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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2005.09.27 22:34
미소가 고운 봉숙이가  더 신나고 더 큰웃음으로 지냈을
오늘 하루를 늦게나마 추카추카해^^
엄만 아이들이주는 기쁨이 가장 큰 기쁨이요..
아낸 남편이 주는 기쁨이 가장 큰 기쁨인데 ..
지금쯤은 그 기쁨들에 짓눌려 압사당하진 않았는지.....

"물망초"??
그 시절 나도 몰랐던 조직이.. 하하하~~~
그 멤버가 궁금하이.

우게 메인 아줌 !!
그라고 신림동을 들먹이는 아줌!!
거금도 아줌들아니라고는 못하겠네
그 급한 성질은 거금도의 기질아니겄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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