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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13:50
""버리고 비우는일""
조회 수 208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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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찬 2007.12.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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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남 2007.12.20 15:16울 벗님들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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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기준 2007.12.21 23:33참! 아름다운 글이 올라왔군요!!!
역시 여자 총무님이 계시닌까
유하고 넉하네요...
비운다는거 그거 쉽지않은 일이제.
내 나이듦이. 나의 현실이 목구멍으로 숨을 토하게 하고
때론 내 발목 사정없이 잡아불제.
그래도 잘 ~ 생각해봐 친구들.
내몸의 묵은 때를 벗겨내듯 내 마음도 하나씩 정갈히 닦아가며
한번 비워봐봐~
미움,원망, 부정적인 내면을 모두 쓸어버리고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좋은 생각에서 발췌한 양희의 글을 읽으며
모두 편안한 마음 갖길바라네들...
그렇게 비워놓은 그 곳에 사랑과 행복
가득 가득 채우시길. 부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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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안하고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건만
살다보면 쉽게잘안되지 노력해야지
친구 잘지내지
올 남는시간 보람있게 보내고
우리 친구들도 존일만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