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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2 19:46

가늘고 길게

조회 수 172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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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진짜  반갑다야
살아 이승께  보게 돼네

하여간 가늘고 길게 살자고  그래야 다볼꺼 아닌가
보고싶은사람이 ,불러볼 이름이 너무 많아서

나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살고 있다네
  근처에 오면 연락 하드라고  잉
밥묵고 한잔 땡기세
hp -011 -9179-1749

소식 전하는 친구들  
글 올리때  헨드폰하고 사는 곳좀 올리세
근처를 지나칠때 연락하고 한잔하세
오래살고 볼일이야 ,좋은 세상아닌가

건강하고 가늘고길게 아자자자,,
  • ?
    경숙이 2005.06.13 10:59
    친구야!
    생각지도 못했는데
    참석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너무 반가웠는데
    막상 얼굴을 보니 더욱더 반갑고 고마웠단다.
    컴에도 자주 들어와서 만나자.
  • ?
    최문희 2005.06.13 16:32
    환준씨~~
    오랫동안 삐져불라다가 학창시절정리를 생각해서 참아불었소.
    누구나 가장 아름다울때가 자기일에 빠져있을때라고 하드만
    환준씨도 그 일에 빠져있는것같아 좋아보입디다.
    그렇다고 일에만 빠져있을것은 아니지.
    그라고 다음 나올때는 누구처럼 미리 앨범 한번 보고 나오시오.ㅋㅋㅋ~~
  • ?
    힘쎈수달 2005.06.13 17:32
    가늘고 길게...&&***@!!!!~~~~
    굵고 길게 사는건 어떤가 친구???
    고통이 따른가????
    그래도 조금 고통이 있더라도 아주 굵고 오래 살세나!!!
    좋은 세상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찾아보지 않으면
    좋은지 모르는 것 아니겠는가. 자주보고 찾아보고
    좋은세상 더불어 열심히 살아보세나.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추억을 먹고 살면
    오래오래 굵게 살 수 있을거 같으디(xx5)
    날씨가 더워지는거 같네 음식 조심들하고
    건강하고 유쾌하게 살아버려 까이거 뭐~~
    아~자~~

  • ?
    희자가 2005.06.13 21:15
    방가운 칭구야~~~
    바쁜 일상일텐데 아짐찮께 마음을 전해꾸나!!!
    환영한다~~~~~~~~~~~~ㅇ
    우째 이런일이,,,,
    여친들이 넘 이삐같고 몰라봤는겨??
    아님 관심이 없어서...
    어째건 겁나게 서운해쓴께 책임지시요.
    참고로...
    우리는 맨 입은 무쟈게 싫어 한다요.
    다음 모임땐 사랑의 떡이라면 몰라도,,,,
    기대하겠소,,,,ㅋㅋㅋㅋㅋ


    참 마니 궁금했는데...
    뭐가 그리 바쁘다고 추억의 야그도 못 나누고
    마니 아쉽다.
    삼동 모임땐 오가는 술잔 속에 추억을 가득 담아
    야그 꽃을 피워보드라고,,,,
    항상 행복하씨요.
  • ?
    이영이 2005.06.13 22:34
    떡집 사장님 환준아~~~
    시간도 업쓸틴디 화려한 글까정 ..
    많은 칭구들이 그대 얼굴이 무지 방가웠는가 보드라..
    자주 보여줘라...너로 인해서 행복찾게...
    사업 번창하고...
  • ?
    선애가 2005.06.14 22:48
    하얀미소를 머금고 다가와 날 제일 먼저 알아 봐준 친구...
    선한 눈빛이 반짝이는 모습은 아직도 학창시절 모습으로 다정해
    보이기까지,했다. 화사한 날 좋은 친구들을 만난 기쁨이 삶에 활력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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