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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이2005.09.27 12:59
봉숙아!
미역국은 맛있게 먹었니?
이세상  빛을 볼수 있게 해 주신
엄마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려라.
생일 축하해~~~~~~~~~~~~
낭군님과  아이들과 함께
멋진 하루보내라.
위에 친구 우리들의 학창시절 추억
****물망초****
잊을수 없지~~~~

희자야!
신림동 순대 먹으러 한번 가자.
이제 조금 짬 낼수있단다.
그동안  친구들이 같이 걱정해줘서
많이 힘이 되었다.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다 .
고맙다 친구들아

문희야!
순대는 못 먹어도 우리 만나서
가을의 정취를 한번 마음껏 즐겨보자.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친구들 얼굴 한번
보는게 더 행복해~~~~

은숙아!
잘 지내고 있지?
항상 성남을 지나 가면서
친구 얼굴이 떠오르느데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인지 그냥 지나쳤다.
이해하지?

선애야!
보고싶으니까  바쁘더라도
시간좀 내줘~~~
코스모스가 활짝 핀 이 가을을
그냥 보낼수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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