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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2006.02.27 18:46
친구야.
마음은 이삔 열여덟 인디 .세월을 거스를 수 도 없고,
하얀 흰머릴 맨날 잡아빼기도 머식이하고, 우리 걍 싱싱한 꽃이라고
착각하면서 살자. 갈수록 목청만 키우지 말고 때론 요조 숙녀처럼 목소리도 죽이면서
그대가 양은냄비가되면 난 양은 주전자가 되기도 하면서 맘 맞추며 잘 살아보자꾸나,
칠순 잔치상 만큼이나 푸짐한 그대맴을 몽땅다 해치우리다.

경숙아!!!!!!
봄 나들이가자.
항상 잊지 않고 기념일을 챙겨주는 다정한 친구야~!
요즘은 다이어트 미역국 먹는 관계로 생일하고 상관 없이 계속 즐기는 중이란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니 몸매를 부러워 하면서 ...하하하;;

 오빠!!
고마워요. 세월이 참 많이 지났는데도 예전모습 그대로 참 보기 좋았어요.
갑자기 그 메뚱이 왜? 하하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주인공들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언제 한가하니 볼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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