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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 동창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차가워지는 날씨 만큼이나 어려워지는 경제. 안타깝네요

모든이가 힘들어하고...  물론 좋아질거라 확신하고

준비 또한 해야되겠죠


이럴때 일수록 더욱 힘내시고 마음에 여유를 갖고

정다운 동창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눌수있다면

다소나마 마음에 충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늘 함께해주시는 우리동창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드리고

항상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다음과 같이 동창회를 개최하오니 바쁘시더라도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시어 그립고 보고픈 동창들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일    시 : 2008. 12. 13 (토요일)

             오후 5 : 30 ~ 10 : 00 까지

   장    소 : 정현출장뷔페

              (대림역 4번출구 셔틀버스 10분간격 운행)

              도 보 : 8분

              주 소 : 영등포구 대림3동 688-2호

   회    장 : 김  형  찬 011-713-6079

   총    무 : 박  의  남 011-309-2865

              오  양  희 010-3397-3370        

        

           약   도 (금산종합고 총동문회 장소와 동일)
                ******      지하철 2호선대림역 4번출구셔틀버스이용(10분간격)         *******


  • ?
    2회동창회 2008.11.18 17:33
  • ?
    박의남 2008.11.18 18:59
    그리운 친구들이여~ 안녕하신가
    거제도에서 서울을 오르락내리락하러니 정신이없구만
    그래도 난 기분이 좋아~
    친구들을 만날수있다는데에서
    12월13일날은 친구들을 마니마니 만날수있을거같다
    다른때에 비해 참석하겠다는 연락을 많이받았거든
    야~~!!!!
    친구들아~ 기운내라   그리고 그날 스트레스좀 풀어보자
    12월13일을 기다리며.....

    멀리 거제도에서 의남이가
  • ?
    동문사무국 2008.11.19 10:24

              금산종고 2회 동창회 개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총 동 문 회
          
  • ?
    박기준 2008.11.19 10:42
    늘!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기에 감사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힘이되준 모든분께 또한 감사 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마음과마음으로 동창들의 따뜻한 정감을 나눕시다...
  • ?
    향실 2008.11.19 12:08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동창회가 열리네요.

    친구들아!!
    모두 모두 보고싶다.~~~
    자꾸 보면  더 보고싶거든, 할말도 많아지고~ 그치

    미숙아 양희야 명숙아 춘희야  현숙아  미선아 윤자야
    인단아 란아  종심아 숙희야 !
    대답좀 해줘 잉~~
  • ?
    미숙 2008.11.19 13:44
    까꿍~~나왔당 ㅋㅋㅋㅋ
    향실이가 어찌나 애타게 부르는지 귀가 가려워서
    냉큼 나왔다^^
    바쁘다 바뻐~ 의남이만 바쁜게 아니라 나두 바뻐~~~
    동문회 가랴, 동창회가랴, 김장할라 회사 다니랴
    송년회 다니랴 등등 ...주말마다  왜 이리 바쁜겨..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주고 불러주는 친구가 있고 
    만날 친구가 있다는것은 참 행복한것 같애
    몸건강하고 살아있으니까 누릴 수 있는 특권 같은것...
    동문회때 밥도 못먹고 수고하고 힘써준 형찬,기준,의남 양희 그외 친구들..
    덕분에 우린 그냥 앉아서 수다떨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동창회때는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해서
    뒤에서 수고하는 친구들에게 힘도 실어주고
    그날 다 못푼 회포도 풀고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아 보고싶다~~~

  • ?
    명숙 2008.11.19 17:17
    향실아 미숙아 안뇽!!
    나도 너무 멀어서 대답 안 하고 가만히 꼭꼭 숨어 있을려고 했는데
    우리 향실이가 애타게 불러서
    그냥 나와부렀다
    올해가 가긴가나부다..
    동창회, 망년회 여기저기서 마구마구 연락이 온다
    이번 모임에는 울 여친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
    마주 보면서 수다도 떨고 쐬주도 한잔 하고 
    이쁘게 나이 먹어가는 모습도 보고싶다
    그치 향실아 미숙아~?

    형찬아 의남아 기준아 잘지내고 있제~?
    날씨가 너무 춥다 11월의 운치도 느끼지 못 했는데
    왠 한파냐..?
    건강관리 잘 하고 다음에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
  • ?
    미숙 2008.11.19 17:48
    드뎌 명숙이가 나왔구나
    동문회때 한쪽 어깨가 약간 시렸던게 네가 안와서 였나봐 ㅎㅎㅎ
    동창회때 너의 이쁜얼굴 꼭 보고싶다
    빨리 빨리 김장도 끝내고 할 일 미리미리 끝내고 또 한번 뭉쳐보자
  • ?
    김형찬 2008.11.19 18:07
    이렇게 반가울수가
    오늘하루 차가운 날씨에 마음마져 울적했는데
    그리운 친구들 소식에 너무 기분이좋다 
    이게 친구들에 힘인가싶다
    명숙이.미숙이.향실이.기준이.의남이 반갑다
    그래 동창회.동문회.송년회.모임.김장에.기타
    바쁘지 이게 살아가는 모습이 아니겠는가
    함께 할수있는 친구들이있어 너무좋고
    친구들의 한마디에 힘을얻고
    힘을 주는 친구들이있어 행복합니다
  • ?
    박의남 2008.11.19 19:10
    나도 기분 조타~
  • ?
    향실 2008.11.19 23:12
    안나온 친구들아 빨리 나와주라.~~~~
    눈으로만 윙크하지말고 ,

    미숙이는 동문회때 보고
    명숙이는 어제 통화 하고
    거리엔 온통 갈색으로 물들고,이런날엔
    향기난 차 한잔 마시고 싶을때,
    금방이라도 같이 할것만 같은 친구들
     가까이 있는 정감이 든다.
    이게 다 동창회 때문이 아닐까??

    역시 미숙이 명숙이 짱이다.
    일등으로 나올줄 알았당께
    명숙아 못참고 나올줄 알았다. 역시 텔레파시는 통했다.
    참! 의남아 기분이 좋아보이니 나도 조타~
    기준이 형찬이도 마이 반갑고.^^

  • ?
    김문학 2008.11.20 10:22
    형찬회장, 기준 명예회장 , 의남, 향실, 명숙, 미숙 친구들 방가워
    오늘 여기저기서 첫 눈이 내렸다고 좋아들 하는디
    내가 사는 동넨 듬성듬성 내렸는데 그게 첫 눈으로 해냐 되는 지 모르겠어

    암튼, 멀리 있는 친척보다 이웃사촌이 더 났다는 말이  있듯이
    자주 만나야 친구고 서로 보듬아 줄 수 있지 않을까?
    친구들아 놀이판 깔아 놨으니까 와서 신나게 놀아보자꾸나
    지난 세월 고생했던 것 , 슬펐던 것, 괴로웠던 것
    이 모든 것을
    친구들과 어깨동무 하고 뱅뱅 돌면서 잊어 버리자
    더 큰 원이 그려질 수 있도록 기대해 보자

  • ?
    박홍순 2008.11.20 13:36
    저 우게 내 얼굴이 안보여 나오지 말라는 뜻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벼

    그래, 이번에 최다 기록을 세워 볼꺼나
    한 100명정도?
    아니지 뷰페 예약을 150명 해놨을테니까-------,
    알아서 다들 참가합시다.
  • ?
    선종곤 2008.11.20 14:50
     다들  안녕하신가,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 
      건강들 조심하고  감기 걸리면  안되지  그날 봐야 되는데,
     위에 글올린 친구들은  그날 다 올꺼지  그외에도  더만이 와야  되는데,,
      벌써 한해가  가고 있네 그려, 즐거운 마음으로  그때 보세나.
  • ?
    박기준 2008.11.20 18:01
    그려~ 눈이오네 비와함께.
    요즘은 5시만돼면 해가지고 캄캄해지네 어김없는 겨울 인가벼 추워추워
    미숙아~까궁
    향실.명숙.문학.종곤.홍순 모두모두 잘있제?
    친구들아 뷔페 예약은 90~100명 했데유 그러닌까 부부탁들하네...
    그날까지 감기조심하고 절제하여 12월13일날 빠져보세.

  • ?
    김온기 2008.11.20 20:34
    우게 친구들 억수 반갑데이
     악   뜨거버르
    열기가 부산까지 느껴진다 아이가
  • ?
    향실 2008.11.21 11:51
     문학,홍순,종곤, 온기 친구  정말 반가워^.^
    아직 안나온 친구들은 뭐해 많이 바쁜가보네~~

    뜨거운 열기가 부산까지 느껴진다는데,
    이 열기가 식기전에  계속 달궈 줘@@@
    양희야, 현숙아, 효석아.....


     

  • ?
    이효석 2008.11.21 16:37
    아따!
    바뻐죽것는디 불러싼냐?
    보고 있승께 얼러얼러 해라잉!
    문자도 보내고 하지 의냄이는 뭐 한당가
    자네도 바쁜가 고생하네 조금만더 고생하소 -끝-
  • ?
    오양희 2008.11.21 22:52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
    옷깃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어깨에 손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 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할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 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 받으며 아파 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 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 해질 때가 있습니다.

    괴로울때 찻잔을 앞에두고
    마주할수 있는 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안하게
    다시 만날 수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덜어놓고 받아 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 이겠지요.



     

    - 좋은 글 중에서 -
  • ?
    김형찬 2008.11.22 08:08
    그동안 차가운 날씨였는데
    우리에 열화와 같은 뜨거운 열기에
    날씨마져 확 풀려버렸네
    다들 안녕하시고?
    우리가 다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라고 생각하네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고...
  • ?
    김종빈 2008.11.22 12:53
    동창회 이름만 들어도 반갑네..
    사진도 올리고 확실히 수도권은 틀리네
    의남 규현 형찬 기준 부산종심이 옆 친구는 누군지 (죄송)
    양희 미숙이 양희는  고향떠나고 한번도 못봤는데..
    회장님이 열성적이니 보기좋네요..

    시간나면 온기친구랑 참석할께
  • ?
    송화 2008.11.22 19:56
    종빈아!
    종심이 옆에 친구는 예쁜 향실이다,
    몰라봐서 미안하다고 향실이한테 사과해라...그럼 용서한다..
    양희야!잘살고있쟈.
    정말 본지가 오래되었네.
    우리 동네 친구들도 함 만나야되는데 참 안되네.
    다들 먹고 사는게 뭔지...
    수도권에 있는 친구들은 연말이나마 만나고사는데
    여긴 멀어서 그러나 쪼메 그렇네
    나중에 여기 친구들도 초대좀해라. 그러면 갈수있을지 어찌아니?
    양희야!보고싶다...

  • ?
    양희 2008.11.22 23:23
    종빈이, 송화,온기야 나두 겁나게 보고잡다
    한살 더 먹기전에 얼굴 좀 보자구나
    부산에 사는 친구들이 많찮어 전부 데리고 온나
    까페에 사진으로 얼굴은 가끔 보는데 손 마주잡고
    주름살 좀 세어 보자구나
    온기야!체육대회때도 빛을 발하고 갔는데
    연말에도 한자리 빛내주거라
    감기 조심하고 기다릴께   
  • ?
    김형찬 2008.11.24 09:37
    아침에 부산 친구들 사진을 다시보았네
    송화친구 졸업후 처음이라
    옛모습 그대로야 멋지고
    이번에 12월6일날 볼수있을것 같은데
    반갑게 해주겠지
    종빈회장님 감각은 여전하고
    친구들 11월 끝주 월요일 기분좋게 시작하고
    이번주도 보람있게 보내길...
  • ?
    박기준 2008.11.24 11:17
    반가운 친구들이 오셨네요?
    거기도 바쁠텐데 방문해 주셔 고맙네들...
    송화친구.빈회장님! 방가방가
    12월6일 기쁜일 가득하길 바라며 축하합니다.
    양희총무님 좋은글 고맙고 회의때 보세.
  • ?
    미숙 2008.11.25 00:20
    저번 동문회때 종심이가 대표로 얼굴을 보여줘서
    넘 반갑고 좋았는데
    종빈이,온기,송화야
    이렇게 부산친구들이 또 이렇게 납시니까
    그 좋았던 기분이 더 업되어 겁나게 방가방가혀~~~
    양희야, 연소 친구들이 많이 나오니까 좋제?
    효석이는 뭐하느라고 바쁜척 겁나게 해분다냐?ㅋㅋㅋㅋ
    향실아 네가 목아프게 부른 효과가 나온다야
    계속 불러봐라이~~~~
    아직 못 들은친구들도 들으라고...

    형찬이,기준이,의남이,문학이 종곤아,홍순아...........
    동창회때 또 멋진모습 보자^^


  • ?
    익산거시기 2008.11.25 22:26
    추위가 벌써 뼈속을 스며든다.. 벌써 나이탓 해야하나...
    다들 애들쓰네....여러 친구들 이름본께  반갑데이....
  • ?
    총무 2008.11.26 09:46


    유자향에 취해서...
    거시기 친구 반갑다.
    3회에서 뺏아서 옴
  • ?
    미숙 2008.11.26 12:06
    익산거시기!!
    어짜까나~~
    방가방가^^
    우린 아직 열여덟 청춘인데 ......ㅎㅎㅎㅎ
    유자라도 많이 드셔봐
    비타민씨가 젊게 한다는데....
    총무님이 특별히 주문한것 같네...

  • ?
    김형찬 2008.11.26 15:10
    미숙아 우리 총무님이
    특별히 주문한게 아니고
    3회 동창회에서 빼서왔데(훔쳐온거지)
    3회 회장과 총무님이 찿으로올텐데...
    미숙이 청춘맛네 멋지고
    익산 친구는 추우면 쫄쫄이 입어라
    날씨가 우중충하네 소주에 굴이나 구워먹었으면...

  • ?
    박의남 2008.11.27 15:03
    까페에 불꺼지면 안되지
    친구들아~
    불 지폈다
    빨랑와서 수다 좀 떨다가거라~~~~
  • ?
    김온기 2008.11.27 22:33
    익산 거시기 수현 
    쫄쫄이  아무때나 입지마라
    의남아 객지 생활 힘들제
    옛날 서준동선생님 말씀하시길
    오수의 힘을 이긴자 성공한다 했거늘
    잘~~참아 보시게
  • ?
    안빈락도 2008.11.28 12:32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살라하네
    미움도 버리고 성냄도 버리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안빈락도의 생활를 즐기는 나를
    그 어느누가 불러제끼는고~
    속세가 뻑적지끈 시끄러운게
    무슨일이 일어났는가 보구나
    속세로 구름타고 내려가볼끄나~....

    응?
    금산종고 2회동창회를 한다고?
    고럼고럼 그럼 나두 참석해야지~!
    술한잔에 사랑을 담고 우정을 담고
    ..............
  • ?
    친구 2008.11.30 04:47


    01. 카스바의 여인 / 윤희상
    02. 잘났어 정말 / 태진아
    03. 정거장 / 김수희
    04. 애모 / 김수희
    05. 나이트 디스코 뽕짝메들리
    06. 빈손 / 현진우
    07. 난너에게 / 정수라
    08. 우연히 / 우연이
    09. 아사루비아 / 방실이
    10. 유혹의 시작 / 선수현



    11. 꽃나비 사랑 / 이상번
    12. 하이하이하이 /서지오
    13. 꽃잎사랑 / 최석준
    14. 밤이면 밤마다 / 인순이
    15. 신미아리고개 / 채수정
    16. 찰랑찰랑 / 이자연
    17. 내사람 / 송  란
    18. 자기야 / 박주희
    19. 당신께 넘어갔나봐 / 한서경
    20. 오로지 당신 / 서상억




  • ?
    충호 2008.11.30 22:17
    우연히 들렀더니 노래 죽이네.
    보고싶은 친구들도 있고~~~`

    종고동창회 모임 성황리에 치러지길~~~
    그냥 가버리면 욕할까봐서 흔적 남김. ㅎㅎ
  • ?
    명숙 2008.12.01 17:37
    위에 친구들 모두 안녕!!

    충호야 날씨는 꿀꿀한데
    노래는 죽였준다~ 그치?^^

    미숙아 향실이가 추우니까 불 좀 때라고 마구마구 협박한다
    어쩌면 좋노~^^

    향실아 이쁜 목소리 들려줘서 고맙고 
    친구들 한명이라도 더 보고싶다고 일일 전화 다 하는 
    니 열정이 너무 이쁘다!
    다음에 만나면 시원한 맥주 한 잔 따라줄께 기대해~!!!
     
  • ?
    향실 2008.12.01 19:28
    친구들아 !!
    노래 넘넘 조타
    어서들 들어와 듣고가 ^^

    날씨도 빨리 저물고, 날씨가 추워져
    마음이 스산해 지는데~ 노래 올려준 친구 윤자야
    고맙고 또 고마워...

    저 위에 송화야 정말 반갑다  부산에서 여기까지~
    얼굴 보고싶다,
    충호 친구 반가워^^친구 얼굴도 보고싶네

    명숙아
    음악이 너무 조~치 가까운데 있으면
    지금이라도 달려가 따뜻한 차한잔 할텐데...
    동창회때 만나 실껏 수다 보따리 풀어보자.
    못마시는 술이지만 니가 주면 두잔이라도 마실께
    항상 잘 웃는 너의 모습이  참 행복해 보이고 좋더라.




  • ?
    박기준 2008.12.02 12:34


    이쁜 친구들에게...
    한송이씩이면 백명이네 ㅋㅋ

    음악이 넘 좋아 지나칠수가 없구먼 잉! 
    충호 친구 고맙네 잘지내지 옆동네 사는데 소주한잔 못했네? 한번보세나.
    향실이는 전화하느라 바쁠텐데 수고가많고...
    명숙아~ 미숙이 어디있다냐!
    아들 군대 보내더니 보고싶어 우울증 걸린것 아녀 울지말고 빨랑 나와라...
    좋은 음악속에 한시름 덜고. 그래야 아들 좋은데 떨어져 군 생활 풀린다^^
    윤자야~ 고마워 잉!!
  • ?
    김형찬 2008.12.02 16:17
    미숙이 요즘 바빠
    김장했게든
    충호친구 고맙네
    우리 친구들
     12월!...힘차게 시작하시고
     마무리 또한 보람있고 아름다운
    달을 만들자구요...
  • ?
    김문학 2008.12.02 23:23
    조금 전 불조심하라고 소방서에서 연락이 와 확인해 보니
    글쎄 우리 2회 동창회 공고를 보고 벌겋게 타오르는 걸로 착각했는가 봐
    아뭏튼 친구들의 열정 대단혀
    오신분들 슬쩍 댓글이라도 달고 가시면 얼마나 더 좋을까?
    며칠 남지 않았는데 ---
    어려울수록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은 그래도 친구가 제일이지.
    한번 만나서 따뜻한 손한번 만져나 보세

  • ?
    미숙 2008.12.03 13:59
    았싸~~음악 좋고...분위기 쥑이고.....
    바쁜척 좀 했더니 그새 친구들이 많이 들어와서
    찾아주니 감개무량하네~~~~ㅎㅎㅎㅎㅎ
    충호친구,온기친구 여기서도 볼 수 있어 넘 반갑네^^
    명숙아,향실아 우리가 친구들을 이렇게 보고싶어 하니까
    친구들도 보고싶어 많이 올거야
    맛난거 많이 차려놓고 기다리자

    기준아  아들 군대 보내놓고 우울증 안걸렸다~~
    일주일에 두세번씩 전화가 와서 군대가 있는거 아니고
    어디  여행가 있는것 같어 걱정말아라^^
    그리고 이렇게 친구들이 많아서 우울증 걸릴 새가 없다
    형찬아,바쁘지? 여러모로 애쓰는거 아니까 친구들도
    많이 와서 힘을 실어 줄거야
    의남아,문학아 여기서는 불질러도 안잡혀 갈거니까
    활~활 타오르게 열심히 부채질하자이~~~ 
  • ?
    양희 2008.12.05 21:42

    친구이기에 그대가 좋습니다


    종이컵에 담긴 인스턴드 커피라도
    그대의 마음이 훈훈하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속에서
    잔잔한 떨림은 없더라도 환한 웃음을
    동반한 이야기를 할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감미로운 향기는 못 느끼더라도
    마주보며 아늑함을 느끼며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져 주고
    한없는 위로와 작은 소망을 가질 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간혹 그대를 볼수 없더라도
    그대를 생각하고 입가에 미소를 흘리며
    은혜하는 마음이 가슴 깊은곳에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한줌의 흙과 한방울의 이슬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내일을 설레임으로 기다리기에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 ?
    김형찬 2008.12.08 10:42

    이번주 토요일(13일)이면 동창회
    우리 동창님들 맞을 준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경품추천 상품도 김 20박스 준비으니
    행운도 잡아가시고
    기념품도 준비되있고 기타 준비도 잘되가고있고

    우리 동창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참석 할거라 믿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광주에서. 순천에서. 익산에서. 금산에서...
    참석하여 우리 동창들이 하나임을.
    그리고 옛 추억을 그리워하며 고교시절
    우리에 우정을 다시금 확인할수 있도록 한답니다

    우리 동창들이 모두 참석하여 12월13일은
    금산종고 2회 동창회 날로 만듭시다
    동창 여러분 한분 한분이 소중하고 모두가 주인입니다
    꼭 참석하여
    "2회 동창회를 우리 모두 함께 지키고 발전시켜 나갑시다"


  • ?
    김재열 2008.12.08 11:24
    후배님들의 열기가
    오늘 이추운 날씨를 녹이는것같습니다.
    와보니 기분좋고 나역시 기분이 up되는것같씀니다 .

    이런 뿌듯한 맘 그대로 13일 동창으로 참여하고싶은 생각이 들 정로....
    아무튼
    금산종합고등학교 2회 동창회 화~~~~이 팅
  • ?
    이효석 2008.12.08 15:04
    비가와서 내근중에 잠깐 들어왔더니 기분좋네
    우리 동문회장님도 축하해주시고 고맙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우리 종고2회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준비하는 집행부에 힘을 모아모아 13일 잔칫날 함께하세...
  • ?
    박의남 2008.12.10 22:06
    2회 동창회 화이팅~!!!!
  • ?
    김문학 2008.12.11 10:29
    올해  25년이라...
    졸업 후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동창도 있고, 간간이 만났던 동창도 있고
    얼마나 많이 변했을까?
    지금은 밀물과 썰물의 교차시점이라 생각된다.
    40년간 열심히 밀고 올라왔으면
    이젠  여유있게 즐길때가 되지 않았을까?
    큰 돈 들이지 않고
    조금만 짬내면 모두 만날수 있다.
    이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힘내서 자리를 박차고 나오랑께
  • ?
    김호근 2008.12.12 08:40
    재열 동문회장님도 다녀가셨네 ㅎ

    후배님 동창회 축하드리고
    2회방이 진짜 불났그만
    보기좋아여 ㅎㅎ
  • ?
    박의남 2008.12.12 16:06
    여~
    친구들아~
    나 거제도에서 출발한다
    기둘러라~~~~~
  • ?
    김형찬 2008.12.12 16:12
    동문회 김재열회장님
    김호근자문위원장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일이면
    우리동창 모두 한꾸내 만나서
    내일 저녁 만큼은 모든거 다잊고
    아무 생각없이 고교시절의 추억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구요...

    2회 동창회 화이팅 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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