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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아가는데 자신의 뜻데로 되는게 있으리오만은 되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될수 있다고 믿는게 맞지 않을까요? 하는건 자신이지 남이 하는게 아니지요.    자신을 믿지않고 해서 이룰수 있는게 있을지 궁금하네요. 오는걸 무작정 받고 가는걸 무작정 보내는건 한번 생각해볼 일이라 의심지 않네요. 친구들이여! 자신을 믿어 보세요. 믿고 행해 보세요. 그러면 자신이 누군질 알게 될겁니다. 생각하면서 자신을 바라보세요.  힘들때 나보다 더 힘들게 사는 동료를 쳐다보며 자신을 이기고 사세요. 힘들어도 내가 살아감은 그누구도 아닌 자신이 삶을 그리며 산다고..... 삶이 나를 그리워 한다네...! 함으로서 힘들어도 본분으로 참고 참으며 충실하게 살아야죠! 항상 여러분에게 웃음이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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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자가 2005.04.11 21:44
    빵빵쓰,,,
    성경이 편으로 소식 잘 듣고 있네여..
    그래..
    그대 야그처럼 무슨일이든 마음 먹기에
    달려있지~~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인간이란?/
    불완전한 존재잖여,,,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믿을란다.
    자기암시,,,,
    항상 건강허구 행복하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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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이영 2005.04.12 20:06
    대영아~~~~
    참 좋은 야그다... 어렵기도하고
    우게말이 심들수록 열심히 살라는 야그지야....
    머리가 좀 안좋아서리 .....
    너로 인해서 내일은 더 열심히 뛰어야 되겠구나...
    눈 앞에 보이는 성공을 찾아서...
    올해는 좋은소식 있기를 기원한다 ...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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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숙 2005.04.12 20:47
    이번 아저쓰보담 더 뇌주름이 작아서리 못알아묵것소.
    일정구지 아자씨!
    쉽게쫌 삽시다요 통 뭔말인지............

    마지막 구절..
    고것은 알아묵것소
    웃어야 복이 오지요이 ~~
    웃을려고 애는 쓰요만 거기에 따르는 부작용은 어째야 쓰까?
    누구말처럼 마흔되기전에 그대 얼굴을 봐야 쓴디 어짜끄나요 워낙에 영양가읍시 바빠서리..
    아무쪼록 올 안으로 좋은소식은 나도 바라요 .

  • ?
    정이영 2005.04.14 18:28
    대영아~~~~
    전화기를 타고 들려오던 너의 목소리
    넘 방가웠다..
    사정상 오랫동안 통화는 못 했지만
    너의 목소리에서 너무나도 칭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더구나....좁은 땅덩어리에서
    왜 이리도 얼굴 한 번 보기가 힘드는지...
    자주 이곳에서라도 만나자 ..비록 얼굴은 대면 할 순 없지만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은되지 않컷냐...
    나도 이곳을 안지는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하루라도 이곳을
    방문하지 않으면 눈에 눈꼽 낀단다..
    대영아~~~
    지금처럼 좋은글 많이 올려주고 5기 카페의 든든한 지킴이로
    오래도록 남을 수 있길 바랄께..
    부산에도 봄꽃들이 만개했지...오늘 현장에 다녀왔는데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니 종고 정문 언덕길에 활짝 피어있던 벚꽃 만개하던
    그 추억의 길들이 눈 앞을 아른거리더구나....
    그곳에서 사진 참 많이 박았었는디.......
    오는 일요일에는 나도 식구들하고 여의도 꽃구경이나 가야되겠다..
    너도 좋은시간 보내라... 항상 건강 행복하고


    낭만댁~~~
    머시 그리 바빠서리 얼굴 보기가 이리 심이드요..
    보고자파서 눈 알 빠져불것소...
    애진간하믄 옥체를 한번 보여주심도 무방할것같소...
    그대의 원더풀한 글들이 없으니 5기카페 문 닫게 생겻수....
    싸게 들어오씨요.... 존말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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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영 2005.04.14 21:39
    다들 고마우이...! 여러친구들이 있어서 새삼 즐겁고 따뜻함을 느낄수 있다네...!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곁에 함께 하니 더욱 정겹다오!. 난 그대들의 오솔길이 있어 산뜻하고 편안함을 느끼니, 난 그대들에게 작은 옹달샘이 되어 타는 목을 시원하게 적셔 주고 싶다네... 언제나 건강속에 행복하고 즐거움 안고 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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