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6 20:53

종고2회 동창회 개최

2회동창회

조회 수 2628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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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복을 전하며 기원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바야흐로 유수한 세월이 한해를 저물게 합니다.

모두들 복 많이쌓고 많이들 받았겠지요?

알록 달록 물들인 앞산의 단풍이

한잎 한잎 여러분의 이름을 새기며 손짓합니다.

아쉬운 한해를 보내며 종고 2회동창 여러분을 위한

자리을 준비하였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동창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종고2회 화이팅!!!

일 시: 2007년 12월 1일 토요일

시 간: 18:00 ~ 22:00

장 소: 소나무 회관2층 (02-854-7427)

교 통: 2호선 신대방역 1번출구(좌측 횡단보도 건너 난곡방향 10미터좌측)

기 타: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분 들을위한 열린 창구 ^^;
우리은행: 1002-531-084521(김형찬 )

총 무: 김형찬 011-713-6079

회 장: 박기준 011-9262-8928

^<약도>

신대방역

1번 출구

횡

구로 방향

단

보라매 방향

보

도

소나무 회관 2층

난
곡

방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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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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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장 2007.11.06 22:09

행사를 준비 할 때마다
생기와 긴장과 설레임이 교차합니다.
행사가 성공리에 치러지길
임원진들은 열심으로 준비한답니다.
종고2회 동창 여러분!
눈팅으로 오신님.
댓글로 행사를 빛내주신님.
함께 참여 하시어 맛난것도 먹고
종고2회의 단결력도 보여줍시다.
여러분 동창회 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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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2007.11.09 12:02

오랬만에 들어왔더니 많은 소식이 올라와있네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거야 ... 서글퍼진다
준비위원들 행사준비 하느라 고생이 많겠네
많은 친구들이 참석했음 좋겠다.
보고싶은 친구도 많은데....갈 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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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무 2007.11.10 08:51

한해를 보내면서 소중한 만남에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다들 바쁘겠지만 그날 만큼은 만은 동창들이 모여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를 바라보며
아쉬움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고향 동창들이 그립답니다
편안한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모두 보고싶은 친구들 그날 봅시다
현주친구 반갑네 고맙구 엇그제 광주에서 신랑봐는데
무슨애기끝에 잘생겼다고 그랬더니 매우 흡족해하더라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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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찬 2007.11.15 15:34

다들 바쁘지
그래도 애징간하먼 점이라도 찍고가지...
12월1일은 만은 동창들을 볼거라 생각하네
그날만은 꼭 온다고들하고
늘 우리 동창들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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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남 2007.11.15 15:55

11월에는 주말에 쉬는틈이 없구나
모든 예약이 꽉차있으니 내몸이 괴롭구나
그래도 친구들 모임인데 얼굴보러가야지
나 보고싶은사람 다모여라~
막걸리 한잔에 우정을 쌓아보자
그날보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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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기 2007.11.15 21:07

막걸리 한잔에 우정을 막걸리 하면 금산막걸리
안주는 지나온 이야기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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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2007.11.16 14:13

아따~갸들 겁나게 떠드네 들썩 들썩~자알 들 지내고들 있남 궁금한께 물어보제?
일찌기 동창회 모임자리를 가져불그만 그려! 아무튼 많은 친구들이 모여 오래묵은 술이 좋듯
벗들의 만남은 하시라도 좋은듯 싶구먼!좋은자리가 빛나도록 울친구들 성대한 자리를 축하하며...
좋은글 보내네 양념으로 쌈빡하게시리~애껴써~이잉
♡*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 말없이 미소로 답할수 있고 둘 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 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 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 하는 먼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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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준 2007.11.17 09:53

소중한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뜻있는 친구들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모두가 함께하여 자리을 빛내주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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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학 2007.11.17 12:18

이젠 바쁨이랑 잠시 접어두고
풋풋한 17세 18세 낭랑왕자, 공주시대의 청순했던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샘길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만남의 날을 위해
앞치마를 벗고, 뒷짐을 푸시고 한 발작 두 발작 걸어나와 모두 나란히
힘찬 파이팅을 외칠 수 있는 그 날을 상상해 봅니다.

우리 모두가 2회 동창회 주체이자 주인입니다.

많은 친구들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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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순 2007.11.19 11:39

벌써 한해의 끝을 예고하는 모임들이
여기저기서 달음박질 처오고
씰데없는 흰머리와 주름살은 조롱하듯
40중반에 걸려있다
그래도 우리의 젊음은 영원하다는 사실은 결코 숨기지 말세나
다들 그때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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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2007.11.22 21:44

항상 바쁜일상에서 모처럼 여유을 갖고 함 즐겨보세들
그간에 시름일랑 잠시잊고 그 시절의 추억을 안주삼아
세월아 내월아 게 섯거라~ 이놈들
볼혹의 ...
근방일세그려... 가는세월 그 누가 어찌하리요
꼭! 봅시다.
우정의 잔을 함께하는 그날까지 감기 조심하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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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빈 2007.11.26 17:19

종고 회장님이하 총무님 동창생들 덕분에
부산모임을 감사히 마첬읍니다
어딘가 끈끈한 정이 넘치고 언제 만나도 엊그제
만난것 처럼 넘 좋았읍니다
이번 종고 동창회도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부산에서 종빈이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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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찬 2007.11.26 19:27

종빈회장님 수고만았네
온기.그리고친구들도
자네들이 뭉쳐는데 잘했으리라 믿네
멀리 부산에서 응원을보네 한결 힘이난다네
고마우이...

우리도 얼마남지 안은거같아요
이번에는 다들 온다고하니 한번보세
우정에 잔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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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남 2007.11.26 20:16

사실말이지......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앉아있자니 엄청나게 지루하네
경기가 어렵다보니 일거리는 나오지안고...
누구는 팔자좋다하는데...또 그것만은아니지....
지루하다보니 울까페에 들어와봐도 그누가 군불지피는 사람도 없고...
부산의 친구들 좋은소식에 하메나 무신소식올라오나 기다려보고있네

종빈회장님
문자 잘받다봤네 고상했고 즐거웠다니 좋구만
우리도 얼마 안남았군네
즐거운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네
아자!아자! 화이팅
금산종고 2회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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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2007.11.27 22:18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계좌를 추가로 올렸습니다.
여러분의 정성이 모여 동창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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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준 2007.11.29 17:12

종빈 회장님! 고생했습니다.
모임을 하면 할 수록 어렵지요? 하지만 동창들의 함박웃음에 그 모든것이 사르르...
서로 함께하는 온기.효자 친구의 모습도 넘 아름다웠습니다.
부산 친구들의 응원에 힘 얻어 우리도 성황리에 행사을 마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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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2007.11.30 12:53

금 산 종 고 2회 동 창 회

D - 1일

D - 17시간

모두가 함께합시다.

종고2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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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남 2007.11.30 13:47

D-1일은 맞는데
어쩨 D-17시간은 안 맞은거 가튼디....
보자~
현재시간이13시40분 그러면 내일18시부터니까...
18시간+12시간(14,15,16,17,17,18,19,20,21,22,23,24)-40분
=30시간-40분
=29시간 20분 남았구나

내일 보자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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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남(대순) 2007.11.30 15:45

27시간15분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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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남(대순) 2007.12.01 11:58

6시간 남았구나
달배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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