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장님 고생했네~~

배구하느라 즐거웠던 친구들 진형,순구,동섭,동수,윤일,학인이 넘 즐거웠고

노래도 열정적으로 선보인 형진,영심.

형진이 노래는 많이 들어봤는데

영심이 노래는 처음인데 정말 하이라이트 였다.

전날 엄청 마셨다며 힘든 상황에도 참석한 재윤친구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대화의 장을 펼친 천만,기송,성남,성란친구

접수대에서 고생한 송화 친구

동분서주 행사에 봉사한 재실친구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고 고마웠다네...,

언제나 건강하고 항상 열정적인 친구들이길 바라며

언제 만나도 어깨 툭툭치며 하이파이브 하는 그런 친구,

좋지 않은가?

담에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