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가장 깊은 밤은
만월이고
일년에 가장 짧은 달은
일월이다
만월에 얽매인 이 밤은
잠 못 이루고 있으니
찬바람은 더욱 가슴에 스며드는구나
벌써 1년의 세월이
넘나드는데
투박한 마음에 나오는 한숨소리는
졸린 눈을 깨운다
벌써 한 해를 지나는가
<퍼온글임>
마지막 한장남은 달력을 보면서 이슬과 백세를 칵테일한 50세주를 마누라와 나눠 마시고
지난1년을 돌이켜 보니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어
허전함을 듬뿍 가슴에 안고 컴앞에 앉아 카페 창을 열어본다
허전함을 달랠 수 있는 대상이 있어 좋다
동문들이여 많은 흔적을 남겨 연말의 허전함을 다래보자구요
준컴맹이어서 좋은 그림과 사진및 음악을 덫붙이지 못하였으니
누가 음악좀 깔아주세요
만월이고
일년에 가장 짧은 달은
일월이다
만월에 얽매인 이 밤은
잠 못 이루고 있으니
찬바람은 더욱 가슴에 스며드는구나
벌써 1년의 세월이
넘나드는데
투박한 마음에 나오는 한숨소리는
졸린 눈을 깨운다
벌써 한 해를 지나는가
<퍼온글임>
마지막 한장남은 달력을 보면서 이슬과 백세를 칵테일한 50세주를 마누라와 나눠 마시고
지난1년을 돌이켜 보니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어
허전함을 듬뿍 가슴에 안고 컴앞에 앉아 카페 창을 열어본다
허전함을 달랠 수 있는 대상이 있어 좋다
동문들이여 많은 흔적을 남겨 연말의 허전함을 다래보자구요
준컴맹이어서 좋은 그림과 사진및 음악을 덫붙이지 못하였으니
누가 음악좀 깔아주세요
유복씨! 좋은 글 잘 읽고 가네...
음악이 마음에 드는지 모르겠네...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