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오늘... 6월 19일 토요일에 갑작스런 비보를 올립니다. 우리의 친구, 석교 김 문학 친구의 아버님께서 유명을 달리 하셨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애도의 눈물을 흘리는 친구에게 용기와 힘을 실어주고 위로의 전화로 친구의 눈물을 일찍 멈추게 합시다. 고인이시여 편히 잠드소서. 영안실: 녹동(상세한것은 연락망 참조) 금고 2회 친구 일동 비상 연락망 김수현 011-676-9956 박의남 011-309-2865 김문학 016-9296-6478 |
(xx10)(xx10)(xx10)(xx10)(xx10)(xx10)(xx10)(xx10)(xx10)(xx10)(xx10)(xx10)
어려움이 지나간다는 사실을 믿는 일이래.
어려움을 알고 그것을 이해하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사랑하다보면
언젠가는 기쁨의 세계에 도착하리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일이래.
금중 12기에 올린 '상처없는 새는 없다'는
네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었어.
이제
남은 식구들의 울타리는 네가 만들어야 할거야.
그 울타리 항상 푸르렀으면 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