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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광2012.03.26 16:33

멋들어진 친구 그 오랜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상큼한 봄날에 이런 노랫말이 생각 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모처럼 바다내음 풍기는 수산시장에서

모임을 하고자 합니다.

 

보고싶은 친구들 모여서

싱싱한 회에 쇠주 한 잔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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