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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5 22:09

2회라는 이유만으로

조회 수 2009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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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찾지 않는다는 것은 왠지 슬픈일인것 같군요.
선배들의 글들은 페이지를 여러번 넘기는데 우리 2회의 페이지는 아무도 발자국을 찍지 않았네요.
갑자기 없었던 의무감이 솟아나서 무엇인가 남겨야만 할것같아 이렇게 흔적을 남김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 우리2회는 아니겠지요.
생각해보면 아름다운 고교시절이었는데 잊고 살았습니다.
이제 그 아름다움을 찾아 기억해보려합니다.
잊어버린 그 시절들을 위한 추억여행이 되도록 누군가 기적소리가 되어주길..
  • ?
    1회배경연 2003.11.26 08:31
    지금은 힘들고 힘에 겨울지도 모르지만 .......
    끝까지 인내하고 한친구 한친구 씩 포섭해봐
    들어오는길 모르걸랑 자세히 가르쳐 주며 찿아와보라고
    꼬드겨 보라고 그러면 반드시 수확 있을꺼야......
    희숙 후배 화이팅 팅 팅 팅 .........
  • ?
    정성민 2003.11.26 10:28
    희숙아 오빠다. 지척에 살면서도 서로 만난지도 너무 오래된 것 같구나. 잘 살고 있지. 광주에 사는 동문들 소식을 접수해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고 하는데 잘 안되는구나. 시간나면 고모에게 안부전화라도 하고 그러지. 안그러냐-- 기회가 되면 한번 보자
  • ?
    김양현 2003.12.01 09:38
    윤희숙 누나! 잘 지내죠. 세창이형 동생 양현입니다. 우리4회 카페도 영~ 썰렁합니다.
    저는 그래도 꿋꿋하게 자유게시판, 사투리게시판, 마을소식, 동문카페등에 자주 들락거립니다.
    연락한 번 주세요. 016-637-3425(김양현) 같은 광주하늘아래 지내는데... 얼굴잊겠네요.
  • ?
    박금희 2003.12.23 17:35
    윤희숙이라~
    얼굴이 생각 날 것도 같은데
    많은 세월동안 없었던 걸로 알았던
    그때 그시절, 학교, 후배들, 친구들
    갑자기 내 눈 앞에 클로즈업된 느낌이네.

    아름다운 추억여행이
    더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를 빌게.

  • ?
    김수현 2003.12.24 14:48
    누구냐고 응 나야 ~ 잘 지내고 있겠지~
    "메리 크리스머스" 즐거운 성탄절을 맞으길
    빌고 함께 공유할수있는 우리들 만의 공간이
    있다는게 넘 좋구 앞으로 2회 졸업생 들도
    많은 홍보와 관심을 갖을수 있도록 상호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힘써 노력 해보자구요
    2회 "화 이 팅" (xx40)(xx40)(xx40)(xx40)
  • ?
    김종기 2004.01.12 16:48
    모두들 잘 지내고 있겠지?
    희숙이도.... 중학교 동창회 땜에 서우했으면 이해해라..
    구구한 설명보단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엇단다.
    서울 지역이라고 했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동창회란 원래 하나니깐 구분할 필요는 없느거란 걸 알았다.
    하지만 서울 지역 모임이라 생각하고 우리 총 동창회의 활성화를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렴.


    난 원래
    금산 종고를 처음 부터 다니진 않아서인지 조금은 어색했던건 사실.
    그렇다고 모교인데 사랑 하지 않을 리 있겠나.
    많은 추억과 나의 체취가 어딘가 군데군데 묻어있을 교정...
    그리고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
    항상 그리운 곳이건만 ...
    삶에 쫒겨 살아온 세월이 나를 좀 덜떨어지게 만드는구나!

    모두들 잘 지내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 ?
    김수현 2004.01.18 15:23
    다들 안녕들 허것제
    친구들과 선,후배님들
    설이 며칠후면 다가오네 잘지내고 또 보세나
    정성민 선배 연락 좀 자주 허세
    카페에 자주 들러 주셔요
  • ?
    이승천 2004.02.29 18:08
    고흥군청 홈피를 찾다보니 거금도닷컴이라
    호기심에 우연히 들어와 보니 고등학교는 후배이고 대학은 선배인 것같은
    윤희숙님의 소식을 접하게 되어 이렇게 꼬리글 붙입니다.
    건조한 감정으로 도시생활을 하다보니 이렇게 좋은 공간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넷맹으로
    세월은 자나가고 !
    연락이나 하고 삽시다(lsch@mct.go.kr/02-3704-9458) (h5)
  • ?
    김연숙 2004.06.08 11:00
    희숙아,오래만이다. 지금쯤은 모두들40고개중년 으악,아직도할일이 많은데,좋은님들만나
    다들행복하겠지,고향홈페이지가있는줄도 몰랐다,섬이싫어뒤도안돌아보고도망치듯배를탔는데,웬걸 인테넷으로인해다시섬에갇힌기분이다,이런좋은마당이있을줄이야열아홉시절이 주마등처럼지나간다, 내똘똘한친구희숙아,소식주렴,이홈피매일점검할께
  • ?
    연숙 2004.07.22 15:05
    해는져서 어두운데 울 친구는 어데메 쯤 오고 있을까나
    더 기다려야되나....
    오늘도 날새 부렀다. 징허게 보고잡은디
    안녕!   [01][01][01]   [01][01][01]
  • ?
    세실리아 2004.09.29 23:03
    연숙아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것 같다.
    이곳에 들른지가.
    그동안 이 공간에서 마음껏 날개짓을 하고 있는 줄 몰랐다. 난 너를 50살이 넘어야 볼수 있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 그동안 연습 많이 했냐?
    뭔가를 벗어 던져버린 듯한 너의 모습을 한번 보고 싶다. 친정에 오면 연락해라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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