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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2005.11.19 18:57
오메 ,어째야 쓸까나 금요일 ,토일,김장하고 와 봉께로 승현 모친 생일날이였었구랴,
늦엇지만 ,친구생일 진심으로 추카해여,,가족들 환한 모습과 그대에 행복한 미소가 그려지는 구랴,,,
어제도 ,오늘도,항상 행복한여인이길,,,,,
네 집이서 배추 백열개 한폭에 2천원 ,허리가 장난이아님,
그래도 행복하다 우리가족이 겨우네 맛있게 먹으니까,
다들 김장하랴 울여친들 고생하겠네,  보쌈도 맛나게 먹고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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