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959 추천 수 0 댓글 2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 ?
    경숙이 2005.03.29 13:52
    이영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미역국은 맛있게 사모님께서
    끊여주셔서 잘 먹었겠지?
    오늘 기분 좋고 추억에 남을 수 있는
    하루를 보내길.......
    이세상 밝은 빛을 볼수있게 해주신
    부모님께도 인사는 드렸겠지 친구야~~~~~~~~~~~
  • ?
    희자가~ 2005.03.29 14:29
    이삔 갱숙아~~~
    오늘도 그대가 일등이네여..
    적극적인 네가 있기에 메인 장식할 맴이
    생기는거 알지요^^ㅇ
    자~~알 지내고 있지??
    우리의 만남 4월 7일 어때??
    시간이 7일이 여유가 있을거 같구만...
    서로 부담없이 보자.
    음식에 신경 넘 쓰지 말그라.
    예쁜 얼굴에 주름가면 안되는 관계루~~~
    며칠 안 남았구나,,,
    그때 우리들의 못다한 야기 원없이 수다떨어 보드라고...
    안~~~~~뇽
  • ?
    최문희 2005.03.29 14:39
    오늘 유난히 그 쪽 하늘이 빛나드만
    이영씨가 세상빛을 본 날이어서 그랬는갑소.
    언제봐도 기분좋은 이영씨!!
    진작알았으면 그 날 미리 축하를 해 줬을 것인디..
    아무튼 무지 축하하요.
    좋은 사람과 좋은 날 되시요.^^

    둘째 아이의 첫생일을 준비하다 이 노래를 알게 되었는데
    너무나 좋아 준비과정내내 ..그리고 끝나고도 컬러링으로까지
    그래도 질리지않는 노래였는데..
    희자야
    지금도 참 좋다.
    이영씨와 참 잘어울리는 생일축하곡이지 싶다.
  • ?
    경숙이 2005.03.29 14:41
    희자야!
    토요일날 친구들은 잘 만났어?
    7일날 좋아 ~~~~
    부담없이 할테니 염려말고 일찍이나
    출발해서 오게나.
    밀린 이야기는 그때 실컷 하도록 하자.
  • ?
    희자 2005.03.29 18:03
    네 염려 덕분에 여러 칭구들 잘 만나고 왔다~~~~ㅇ
    오전에 오라고 문희한테 협박했다고 하드만,,
    새벽 밥 챙겨 묵고 가야하는겨...ㅋㅋㅋㅋ
    아무튼
    일찍 가도록 하마.

    수기야~
    기냥 있지...
    그 맴으로 출석을 했당가.
    증말 못 말리는 강쓴가뵈,,,
    맴 편하게 먹고 몸관리 잘하거라.
    걱정 마니 된다.


  • ?
    선애 2005.03.29 20:00
    친구야/ 서른아홉 생일을진심으로 축하한단다....
    그누구 보다 내적으로 외적으로나 멋찌게 변해서 항상
    든든한 친구...마음을 다해 친구를 대해 주는 마음좋은 친구...
    일등으로 축하 하고 싶었는데.....오늘 남아있는 시간까지
    즐겁기를 ,,,태어난걸 추카추카
  • ?
    선애 2005.03.29 20:26
    은숙아 무슨일이냐/
    아프지 마라 ,,,,

    문희야 노래좋구나.
    아들이 눈에 아른거린다,
    순둥이 아들 ...

    희자야/ 바쁜중에도 수고했네.
    만나 수다를 떨어야,기분이 엎될텐데.ㅎㅎ
    사랑하는 친구들 봄바람에 감기조심////
  • ?
    제로쓰 2005.03.30 12:21
    항상 건강한 웃음과 천사의 미소가 그칠날이 없는 곱디고운 나의 칭구 희자야!!! 오늘 하루는 이 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 이라는 노래 가사를 하루 온종일 흥얼 거릴것만 같구나...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나라고 외치면서... 항상 모자라고 보잘것없는 칭구의 생일이지만 잊지않고 너의 넓은 마음 만큼이나 풍성해 보이는 2단케익과 너의 예쁜 마음 만큼이나 곱디고운 메시지 그리고 花無十日紅이 아닌 花有千年紅은 될것 같은 예쁜 튜울립 꽃다발... 이 모든 것들이 사나이는 태어나서 세번만 울어야 한다는디 오늘또 한번 칭구가 날 눈물짖게 하는구만.. 이 웬수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시간된다면 꼭 저녘 식사라도 한번 대접하고 싶구나 네맘 잊지 않을께...고마버.. 이삔 경숙아!!고맙다 애들과 전쟁 치르는 바쁜 몸일텐데... 믹국은 두번씩이나 잘 묵었다.. 아침 미역국은 사모님이아닌 우렁각시가 싱싱한 굴과 햇말린 미역에사랑사랑의 간이 듬뿍담긴 미역국을 점심에는 칭구의 우정과 사랑이 넘치는 택배 아찌로 부터 배달되어온 행복표 미역국으로 머찐 하루를 보낼수 있었단다.. 너로 인해서 더욱더 행복한 가정 이룰께... 흐미 ~~낭만댁!! 먼 대단한 날이라고 과분하게서리... 지금껏 컬러링으로 쓴다는 이 노랫말 가사처럼 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같소...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친들만이 축복해주니 이기분 따봉이요.. 근디 인편에 듣자하니 나가 WHO씨보담 더 익어 보인다고 했담서여 그 충격 오래갑디다..나가 울딸한테 예기햇드만 겨울내내 모아 두었던 코묻은 돈 털어서 부치고 난뒤 30분이면 장 동건으로 변신사바 된다는 팩까정 사와서 아빠의 정신적 공황을 메워줄라그랍디다.. 담에 보면 놀라지마씨요 그라고 아프론 동건씨라 불러 주씨요.... 암튼 이 노래는 쥐기요~~~~ 사랑하는 수기야~~~~~~ 먼일이다냐....진짜로 어디 아프냐.. 나가 그렇게 넌 힘 씰때가 질 이쁘다고 했건만.. 어여 박반장이랑 댕겨 가그라 나가 세상에서 몸보신 되는 거라면 뭐든지 사줄꺼구만.. 힘내서 얼른 쏘머즈 2탄 찍어야 됭께 서둘러 부러야.. 경숙이도 진한 사골국물 준비해야쓰것다 숙아!꼭 심내그라 구수한 옆집 처녀 선애야! 얼었던 손발 다 녹지도 않았을틴디 머가 그리 급하다고... 고상했다 넘 고맙고... 며칠전 울 만났을때 제주도 칭구 목소리 듣고 여고시절 소녀처럼 수줍어 하고 감격해 하던 모습보니 내가 더 행복해지더라.. 누구에게나 그 시절 혼자만이 간직한 소중한 빛바랜 추억들이 지금쯤 가슴 시리도록 그리울 테니까... 그리고 네가 그날 제일 기분 좋았던건 날 허물없이 편하게 생각하고 너의 낭군님 이야길...결코 아무한테나 쉽게(혹 여친일지라도) 할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었는데.. 선애가 날 정말 편하게 생각 하는구나하고 오히려 내가 더 고마운 생각이 들더구나..우리 오래도록 칭구로 남자꾸나...
  • ?
    최문희 2005.03.30 15:25
    이영씨~
    하하하하~
    오랜만에 박장대소 했드만 곁에 있던 아들내미가 놀라서 쳐다보네여.
    덕분에 요즘 가라앉았던 기분이 말끔해진 것 같네여.
    이영씨 지금은 공항상태에서 벗어났겄죠.
    남자들은 중후함을 원한것 같드만 이영씨는 아닌갑소
    아님 세월을 많이 먹어서 이젠 젋음을 사랑하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
    그라고 이영씨까정 동권씨가 되불면 안되는디
    나의 동권씨에 대한 마음이 옯겨 가불면 안된단 말이요 하하하하하

    박반장!!
    여자가 수염이 없는 이유를 여실히 보여준 아줌!
    그래도 그대와난 남성호르몬이 풍부히 분비된 관계로다 믿었드만 ....
    그대와 나도 수염이 무성히 자라지 않는 이유를 알겄소. 하하하하
    난 앞으로 과묵한 여인이 될란께 ..
    꼬임에도 절대 안넘어갈거여 ㅋㅋㅋㅋ

    아줌,다음에 만날땐 더 여윈모습을 보게 되는거아녀.ㅋㅋ
    풍선은 기냥 산유한테 맡겨라.
    장식은 안타깝구만.. 가까우면 예전에 열심히 만들었던
    생일배너들고 가서 석류맘에 쏙들게 해줄것인디..
    그댄 역시 멋진 따뜻한 엄마구나.



  • ?
    희자가 2005.03.31 11:13
    무늬야~
    넘 서운해 말그라.
    웃자고 전했드만 요러케 부작용이 생길줄 몰라땅께.
    우쨌든...
    그로인해 한바탕 웃음보를 터트렸음 1년의 젊음을
    벌어부렀다.ㅎㅎㅎㅎㅎ
    나가 본래 남성 호르몬이 무쟈게 샘 솟는디....
    무슨 말인가??
    그래서 주위에선 럭셔리한 이~~ㅂ에 쟈크 채웠다,
    하드마 거기까정 전해지지 않았나보군.하하하하하
    그대는 지금도 과묵하니 더 이상가면,
    요즘 얘들 멘트로 왕따이므로 이 상태가 안성맞춤이당께..
    근디야,,,
    가끔은 내 오버에 넘어가줘야ㅋㅋㅋㅋ
    넘 고드면 부러지는 뱁이다는걸 명심하씨요.


    너와 숙이 덕분에 울 딸 생일 이벤또 잼나게 사랑으로
    한 맘되어 행복하게 끝났다~~~~ㅇ
    15년의 주부 생활이지만 아직도 어설픈 음식솜씨에
    정성과 사랑만 감미한 식탁가득 차린 음식들,,,
    울 너~~~ㅇ감의 한오버 태크노 춤...
    작은 딸의 마음을 울리는 피아노 연주..
    서로 고생했다며 복분자로 건배하며 술잔을 기울리는데
    오늘의 주인공 울 큰딸의 멘트 한마디~~~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뽀뽀 세례!!
    증말 가슴뿌듯하드라..

    난 지금껏 살아오면서 부모님께 한번도 표현 하지 못한건데...
    딸래미한테 듣고보니 내 자신이 넘 부끄러워,,,,,
    금새 행복에서 우울하므로 전환 되더군.
    그래서 우리 집에 있는 술 모두 동나 부렀다.ㅋㅋ
    참 자식 키우면서 반성 마니하고 산다~~~ㅇ
  • ?
    박반장 2005.03.31 20:03
    선애야**
    오늘 날씨 쥐기드만 마니 바쁜겨????
    아님,,,
    쉬엄 쉬엄 우리의 특기(???)를 살리면서
    사업을 운영허면 안될까나.....
    미안쿠나,,
    어째이리 노는 궁리만 허는지 문제가 많쟈..
    그래도 이해 하그라.
    한번 질주허면 일방 통행인께로,,ㅋㅋㅋㅋ
    만날때까정 열씸 일 허고
    하루만 우리곁으로~~~~~!!

    내 능력은 여기 까지다..
    라스트는 은숙, 문희, 경숙이 숙제이 알아서 해라~~~잉
    점숙이랑 통화했다~~~ㅇ
    무조건 오~~~케이
    핵교 다닐때 요로코롬 단합이 잘 됐으면,
    종고 뒤집어져 부렀다.ㅎㅎㅎㅎ


    몸들바를 모르것소, 이영씨~~
    칭구로써 당연지사 한거뿐인디,,,
    감동 먹었다니 이내 맴이 흐뭇하요.
    그랑께....
    웃자고 한 야기니 맴 가다듬고 심 내씨요.
    나가 그대 원대로 동건씨라 불러 줄팅께.ㅋㅋㅋㅋㅋ
    여친들께 거한 저녁이나 쏘시요.
    무쟈게 인기가 하늘을 찌르니 한턱내야것소~~~잉
    행복 하씨요.
  • ?
    정이영 2005.03.31 20:08
    낭만댁~~~
    아무래도 장 동건으로 변신사바 하는것
    포기해야 될것같소..
    그 믿고 믿었던 팩의 효과가 일억만명중에 하나 될까말까 한다 안하요...
    흐미...1억명이면
    글고 부작용으로 흥국이 형님 되버린 사람도
    많이 보았다는디....부실해도 지금 이대로
    한번 버텨볼라요...고상한 울 딸래미들...보람은 있어야 할틴디..

    박반장은 넘 미워하지마씨요..
    원래 무거운 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요..
    꼭 한번만 더 믿어보씨요..

    희자야~~~
    이쁜 딸래미도 생일이었나 보네
    지방엘 다녀와서 이제사 컴을 열어봐서..
    늦었지만 생일 진심으로 추카해..
    행복해 보이는 너의 가족이
    넘 부럽고 넘 보기 좋아 보인다..
    항상 행복하고 날마다 날마다 건강하그라....
  • ?
    박일현 2005.04.01 16:23
    칭구.갑장여러분!!
    다들 정말로 반갑다아.
    여태까지 눈팅만 하다 오늘 출석부에 이름만 올리려 했는디
    정말 그냥갈수 없는 궁금증이 생겨서...

    생일이다고 고렇케도 무자게 챙겨준 희자씨!!
    뭐 이단케익에다 ..
    그 머시냐 엘오브이 써진 튤립 꽃다발하며...

    이영아 너의 인끼가 하늘을 찔러불구마잉~
    근디 윗글을 보자믄 ..
    (넘 보기 좋아 보인다..)는 이해할수 있것는디
    ((넘 부럽고))??? 넘 부럽꼬??!! 넘 부럽구..!!

    누가 해설좀 해봐라..
    난 2반이 한번도 해보지 못한 관계로 잘 이핼 못하것네..
    그렇게도 2반 간내,먼마들이 우정이 돈독한건지??
    거참.......넘 부럽고............ㅎㅎㅎ


  • ?
    정이영 2005.04.01 18:08
    워매~~이거시 먼일이당가........!
    똘똘이 박이 등교를 해부런네 ~ ~이~~
    겁나게 방갑구먼...
    이곳은 한번 등교 하기가 힘들지 출석부에
    이름 한번 올리고 나면 식사후 숭늉을 찾드시
    너또한 날마다 5기 주막을 안들리고는 근지로와서
    못살거시다....이곳을 지키는 주모들 또한 널븐 바다만 보고 살아서인지
    이해심 깊고 시골 인심 팍팍 풍기는 마음 씀씀이며
    무척 따뜻한 곳이지.....편하기도 하고..
    또한 이곳에 글 올리는칭구들의 글짜 한마디 마다
    그리움과 연민의 정이 묻어있기도 하지...그래서인지 남보다 조금 더
    표현해 줄려하고 어떤 날은 한바탕 웃음으로 하루를 열기도해...
    어쩌다가 우리 일현이가 2반을 한번도 못해봤당가 ...심술나게..
    하지만 부러움도 심술도 오늘부로 남조부러야...넌 이곳에 등교한
    동시에 영원한 2반이 되부럿씅께 넘 아쉬어하지 않아도
    충분한 보상은 됬찌야...짜슥 좋아하기는

    언제나 허스키한 목소리에 넉넉한웃음이 매력있는
    재수씨도 안녕하시지 .너처럼 복받은 사람도 울 칭구들중엔
    몇 안될껴...오래도록 아끼고 사랑해라 ...
    끝으로 이곳에선 두리번 거리지말고 오직 오감만 즐겨부러야
    머가그리 궁금하다고 갑론을박을 즐기려 드는감...
  • ?
    선애 2005.04.01 21:39
    일현씨 참오래간만이구나/
    학창시절 수줍움이 많은 순수한 친구로 기역되는데,
    친구에 낭군이기도 하니 둘이 인연은 참 각별한가부다.
    좋은가정 행복함이 넘치길......


    희자야/
    에너지를 먹고 여기왔다.
    하루에 친구와의 통화가, 수명을 늘린다 하더라,
    일년 정도 너와 문희로인해 오래 오래 더 살것다/
    희자 ,은숙이 .봉숙 .점숙.문희 모두 모두 봄바람 쐬면서
    나들이 잘하고 ,수다가 위험수위임으로 난 별수없이 .참석못해죄송......

    경숙아/
    몸살 나지않게 살살하고.예쁘게 살아가는 모습보고싶고.
    너에 보물들 큰모습도 궁금한데..
    널 맨날 영미로 착각해서리 ,죄송
    좋은시간 보내고 항상 행복녀가 되길........
  • ?
    희자가 2005.04.01 22:47
    반갑소, 일현쓰~~
    출석 환영 하요.
    마음 같아서는 환영의 이벤또를 허고 싶은디...
    눈들이 주시허고 있어 참을라요.
    하하하하~
    넘 부뤄 말게 그대 탄생일에도 뻑가는 메인 장식해 줄팅께.
    생일 문자만 보내주씨요.
    칭구의 낭군님인디 나가 뭘 못해 주것소,,,
    똑똑한 아들 야그할때 유난히도 사랑의 눈빛을 표출한 칭구가
    지금까지도 눈에 아른거리구만.,,,,,
    항상 행복허고 건강하씨요.
  • ?
    김창희 2005.04.02 14:01
    축하메세지 아직유효한가모르것소
    이영아 !!!!생일무쟈게 축하해분다
    참말로 간만에들어왔네 몇일전형수님이돌아가셔서
    마을소식지에 들리러왔다잠깐 쉬어갈까들렀네.
    5기카페가 새로운얼굴로 단장되부렀다
    조명도바뀌고.인테리어도새롭게할려나ㅎㅎ
    조만간 전화하고들릴께 예전처럼 한잔하자
    일현아! 여기서만나니간 쪼까 거시기한다야
    어째건 반갑다 이모잘모시고 잘살지
    일현아 나두2반 한번밖에못했다ㅋㅋ
    아쉬움이많이남나보구나
    여친들이여~
    골고루 우정을 나눠주소서
    슬퍼하는이가 하나도없게..........,,
    5기 여친들
    이제 완연한 봄인가봅니다
    봄은 여인의계절이라하지않던가요
    설레이는가슴잘부여잡고
    파릇파릇한 봄날씨와더불어
    항상건강하시길.
  • ?
    희자 2005.04.02 21:49
    오랜만이군, 창희쓰~~
    우째 고런 느낌이 들었단가???
    울 여친들은 만인의여인이요, 칭구이므로
    머시냐 사랑과 우정도 골고루 나눠주고 있다는걸
    아는이는 모두 인정허구 있다요.
    굳이 표현한다면 댓글 자~~~알 달아준 이에게
    맴이 쬐끔 더 기울긴 하요.ㅋㅋㅋㅋㅋ
    틈틈이 넷에서 자주봅시다.
    거듭 야그 하지만 꼬리글의 참여도가 남친들이
    넘 부진한게 안타깝소~~~잉
    사랑받고 싶으면 댓글 부탁허요.ㅎㅎㅎ
    행복 하씨요.
  • ?
    박일현 2005.04.03 22:29
    아따야ㅡㅡㅡㅡ금새 여러친구들이 왔다 가 부렀네~이
    선애씨!! 오랜만이네.^^*
    다들 안녕들하제~이
    예전엔 상상도 못한일들을 비약적 문명의 발전으로
    이렇게 기계앞에서 서로의 얘기를 나눌수 있다니 거참! 누구에게 감사해야할지...
    내가 학창시절에 워낙 조용히 학업?에만 열중했던터라
    여친들과의 추억이 없었던것같다/박순진,박착실이었거덩ㅋㅋ
    워째 2반이 한번도 안돼 응어리가 이렇게 마니 져부렀는가 모르것네~이

    그래도 희자가 챙겨준다하니 쬐금 위안이 되긴하네
    같은 종친이라 그런가?? 어째든 땡~큐~
    20년만에 보았다만 밝고 환한모습에 저절로 기분업되드라~
    늘~그모습 변치말기를 ........

    은숙아~~~~~~~~~~~
    잘살고 있지? 특별히 추억이 있다믄
    일정구지 간내들하고 중학교 시절이었던거 같다
    새삼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지네^*^
    마흔되기전에 꼭 한번 보세...

    이영아~ 너는 궁금했던 핵심은 말 않고
    빙빙 뺑뺑이만 돌래부냐~이
    참말로 거시기 해 불구마~이
    창희 너는 게도 2반한번 해씅깨 안말 말어부러라~이
    난1반이 더 조아야~~
    생각해봄 국민학교때가 더 조아~ㅠㅠ
    아~ 돌리도...............
    오늘은 이만 접어불라네. 또보세...



  • ?
    김창희 2005.04.04 20:26
    은숙아!
    어디 많이 아팠나보구나
    몸조리 잘하구 너무터프하게
    사는거 같애 무섭다야
    항상 즐거운맘으로 사는친구들
    보니깐 좋다야
  • ?
    희자가~ 2005.04.04 20:28
    숙아, 살것같냐~~~
    그댄 내가 본께로 아직도 이팔청춘이 분명하단께...
    우째 그 몸으로,,,,
    증말 그대 서방님은 삭시 복이 터져분거 같소.
    매일 한번씩 업어달라 하그라.ㅋㅋㅋㅋㅋ

    심심허냐??
    어떻게 하면 잼나게 맴을 업시켜줄꺼나,,,,
    음~~~~~흠
    그건 내 전공이 아닌디....
    승희가게에서 우리 모두 배꼽 빠지게 웃겼던
    선애의 "조치원" 야그 그것 리바이버 허면
    맴이 쬐끔은 풀릴거 같은디,,,,
    그래도 맴이 거시기허면 폰 때려라.
    사건허면 박반장아닌겨,,,
    그대가 요구하는데로 머는 할꺼구먼....ㅎㅎㅎㅎㅎ
  • ?
    둔봉치 멀매 2005.04.04 20:57
    창희야~~~~ 그래도 잊지않고 모자란 칭구의
    생일이지만 추카를 해주니 이기쁨이 하루 더 너로인해
    연장되고 오래도록 잊혀지질 않을것 같구나...
    하루는 동생 식구들과 또 하루는 처가 식구들과
    나머지 하루는 존경스러운 계원들과
    위하여를 목이 세도록외쳐부렀다....
    이젠 네가 끝이구나...저나 빠른시일 내에 해부러라.. 술고픙께..
    지나가는 말은 시러 부러야...ㅎㅎㅎㅎㅎㅎ
    만선호프.....노가리.... 침나오지야...
    배터지도록 한번 땡겨불자...


    일현아~~~~
    석교가 일정리 옆동네 라는걸 여실히 보여준
    똘똘이 멀매야~~~
    어째 그리 태클만 늘어부렀냐~~이썩을노~~~~~ㅁ ㅇ~~~ㅏ
    그 누구의 말처럼 강하면 쉽게 부러진단다...
    나가 예기 햇잔혀...우리 오감만 즐겨 불자고...
    너가 이곳에 존재함으로 인해서 얼마나
    큰힘이되는줄 아냐? 넘 고맙다....


    사랑하는 숙아~~~~
    너가 일현이좀 말개부러야...
    심이 어찌 좋은지 감당이 않된다
    널 믿은께 제발 잠좀 제워부러야~~~
    힘은 힘으로 제압을 해 부러야 된당께..

    나의 영원한 칭구 선애야~~
    먼일인지 모르겄다만 사랑하는 숙이가
    저렇게 목 메는걸 보니 나가 안쓰러와서 못보것다야..
    나가 나중에 시간나면 돈 시 줄팅께 소원한번 들어줘 부러야..
    또 그 하루가 삶의 청량제가 될수 있지 않컷냐
    단 하루만 그들을 위해 적선하쇼...

    경숙아~~~
    고생은 불보듯 한것같다야...
    맴버들이 맛과 질보담은 양으로 승부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어...나가 누구 누구 라고 말 못하제...
    아무튼 능력이 동나 불더라도 119 하믄 안됭께
    첨부터 야기 잘해 부러라...아침은 꼭 챙겨묵고 오라고...
  • ?
    경숙이 2005.04.05 23:43
    이영아!
    잘 알았다.
    하지만 우리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
    친구야 염려마 .
    내 능력껏 한번 차려 볼란다.
    우리 목요일날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낼께~~~~~~~~~~
    나중에 점심이나 한번 먹으세. 친구야
  • ?
    희자 2005.04.06 00:38
    경숙아^^
    이제사 등교 했구먼,,,
    우린 뭔일 있는줄 알았당께.
    그대는 아직 우리의성질을 모른갑소.
    약속 날짜 잡히면 일사천리로 교통과 행선지
    일정이 돼야 하는디...
    까딱했으면 성질급한 칭구 못 볼본 했땅께.ㅋㅋㅋㅋㅋ
    저나 해라.
    무쟈게 목소리 듣고프이...


    이영쓰~~
    그댄 아직까정 여친들 파악이 덜된것 같소,,,,,잉
    우린 이슬만 묵고 사는 꽃사슴이랄까!! ㅎㅎㅎㅎㅎ
    그래서,,,
    무조건 맛과 질적으로 상대한다요.
    그랑께.
    경숙이 걱정 하덜 마씨요.ㅋㅋㅋㅋㅋ
    아침 꼭 챙겨 묵고 갈탱께.
    근디 가다가 배 꺼지믄 누구 책임이여^^
    하하하하하....
  • ?
    정이영 2005.04.09 13:11
    영롱한 이슬만 먹고산다는 꽃사슴들을 위해
    새벽 찬바람 맞으며 이슬 주스러 댕기느라고
    동분서주 했을 경숙아~~~~
    력셔리한 꽃사슴들을 위해 그냥 식당이나
    특별한 장소 정해서 보고싶은 칭구들
    얼굴보면 쉬울텐데 집으로까지 초대해서
    수다의 만찬을 즐기게 해주는 너의 정성에
    칭구로써 그 마음이 넘 이뻐보이고 고맙다는말 전하고싶구나
    비록 참석은 안했지만 그날 하루를 한바탕 웃음으로
    보냈을 칭구들의 얼굴을 생각하니 오히려내마음도
    덩달아 더 밝아지는 느낌이 드는구나....
    혹 그날의 보상이 될지는 모르것다만
    근사한 곳으로 꼭 점심약속 한번 하자꾸나..
    단 한번에 보신되는 음식이 뭘까??
    좋아하는 음식 골라놔라..며칠내로 전화할팅께...

    희자쓰~~~
    감감이 더디다보니께 력셔리를 이해못해 부럿소
    맴 널븐 그대가 이해하씨요...
    나도 이제부텀 새벽바람좀 맞어야 할것같소
    이슬 찾아서 이쁜 여친들 골고루 다 나눠줄라믄...
  • ?
    gmlwk 2005.04.10 16:20
    둔봉치 칭구야~~
    염려해준 그대 덕분에 럭셔리하게 자~~알
    묵고 세상에서 젤 편한 자세로 수다의 만찬을
    즐기고 왔소,,,,
    고상한 갱숙이 까정 챙겨주고 무지 고맙데이~~
    그라고...
    새벽 바람(??) 맞는거 참아부씨요.
    나가 해봉께로 애로점이 겁나게 많을뿐더러
    마약처럼 중독성이 강해서리 아무래도 그대에겐
    안 맞을성 싶소.ㅋㅋㅋㅋㅋ
    기냥,,,
    이대로 후덕한 인심에 따땃한 마음을 가진 칭구가
    더욱 더 믿음직 허요.
    온 천지가 아름다운 꽃의 세계인거 같소.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휴일 되씨요.


  • ?
    경숙이 2005.04.11 08:54
    이영씨!
    고마우이~~~~~~~~~~
    차린것 없이 잘 먹어준
    친구들이 고마워 .......
    얼굴 한번 보는것이 더욱더
    간절했기 때문에 피곤하지 않아
    한번에 보신 될수있는 음식으로
    점심 기다려 보겠습니다.
  • ?
    2005.07.07 14:51
    보기조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 별, 바람 , 햇살 그리고 사랑 6 gmlwk 2005.09.25 4843
79 OH !!! BROTHERS 12 제로쓰 2005.08.20 4011
78 날씨가 너무 더워서 썰렁한가 ? 11 석~ 2005.07.22 2263
77 인생이란 틀이 없다 5 병희` 2005.07.08 2216
76 5회 친구들 정말로 반갑다.. 6 공풍용 2005.06.30 2193
75 돔문 선배님들과의 만남 김재열 2005.06.29 1421
74 나리자 갱숙이 생일에 신의 축복이 소나기 처럼 겁나게 퍼부서 내리기를 빌며********** 10 희자가 2005.06.27 1936
73 **오늘은 한웃음.한목소리의 희자생일이다~~ㅇ 20 최문희 2005.06.23 3889
72 거금도닷컴 후원에 관련하여 15 이경숙 2005.06.17 3435
71 20년만에 만난 친구들과 하루를 보내고나서...... 27 송이눈 2005.06.13 4060
70 가늘고 길게 6 장환준 2005.06.12 1722
69 할머니와 초코우유 4 최문희 2005.06.05 1940
68 관리자님......... 1 이병희 2005.05.24 1335
67 딸의 아름다운 성숙을 바라보며... 23 희자 2005.05.19 2952
66 아름다운 점심약속 17 제로쓰 2005.04.18 2373
65 삶이 나를 그리워 한다네...! 5 빵빵 2005.04.11 1802
64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 ^*^ 7 웃골 2005.04.09 1907
» **이영 쓰!! 생일 추카 추카 해여** 28 박 희자 2005.03.29 2959
62 보고싶다 7 김성란 2005.03.28 1700
61 친구들에게! 9 박주현 2005.03.19 156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