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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친구들
모두들 얼마나 변했을까  
여고생일까 ?
아가씨일까 ?  아니면  
아줌마일까?
모두들 궁금하다.
반창회에서 보자.
설마 못 알아보는것은 아니겠지.....
  • ?
    미숙 2005.01.05 14:47
    인숙아 반갑다
    여고생같은지 아가씨 같은지 몸빼나 추리닝 바지가 더 잘 어울리는
    아줌마인지 확인(?) 하러 그날 꼭 가서 보자
    더 오래되서 못알아 보기전에............
  • ?
    노 양 2005.01.05 16:14
    인숙아!
    내가 널 기억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냥 지나칠 수가 있겠니?
    설령, 많이 변했을지라도
    변한 모습 그대로 나갈 참이다.
    못 알아 볼 거라는 걱정보다는
    설레임이 먼저 날 찾아온다.

  • ?
    미선 2005.01.05 22:42
    인숙반갑다
    내가아는 인숙이는 2명 그것도 김인숙
    평지인숙, 아님 우두인숙
    아무래도 미숙이가 찾아온것보니
    새하얀 얼굴에 로션내음새를 무척이나 싫어했던 일명 시어머니?
    혼나면 어쩌지 !!!!!!!!
    하긴 예나지금이나변함없다면 엄청 혼나겠지?
    그래도 좋다 예전우리들의 친구라면 말이다
    우리그대로의 모습으로 다시돌아가
    많이 한참많이 지나간시간들이 있었지만
    다시금만날 몇시간 안되는 시간에 다 쏟아내고 웃어보자
    인숙아 보고싶다.기꺼이 혼내주그라 그때보자. 안녕

    그리고 우두인숙이도 보고싶다.
    혹 여기들어왔다 눈팅하는 친구중에 있다면
    얼릉 한마디 달고가그라 기다린다.
    외가집 동생이 보고싶어 불러 보았답니다 용서하시고
    그날은 반 친구로서 대해주그라. 안녕






  • ?
    현숙 2005.01.05 23:48
    인숙아 방가
    너 학창시절 생각난다
    우리가 공부안하고 떠들면 넌 눈을 내리깔고 우릴 쳐다보았지
    그때 자숙할걸
    그랬으면 지금 큰 인물이 되어있겠지
    보고싶다 너의 변한모습 그때만나서도 내가 까불면 가만두지말고
    쓰디쓴 커피나 한잔주라
  • ?
    인숙 2005.01.06 17:33
    정말 좋은 세상이다
    상자속에서 너희들을 만날수 있다니
    은숙아 미선아 현숙아 정말 반갑다
    내 글을 보고 답장을 해주니 정말 기쁘다
    다른 애들도 (아니 아줌마들이지) 많이 만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미선아 나 화장품 냄새 싫어하는걸 다 기억하니
    지금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반창회 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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