박수는 그만치고 나도 받아보고잡아서 하는말이요. 하하하~~

  • ?
    수~~달 2005.06.13 16:32
    (xx3)흑백사진으로 머리속에 남아 영원히 잊혀질 것 같았던
    우리들의 옛 추억들이 삼십대 마지막을 몇달 남겨놓고 20년
    만에 다시 생생하게 칼라로 현상해서 다시 추억을 되살려 계속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준 친구 고마워~~~~
    내가 서울 거리에 있는 우리 과수원에 과일이 익거든
    연락하마!!!
    친구들 만났던 그런 기분으로 또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때 ~좀더 잘할걸 그때 ~그때 하고
    탄식하고 아쉬워 하지않고 지금 이 시간이 내 인생에는
    다시 찾아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함께 순리에 벗어나지 않게 살도록
    순간 순간을 기쁨으로 승화 시키면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열심히 살고 몇달남지 않은 삼십대를 멋지게 보내길....,
    모두 모두 화이팅!!!하고 家和萬事成하시게들......,




  • ?
    은숙 2005.06.13 17:54
    반년만에 만남으로 다시금 보고픈 얼굴들 보고와선지 아침부터 속썩였던 울 꼰대가 이삐게 보이는 착시현상까정.. 자고로 반가웠고, 20년이나 되었던고? 정란이, 미옥이하고에 상봉이.. 이십년에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변하지 않는 정란아! 니모습이, 고딩땐 없었응께 쪼께 붙여서 중학교 교복 입히면 중학생이래도 믿겠더라 가스나야! 누군 얼굴에 줄 그을때 넌 도대체 뭐했냐 이? 사램이 말이다 남이 먹는건 먹어봐야허고, 남들한테 있는건(줄이다잉) 있어야 하는 법인디 니는 그 당연허고 지당헌 자연에 법칙을 어긴 죄로다가 쪼께 감허고 감해서 평생을 종고카페에 댓글을 달것이로다. 알긋냐? 두 칭구로 인해 재미있는 시간 추가로 더 보냈다니 다행이다. 그 뭔데서 왔는디... 잘지내고 컴에선 맨날보자. 미옥아! 반가웠다. 학창시절에 니모습 그리고 갔다가 뒷통수가 뻐끈하다 시방.. 내가 갠적으로 젤로 부러운 사람이 잘노는(?) 것인디 바로 니가 내 이상형이다. 언제 함 개인교습좀 받자 이? 무늬야! 이 썩을(?)의 가스나야 니는 앞으로 내한테 함만 그짖말 함 쥑인다 속지 말아야지 함서도 요번엔 진짜인게벼 함서 은근히 동지가 생긴걸 즐겼는디, 새빨간 그짖말을.. 일숫돈 끌어다가 보톡스 맞으러 진짜로 간다 그래야 내 명이 쪼께 길어질거 같어서리.. 그짖말을 해도 이~~쁜 내 칭구야 칠월달을 위해서 홧~~~팅이다. 경숙아! 니는 딱이다. 어쩜 그리 야무질꼬 누가 널 총무로 맹글었는지 몰것지만 탁월한 선택이였다. 암만 둘러봐도 니만한 재목이 없샤 여전히 날씬한 몸매로 좌중을 매료시켜부렀다. 고상많았데이 남아도는 돈있음 떡사묵그라 회비말고 ㅋㅋㅋㅋ.... 그라고 쩌우게 수달님! 동성에 맴을 흔들리게 했던 주인공 같은디 실명으로 하시요 넓디넓은 자리 다 마다허고 다리들을 넘고넘어서 꼭 거그만 앉고 싶었소? 다른 빈 자리들이 우는 소리에 시끄러 죽는줄 알었소 회포는 풀었는지? 환준씨! 참말로 방가웠소. 문희말대로 우린 못알아봐주믄 맘상해붕께 담엔 꼭 먼저 아는척 하시게요. 모임에 참석햇던 칭구님들! 참고로 난 댓글 단 사람한티만 남기요 그랑께롱 얼릉들 오씨요~~~~
  • ?
    gmlwk 2005.06.13 19:43
    수달님~~~ 하하하하하,,,, 나가 보기엔 그대가 젤 행운을 거머진 행복남 같아여. 우리의 지능 지수를 다시금 테스트하게끔 해줘서, 고마우요.
  • ?
    정이영 2005.06.13 22:20
    가슴으로 만난 나의 소중한 칭구들에게~~~

    단지 그대들 생각 만으로도 살며시 입가에 미소가 머물고
    아직도 20대의 젊은 피와 정열이 꿈틀대는 곱디고운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것 같은 나의 소중한 칭구들아 !!!!!!!
    너희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너무너무 좋아서
    난생처음 하루가 너무나도 짧다는 생각이 들더구나...
    모두들 밝은 모습으로 시작과 끝을 질서 정연하게
    누구 한사람 튀는 행동이나 언사없이 1차,,2차,,그리고
    헤어짐의 아쉬움이 끝없이 교차했던 3차까지 흐트러짐 없이
    끝낼 수 있었음은 모두가 다 마음착한 우리 칭구들 덕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다들 이번 모임으로 넓은 가슴에 행복 가득 담고 갔으리라 생각할께...

    멀리 광주에서 왔다가니라고 제일 힘들었을텐데 1등으로
    글 올려준 정란아~~~
    넘 이쁘고 고마워서 어떻게든 표현을 해주고 싶은데
    넌 너무나 먼곳에 있구나...
    널 서울역으로 마중 나갔을때 누구는 널 금방 못 알아볼거라고
    그러던데 난 담박에 널 알아볼 수 있었지..
    역시 수줍은듯 입가에 피어나던 미소는 여전하더구나..
    화장기 없던 맨얼굴도 너무너무 수수해보이고..
    멀리서 힘들게 참석해준 칭구의 정성에비해서 우리들이
    준비한 행사는 그정도 밖에 해줄수 없었는데 많은 부족함에도
    행복 만땅인 칭구의 얼굴을 생각하니 기분이 절로 업되는구나..
    제일 먼저 다음 모임에 손들어준 칭구가 고맙다..
    다음 만남에도 더 좋은 추억들 만들자꾸나...
    늘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고....

    멀리 창원에서 모범택시 불러 타고 단숨에 서울로
    직행해준 긴머리가 넘 이뻐보였던 얼굴에 그늘 한점 없이
    마음이 평온해 보였던 사랑스러븐 미옥아~~~~~
    복권은 사부렇냐 ???
    세상에 이런일이를 두눈으로 직접 확인을 해 부렇으니
    넌 다른 칭구들과는 달리 행운도 함께 가쪄가 부렇단다..
    수달들의 행위예술은 숨이 막힐정도로 다정스럽더구나..
    넘 좋아서 그 자리를 떠날줄 모르던 칭구야 !!
    워쩍허냐....사랑하는 낭군은 멀리 시드니로 줄행랑이니..
    돌아오는 즉시 서방님의 사랑 듬뿍 받으려무나.........ㅇ ㅓ ㄱ ㅅ ㅜ ㄹ ㅗ
    함께한 시간내내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던 화려한 말솜씨
    오래도록 기억 하련다......

    많은 칭구들 앞에서 허물없이 칭구가 되었음을 선언해준
    봉숙아.....고마워...이제는 절대로 누나로 생각하지 않을련다..
    다른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이 들망정 힘들게 마음의 문을
    열어준 널 위해서 다소 건방진 생각 일지는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는 이 공간에서 감히 널 칭구라고 불러본다...
    끝나는 시간까지 얼굴에 미소가 끊이질 않던 칭구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는구나....담박에 나도 잘 알아봐줘서 고맙고..
    우리 오래도록 따듯한 가슴으로 이야기 나눌수 있는 진정으로
    마음 한구석 기댈수있는 든든한 칭구가 되어보자꾸나...

    언제봐도 교양이라는 타이틀이 제일 잘 어울리는
    귀여운 오드리 햅번같은 이름을 꼭 닮아가는 미남이...
    늦게라도 꼭 참석 할려는 그 마음이 넘 고마웠고...
    늦은만큼 잘 챙겨주어야 햇는데 전체를 살피다보니
    많은 신경 못써줬네....그래도 그 이쁜 마음은 무었보다도 울 칭구들이
    더 잘알테니 혹시라도 서운한 맘 가지지 말고...미소가 넘 이쁘더구만..

    아침부터 혹시나 못오는 칭구없나 노심초사 해서 울 총무님 보담도
    더 빨리 전화해서 꼭 나오게만들었던
    하지만 본인은 정작 빨리 안와서 사랑하는 사람 애간장을 녹였던
    넘 변신사바를 해서 환준이 마져도 얼굴을 몰라보게 만들었던
    화장술의 달인 은수가~~~~~
    근다고해서 성질은 부리지 말그래이.......
    겁나게 이뻐졋다는 말을 전라도식으로 표현해씅께...나 죄업제.......
    너로 인해서 더 많은 칭구들 볼수 있었음은 인정하니께
    쬐깐 속상하드라도 이만 갈고있그래이......이 웬수를 하믄서...

    낭만하면 벌떡 일어나는 문희야~~~
    모처럼 만에 술 받는 날이더구만 대작 못해줘서 미안허이...
    주당으로 새롭게 태어난 칭구를 두손들어 환영하니
    다음 모임땐 화려한 기술들 마음껏 뽐낼수 있기를....
    글고 우리 중전 한테는 눈껍 티만치도 미안한맘 갔질 말그래이...
    나가또 한 애교 하지 안컷냐....울 중전한티 넘 미안해서리
    저녘에 집에 들어감과 동시에 나가 직접 울 식구들 저녘밥을(실지론 라면임)
    해서 배부르게 먹여줘부렇제....설거진 기본이고
    마무리론 쌀 씻어서 잡곡 넣고 압력밥솥에 아침밥 떡 안쳐농께
    울 중전손이 어느새 나의 허리를 감싸고 있드만 그래서 이왕 망가진거
    다리미질까정 완벽하게 해줘부렇당께........
    이 애교 한방이면 울 중전 바로 녹아드니 걱정 붙들어매고....
    칭구들 위해 열심히 봉사하자꾸나...
    글고 칭구의 이상형이 칼잽이라니.. 어째 나가 힘좀 써볼끄나.....

    워매 독수리 타법으로 글을 쓸라니 죽것다야 점숙아~~~
    너도 애징간하믄 나 속좀 태우지 말그래이...
    오니까 얼매노 좋노....
    널 본순간 멀매들 얼굴들이 확실히 변해 불더라야.....
    자식들 눈들은 높아가지고 ...이쁜 여자라면 사죽을 못써요...
    가는 모습 배웅 못해줘서 미얀타.....꼭 나가 집에까지 바래다 주고
    시펏는디.....미안허이..입으로만 때워서..
    다음에는 꼭 힘들게 안하기다...

    보리밥만 무거도 술에 취해버릴것 같은
    넘 순진무궁한 형아야~~~
    나가 넘 놀래부렀다....너가 술을다 무거불어서.....
    항상 이슬만 묵고사는 꽃사슴인지 알았었는디 장족의 발전을
    쌍수들어 환영한다...
    이번 모임이 너한테는 어떻게 비추어 졌는지 궁금하구나....
    다음 모임에도 꼭 손들어줄꺼지...

    술과 음식을 무글때는 요조숙녀 이더니 2차 노래방에서는
    화끈한 쌕씨녀로 둔갑해버린 뭐야뭐야뭐야의 선애야...
    너로 인해서 1시간에 끝내려고 했던 2차가 2시간으로 연장되버렸단다..
    술값도 무지 나와 부렇고...책임져주세여...
    화려한 뽕짝으로...역시 무대매너 굿이여..
    너로인해 아그덜이 후끈 달아오르더구나.. 넘 좋았다 ...분위기도

    화려한 흰바지에 새하얀 진주목걸이 코디가 넘 잘어울렸던
    고향 칭구위해 하루를 더 봉사해버린 마음이 넘 이쁜 희자야~~~
    몸살은 안낭겨....
    칭구들은 오래도록 기억할껴...나가 말 안해도..
    너가 얼매나 이 모임을 위해 열씸히 뛰었다는걸.....
    하지만 또 하나의 큰 산이 남았구나...모임 사진 다 올리려면...
    다른 여친들 걱정이 태산이던데...네가 재주껏 성형수술해서
    제일 이쁜 사진 만들어서 올려주려무나..
    본인 사진만 성형하지말고...ㅋㅋㅋㅋㅋ

    사업가의 고뇌를 가지고서 출근해버린 영원한 1번 경연아~~
    살살좀 살아라..넘 바쁘니까 지치지..
    그래도 금방 칭구라는 만병통치 약 묵고 싱싱함을 되찾은 칭구 얼굴보니
    기분 좋더라...잘 들어갔지..

    글로는 표현이 않될 정도로 고마븐 경수가~~~
    너의 이름 너무 늦게 불러줘서 서운하지..하지만
    이건 널 위한 나의 세심한 배려라는걸 알아주기 바란다...
    항상 주인공은 제일 뒤에 나오는 뱁 이거들랑...
    모임의 시작부터 끝까지 신경쓰느라고 넘 수고 많았다...
    너와 함께 일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생각인데 우리는 너무
    꿍짝이 잘맞고 명콤비 인것같아...생각하는것도 똑같고...
    넘 씩씩하게 총무일을 잘봐줘서 내가 할일이 없더구나...
    다들 너의 칭송이 대단하니 보약삼아서 웰빙되고
    항상 건강한 웃음 간직한 경수기 되자꾸나...

    흐미~~~여그까지가 독수리타법의 한곈가보이..
    여보게 남친들 나가 넘 힘들어서 다음 2부에 출석 부를팅께
    넘 서운하게 생각들 말게...
  • ?
    장환준 2005.06.14 00:18
    이럴땐 우리의 언어가 정말로 무심타
    그 어떤 언어로
    그어떤 미사여구로 이 마음을 표현하랴

    길을 잃고 헤메다 엄마 품에 안긴 아이의 편안함이라 할까
    첫사랑 첫 입마춤의 설레임 두근거림의 천둥이랄까

    말 머리도 말 꼬리도 잡지 못하고 헤어졔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너희들 이름과 얼굴을 생각하면
    행복이 넘쳐 흐른다

    못알아본 친구 정말 미안쿠나

    하지만 꿈엔들 잋으리오
    내사랑 ㅊㅊ칭구들
    그대들을 첨본순간 이성과 감성이 멈춰버린것을
    낸들 어떡하리 용서하고,용서안되는 칭구 전화해
    언제든지 모든소원들어주마, 찐짜루 다아...


  • ?
    경숙이 2005.06.14 09:06

    영원한 나의 친구들이여 !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마음이 넉넉하고, 여유가 있어보이며,
    인간성이 아주 뛰어난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우리 모임 친구들 ~~~~~~~~~~~~~
    그날 하루가 왜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 하고싶은 이야기
    보따라도 제대로 풀어보지도 못하고 작별을
    하고 말았네.

    멀리 창원과 광주에서
    친구들을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단숨에 와버린 미옥이와 정란이
    그대들이 있기에 우리 모임이
    한층더 분위기가 살았다는것을
    알려나 모르겠네.
    고맙기도하고 반갑기도하며
    다음날까지 같이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기도해.......

    예쁘고 멋진 친구들아!
    앞으로 좋은 추억 만들며
    발전하는 우리 모임이되자.
  • ?
    정란 2005.06.14 10:24
    댓글 안달면 은숙이에 혼날것 같아서 바쁜시간 쪼개서 달고 있다.
    우리 친구들은 모두다 너무도 예쁘고 곱게 나이들고 있어서 내가 많이 부러웠는데....
    은숙아 담에도 그렇게 예쁘고 사랑스럽게 나오그라잉~~~
    그럼 바쁜관계로 이만......^^
  • ?
    영이 2005.06.14 20:24
    종서기 원용일 빼곤 전부다 엎드러 뻐처감인디
    그래도 좋은날 넘 기분좋게 하루를 보내준 남친들이기에
    다음에는 빨리들 출석 할줄로 믿고 웃음으로 출석 불러본다

    약방의 감초처럼 함께한 시간내내 웃음을 선사한 재승아~~~
    너의 강력한 ㅇ ㅣ ㅃ ㅏ ㄹ 에 우린 할말을 잊었다..
    때론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고...
    무려 3년연속 2반을 했다니 실로 그대는 뭇남성들의
    부러움을 받을만 하구만....불공평하게 그누군 3년 연속 1반만 했다든디.
    자손대대로 아버지의 업적 (?) 을 칭송하게 만들지어다....
    바쁜 일정이 있어서 일찍 간다기에 서운했는디 늦게 다시
    나와준 칭구 덕분에 2차 분위긴 지게줘부럿다...수고했씀돠..

    남친중엔 1등으로 출석한 종서가~~
    그날 술좀 받는 날이든디 속은 괜찬은겨??
    첫 출근이라서 기대도 많았을 거신디 ...
    노는것 보니께 후회는 없것드라야...제일 신나가지곤

    그래도 멀리 수원에서 열심히 달려와준 원용아~~
    전번 모임땐 지각해서 미련이 많이 남았을틴디
    이번엔 보상은 됬냐???
    술을 하지 못하는 체질이라 어쩌면 심심도 할틴디
    오래도록 같이 있어줘서 고맙더구나..
    담에도 많은 추억거리 만들어보자...

    여전히 차분한 성격에 마음 씀씀이는 후덕해진
    떡집 사장님 환준아~~~
    그리도 좋은 칭구들을 조금만 더 빨리 찾지 그랬냐???
    이젠 꿈속에서라도 어제의칭구들 잊지말그래이..
    담엔 꼭 이삔 여친들 알아봐주고..

    종환아~~이 써글너마!!
    그리도 저나해도 메아리가 없길래
    못오는줄만 알았는디 ..그래도 꼴등은 안하더구나..
    3차 끝날때까정 자릴 지킨걸 보면 너도 은근히 주당이여야..
    담엔 꼭 시간지켜라..성난 여친들의 목소리가 두렵지않던가..
    이 간큰너마~~

    트로트를 넘 구성지게 불러대던 막둥이 일현아~~~
    나의 힘든 구애는 깡그리 무시하더니
    그래도 미워도 다시 한번 이라고 일정구지 강쓰의 러브콜엔
    백기들고 투항을..
    끝까지 자리 함께해준 칭구야...고맙데이..
    담번엔 내 소원도 꼭 들어도... 이성만 좋아하지말고..

    제일 늦게 출석하여 제일 많이 아쉬움이 남았을 정주야~~
    저녘이나 챙겨묵고강겨....어쩐다야...잘무거도 부실해보이는디..
    오늘은 널 불러내서 그날의 부족함을 보상해줘야 쓰것다..
    그래야 이 형님의 맴이 편것써야..

    모든 칭구들아~~
    그날은 넘 즐거웠었다..
    하지만 어떡하냐...2차,,3차는 디카가 거부를 해서
    사진을 못 찍어부럿단다..넘 서운해말고..
    다음 만남은 더 많은 추억 쌓자꾸나..
  • ?
    이병희 2005.06.14 22:20
    느그들 반창고 붙였다며...

    너무한 거 아냐,

    갱수기, 휘자,경연이 느그들 잘사나 두고 보자 ㅋㄷㅋㄷ

    근데 아직도 난 내가 2반였는지 헷갈려

    무니 그 웬수 땜시...
  • ?
    유니 2005.06.14 22:21
    느그
    넘 부럽다...
    느그들 글 읽다보믄 피곤함 싹 가셔분다
    어찌 그리 달디단 언어들을 주어올수 있당가??
    심히 부럽소...
    이영씨...
    외모와 똑같은갑소!
    넓으신 아량하며, 배려에 겪어보지 못한
    나또한 감사가 절로 나오요
    집안에도 열심으로 성심을 다해주시고
    그럼으로 인해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할것이외다...
    부러부요...
    늘 행복하시고 여인네들에 그림자가 되어 주시요...

    정란아
    니 이름 보니 반갑다야...
    보고싶다..
  • ?
    선애 2005.06.14 23:17
    그 어떤 말로 널 이야기 할수있을까?
    많은 친구들을 하나도 빼놓지,않고 챙기느랴,
    정작 이영이 넌 먹지도 즐기지도 못 한것같아,
    미안함과 고마움이 앞선다...
    친구들이 기분좋은 이유가 너에,따뜻한 마음씀에 있는듯 하다.
    다시한번 고맙고.....매너 짱인 너가 자랑스럽다.
    마지막까지 친구들 대표해서 ,엎고 다녀 몸살나지 않았는지.
    몸도 챙기고,사업도 항상 번창해,,,너로인해 여친들은 행복하단다,,,
  • ?
    똘똘이박 2005.06.14 23:28
    (h12)정말 초스피드네..
    아직 486세대라 따라가기 힘드네 그려.
    어젠 내실없이 바쁜관계로 편지답글도 못하고 미안타^!~
    참석한 모든칭구들 정말반가웠구 즐건시간 보낼수 있어 행복해쓰....

    근데 몇 않되는 남친들은 하나같이 변화무쌍 하더구만
    여친네들은 왜 그렇게 세월이 비켜 간겨???
    정말 학창시절루 돌아간 느낌이었네
    자꾸만 추억속으로 빠져분당께,,

    모두에게 고맙구
    이 모임이 이제 시작이지만
    지금의 열정과 마음의 화합이 이루워 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네..
    글구 나두 낑개주라 한이맺혀서 ㅋㅋㅋㅋㅋ
    정말 정말 멋지고 이쁜 칭구들 오늘도 내일도 건사하시고
    늘 행운이 따르기를 기도해줄께...
  • ?
    희자가 2005.06.15 01:37
    아직까정 그 해피했던 여운이 남아 마음을 흥분되게 한다. 웃골 칭구들아~~~ 그대들로 인해  자유부인으로 맘껏 즐기며, 증말 증말 행복했다. 한두시간의 휴식(?)였지만 눈을 떴을때, 너희들의 숨소리를 들을수 있께 해준 서방님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6개월을 가족들에게 허벌나게 봉사허고, 딱 이틀을 우리들의 공간으로 만들자꾸나. 약속 하기다. 가스나들아,,, 넘 넘 고맙당~~!! 우리 이케 잼나게 서로 배려하면서 폼나게 살아 보자구... 회장님~~ 어케 이 맘을 표현해야 할지 몰것소.  그대가 곁에 있어 여친들은 넘 살맛나는 세상이구나혀고, 행복해 한다요. 여친, 남친 섭외(?)하느라 무쟈게 심들었을틴디,,,,, 한양 구갱까정..... 무엇으로론지 보상을 해야할낀데, 시간되면 폰 때리씨요. 맛난 식사는 책임 질팅께.ㅋㅋㅋㅋㅋ 봉수가,,,, 그 어떤 장벽(?)땜시 가까이 다가서지 못 한거 이해하그라. 맴은 항상 편하게 해피하게 지내고 시펐당께. 바다같이 넓은 맴으로 지그시 여친들을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가 참 보기 좋타. 그대로 인해 그 자리가 빛을 발한거 같으니.. 우리 이렇케 서로에게 행복을 느끼면서 살자. 우리의 영원한 호~~프 선애야... 나가 니땜시 말문이 막힌당. 가스나야. 몸은 어떤겨??? 나가 보기엔 안정과 휴식이 보약이여. 근께... 푸~~~욱 쉬어가면서 하그라. 분위기가 최고여하면서 칭구들을 한방에 매료시킨, 그대가 있어 젊음을 느낀다. 일현쓰~~ 젤 미안허고 이뻐 죽것소. 대접(?)이 넘 넘 소홀해 같고 ,맴이 편치가 않으요. 넓은 아량으로 이해 하씨요.ㅎㅎㅎㅎㅎ 그대의 뻑가는 노래를 들었어야 했는디... 무지 아쉽소. 맘속에 깊이 새겨나쓴게 좋은 일만 있을것이요. 뱅니야... 미안쿠나!!! 어케 하다보니 생각을 못 했다야.. 주홍 글씨로 새기고 있을께.ㅋㅋㅋㅋㅋ 자기 일에 충실한 네가 넘 좋타. 항상 행복하씨요. 글고~~~ 여러 남친들이여!!! 나가 그대들을 본 순간 ㅅㅜ ㄹ이 무지 생각이 나요. 열 삭히느라고 말이요. 담 부턴 싸게 싸게들 오씨요. 그래도 즐겁고 오붓한 자리여서 행복했소.
  • ?
    2005.06.15 11:24
    윤희야~
    반갑다. 날 기억하고 있다니 고맙구^^
    앞으로 살면서 한번은 만날수 있을거야. 그치
    니글 가끔씩 읽으면서 참 열심히 살고 있다는걸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나두 열씸히 살아야지^^
  • ?
    유니 2005.06.15 15:28
    란아...
    시골에 살아서 니소식은 가끔 들었어
    너희 아버지와 울아버지 각별하셨거든...
    사는 동안에 현실에 충실하며 사는게 우리네 임무이겠지?
    궁금하거든 이곳에 가끔 들어올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그렇다고 넘 퍼지만 안돼!
    암튼 한참 여물들어 이쁜 나이
    즐거이 살자꾸나...
  • ?
    이영 2005.06.15 19:50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퇴근을 서둘러야할 이시간
    달콤했던 칭구들의 향기를 못잊어서 결국에는 컴앞에
    앉아부렀다...
    일현아~~
    회원증 진즉에 보냈었는디 아직 도착 않됬나보네....
    혹시라도 쯩 못받으믄 다음 모임땐 그냥 오그래이 ..
    넌 무사통과 시켜줄팅께...걱정 붙들어 매불고...

    사랑스러븐 선애야~~
    넘 잼나게 놀아부러서 몸살낭겨... 아님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믄...
    도데체 머여...나한티만 살째기 갈켜줘야...
    아프지마라 선애야~~
    아직까정은 놀일이 더 만응께...

    윤희야~~병희야~~~ 미얀타..
    다같은 칭구이면서 함께 자릴 같이 하지 못함을
    진심으로 미얀케 생각한다.... 언젠가는 그대들도
    마음편히 모임에 동참할날이 오리라고 생각된다..
    다른 많은 칭구들의 참여도 기달려지지만 이모임의 성격과
    모임 구성원들의 생각들이 아직은 동창회라는 큰 줄기보담은
    소규모의 반창회라는 개념으로 시작 되었기 때문에 서서히
    모임의 규모를 키우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어서
    많은 칭구들에게 연락 못했다..널븐 아량으로 이핼 해주고
    동참 못했던 많은 칭구들 어쩌면 다음 모임때는 함께 할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정말 미안하다...
  • ?
    선애 2005.06.15 22:29
    친구들아/
    일현이가 들려준 잼난 이야기.....노래방 정적을 깨며 배꼽잡은
    잊지못할 그야그//일현아 담엔 제2탄 기대해볼란다,
    늘 편한한 울 남친들 .내성격인지 ,,,,,넘 편해 좋타.

    희자야/
    어찌하여,날 미소짖게하노...
    설마 여친만이 아는 그깊숙한 야그를,,,,혹시 설마??///
    그쪽으로 너무 몰라,울 신랑이 더 겁먹어 버렸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녀.
    그래서 기분이 하늘을 나는 중..미옥이랑 정란이꺼정 눈으로.
    봐불고 .우리 열심히 살면서 ,종종 추억도 먹자.ㅅ사랑한데잉~~~
  • ?
    이미복 2005.06.16 14:4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음천사들의 모임같구나.

    젤 위에 있는 흑백사진보다가 눈이 빠지는줄 알았어.

    포토앨범에 칼라로 큰사진이 올라와 있었는디....것도모르고
    아이고 !!! 눈 빠지도록 열심히 쳐다봤더니 눈알이 핑핑돈다.

    희자야!
    이쁜친구들 사진 올려줘서 그리운 얼굴들 잘 보고간다.
    애써준 친구덕에 이곳에 가만히 앉아있어도
    그곳에 갔다온듯,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

    반창회 정말로 즐거웠을것 같다..
    우정 영원하길....




  • ?
    서기 2005.06.16 16:24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아직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을
    우리 친구들을 생각해보면
    오늘도 우리가 힘들어도 살아가야
    하는 의미를 찾은듯하다.
    위에 사진에 얼굴이있는 친구들
    그리고 이곳을 보고 미소짖고
    눈팅만 하고 간 친구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부족하면 사진찍으로
    한번온나 배경이 너희들 미모를
    받쳐줄지 모르지만 심심해서
    소금이라도 집어먹고 싶을때
    앞치마 풀어제치고 씩씩하게
    이삐게 하고^^^^
    거금도의 풋풋한 인심과
    정이많은 그런 아줌마 아저씨로
    잘살아가고 있는 친구들아
    모두 건강하게 열심히 살자.!!!

  • ?
    선애 2005.06.16 20:31
    넉넉해 보이는 모습으로 ,글고 넒은 마음까정,
    어쩜 정말 좋은 모습으로 세월을 보내온 모습이 칭찮하고픈.친구야
    참 멋찌다.여친들이 별루고 있다,너에 비상금 털로....
    그렇타고 겁먹을 친구는 아니제....너에 뒷 배경으로 모든 것이 해결 되리라...
    친구야/졸리고 커피가 그리우면 저나해라 여친들에게
    언제나 웃는 행복한 남정ㄴ네가 되길길.....


    미복아/
    반갑다, 여전히 눈이 아름다운 친구,
    작은 손은 넘 따뜻하다는 걸 찰라, 느낄수 있었다.
    여유있는 미소까지 겸비해 버린 친구....
    그런 모습들은 꼭 닮고프다.
    항상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에게 언제나 행운ㄷ도 같이함좋겠다.......
  • ?
    희자 2005.06.17 08:43
    선애야....
    무쟈게 기억력이 좋구나?
    난 잊어묵고 있었는디,,,,,
    일현이의 업(?)된 야그 말이여.
    너로인해 그날을 돌이키며 한바탕 웃는다.
    이 몸도 2탄이 기대되는디...
    괜찮다니 한시름 놓이는구려...
    여친만 아는 은밀한 얘기(?) 남친들은 절대로 모르니..
    안심하그라.ㅎㅎㅎㅎㅎ
    그래도 신랑밖에 없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그라.


    미복아~~~
    눈이 이삔 여인인데 눈 빠쪄불면 않되지,,,,,ㅋㅋㅋㅋㅋ
    화려한 멘트와 더불어 흔적까지,
    고맙다, 칭구야.
    올 여름은 무지 덥다하드만.....
    일썽 건강이 최고니 잘 묵고 행복해라.
  • ?
    2005.06.17 16:46
    이 무더운 초 여름날 날씨에도 낭만이 그리워
    목이터져라 불러본다...ㅁ ㅜ ㄴ ㅡ ㅣ ㅇ ㅑ ~~
    너로인해서 바쁘게 움직여야할 이 공간이
    어찌이리 썰렁하다냐...
    그날의 그 업된 기분은 어따가 잊어무거 부렀당가..
    무지 심심하이 그대가 없으니..

    일정구지 강쓰...
    아직도 삐짐이요...남 사진 찌져불드만 아직까정 덜풀링겨..
    나가 알기론 모처(?)에서 공들여서 리모델링 하고 있다니
    팥쥐 콩쥐되는 일은 걱정 않해도 될것같으이....
    나가 마당쇠 해줄팅께 워째한번 놀아볼껴....
    사진을 찍어도 나가 꼭 그대곁에 부터다닙디다...
    요상하게스리...

    미보가~~~
    눈 아프게해서리 미안하다..
    울 나이를 생각해서 돋보기라도 설치를 했어야 하는디
    나가 망각을 해부렀다..
    눈 빠져불라고 하는 사람이 다행히 너 한사람으로 끝나야
    할거신디...심히 걱정되네..
    거 우겟다가 멘트하나 써놔야 쓰것구먼....
    갱고 ! ! !( 기냥 지나쳐 가부씨요.자세히 딜애다 보질말고....눈 배러부요...책임안짐 )
  • ?
    2005.06.17 17:57
    선애야~~~~
    안심은 때론 금물이 될수도 있단다..
    스스로 자수하여 마음에 무거운 짐 을 덜어붕거시 조을듯시푼디...
    나가 왜 이리 집착을 하냐믄 분명 머시기가 이쓸것가터....
    암행어사 출두하기전에 자백허씨요....
    안그라믄 다음차례 박반장 잡아드립니다...
  • ?
    선애 2005.06.17 23:22
    이영씨~
    호호호 많은걸 묻지 마시오.
    괴롭슴다..

    희자야/
    이야기 3탄은 나가 준비한다.
    배꼽도망가지 않게 꼭잡그라~잉
  • ?
    최문희 2005.06.18 01:01
    이영씨~
    그 날 특별시 한가운데 있노라니..
    또 젊음이 넘치는 그곳 분위기에 도취되어..
    너무 흥분하여 사진관리를 못했드만 온천하에 본모습이 공개가 안되부렀소.
    그래서 이젠 좀 조신하게 우아한 모습을 컨셉으로 할려고 했드만
    요렇게 도움을 안주네여.
    그라고 나의 이상형은 동권씨라 안그랍디요.
    칼잽이 아저씨는 이제 그만 접으시다.

    이영씨의 넉넉한 미소 조만간 다시 볼 수 있겄지요.^^

    선애야~
    3탄을 그대에게서 들을 장소는 어딘겨?
    혹시 우리가 들먹였던 그 곳??
    어여 듣고 싶다.
    희자야 너도 당근이지~~~하하하

  • ?
    2005.06.20 18:15
    웃겼다는 일현이의 엄청난 삘간 야그를
    딴짓하느라 난 듣질못해 부렀다 선애야~~~
    여그따가 리플 해주라믄 괴로븐 사람에대한 예우가 아닐까...
    실컷한번 그대로 인해서 웃고 시픈디 1탄 만이라도 리플해 주시게나...
    사실은 딴 사람한테 물어는 봤는디 반배께 모르더구나..
    앞하고 뒤도 안맞고....

    낭만댁~~~
    엊그저께 밥무그러가서 칼잽이를 봤는디
    남자인 나가 봐도 그런대로 싸합디다.....
    그란디 벌써 접으믄 되것소.... 써근 무시라도 비불어야됭께
    얼른 꺼내씨요.... 세상에나 근다고 은장도 꺼내믄 않되지라...ㅎㅎㅎ
    어제 봉길이 한테 저나 왔었는디 그대 얼굴은 담박에 알어보것다고 그랍디다..
    봉길왈 소녀적 모습 그대로라나....
    기필코 접대성 멘트는 아니니 딸래미 교복입고 남자고등학교 앞으로 출두하시면
    휘파람깨나 들을수 있을것가튼디.... 한번 용기를 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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