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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흔개가 넘으니  남는건 친구들 뿐이더라
직장 다닌 건 걍 살기 위해 서 다니는거고
무언가 허전한건 친구들 얼굴을 보지 못해서 그러것지??
 
우리 농과 친구들 반장 말 안들으면 큰일 난다.
원식아  친구들 모이게 하는라 고생이 만것다
서울 갈 기회가  통 없더만
촌놈 요즘 서울자주 가게 생겼네
가도록 해야지
다른 친구들도 빠짐없이 참석들 하자     꼬~~~~~옥



  • ?
    김원식 2005.11.14 21:06
    말그대로  촌놈이 오랫만에 글을 올렸구나 !
    고향에서 든든하게 잘 지키고 있는 친구가 무척이나 고맙다.
    거리도 있고, 중학 동창 체육 대회에도 올라오고 해서
    시간이 나기 힘들겠다  생각 했는데 한사코 올라 온다 하니
    감개 무량 하다.
    가족 모두 건강 하겠지
    이몸은 메뚜기도 한철 이라고 ,너도 알고 있듯이 김치 관련 회사 이다 보니
    요즘은 몸이 열개쯤 되었으면 한다.
    특별히 모임 관련해서 고생하는 것은 없다만 , 친구들이 많이 모이면
    그것이상 무어 있겠나 싶다.
    가족 그리고 그 다음으로 친구가 제일인듯 싶다.
    다소 멀고 힘은 들겠지만 안전 운행 해서 잘 올라 오도록 하고
    우리 친구들은 실전에 강하다 보니 댓글은 좀 인색 한것 같으니
    너무 기대 하지 마시라.
    밤 공기가 차갑다.
    건강 잘 챙기고  그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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